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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의식 마비… 돈 떨어지면 “한탕”/일가 4명 생매장 사건 충격
◎대마초 피며 강도 30차례/접촉사고 차량 추적 개가 일가족 4명을 생매장한 남녀 강도일당 4명은 「완전범죄를 위해 증거를 없앤다」는 단순한 이유로 노인과 어린이 등 일가족 4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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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파매체의 범죄경보 활용을(사설)
◎제2범행 「양평사건」 막을 수 없었나. 천인공노할 인면수심의 범죄 앞에 무력감이 앞선다. 두 눈을 감고 차라리 외면해 버리고 싶은 이 잔혹성은 어디서 오는가. 망나니 3인조에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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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 4명 생매장 살해/“살려줘요” 애원 5세 여아까지
◎잔칫집 가던 차세워 20만원 강탈/범인 3명 검거ㆍ주범 총맞고 숨져 【양평ㆍ대전=김현태ㆍ김기봉 기자】 지난 10월29일 강릉에서 신혼부부 납치강도사건을 벌인 범인 4명이 지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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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못할 짓” 산 목숨 파묻었다/일가 살해사건
◎울부짖음 외면… 두손 묶은채/신음중 두 할머니 돌로 눌러/길가다 마주치자 “즉석범행” 【대전ㆍ양평=김현태ㆍ김기봉기자】 일가ㆍ친척 4명을 생매장한 범인들은 대마초를 피워가며 유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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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흡연 30대 남자 정신이상 발작 일으켜
【전주=현석화 기자】6일 오후8시30분쯤 전북 군산시 금동 모 여관에서 이 여관 하숙생 이기용씨(37·군산시 창성동38)가 동료인 D화학군산공장 신축공사현장 인부 3명과 함께 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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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뽕 주사맞던 10대/전화 혼선으로 붙잡혀(주사위)
○…14일 오전1시쯤 서울 능동 K여관에서 히로뽕주사를 맞던 박모군(19ㆍ무직)이 전화가 혼선되는 바람에 통화내용을 엿들은 여고생 김모양(17)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김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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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화단서 대마초 따|상습 흡연한 20대 구속
서울 남부 경찰서는 30일 동네 화단에서 자생하는 대마초를 따다 6년 동안 상습적으로 피워온 박대현씨 (29·무직·서울 시흥 2동 266)를 대마 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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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귀비 밀 경작 부쩍 는다
최근 전국농촌지역에서 헤로인과 모르핀 등 중독성이 강한 마약의 원료로 재배가 손쉽고 자생력이 뛰어난 양귀비(앵속)를 몰래 키우는 농가수가 급속히 늘고있어 새로운「마약문제」로 등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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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서 히로뽕주사 마약상습자 6명 구속
【김포=김영석기자】 경기도김포경찰서는 22일 상습적으로 대마초를 흡연하거나 히로뽕을 주사해온 김영두씨(35·무직·김포군김포읍사우리) 등 6명을 향정신성 의약품관리법위반 및 대마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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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본사 특별취재팀 50일간 현장을 가다|수출액과 맞먹는 마약밀매 대금
파나마는 태평양과 대서양을 연결하고 북미대륙과 남미대륙을 잇는 교통요충지다. 따라서 남미에서 북미로 여행을 하거나 거꾸로 북·중미에서 남미국가들로 여행할 때 대부분의 항공기는 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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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환각」강도
서울관악경찰서는 30일 여관에 투숙한 뒤 대마초 등을 피워 환각상태에서 상습적으로 여관투숙객들의 금품을 턴 이종현씨(24·전과8범·주거부정)등 3명을 강도상해·대마관리법위반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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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흡연 나체춤 무용수 등 12명 영장
서울 용산 경찰서는 8일 상습적으로 대마초를 피우고 나체춤 등 퇴폐공연을 해온 송종원씨(22·무용수·서울 이태원동20) 등 남녀 무용수 6명과 유석민씨 (30·이태원동 J클럽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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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하우스 음식점서|대마초 상습판매
서울남대문경찰서는 6일 비닐하우스에 음식점을 차려놓고 손님들에게 대마초를 팔아온 허정씨(32·전과3범·서울방배2동825)와 공급책 조만길(34·전과7범·경기도가평군외서면하천2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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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가수 구속
서울 시경은 27일 야생대마초를 건조시켜 집에 보관하며 흡연한 밤업소가 수겸 작곡가인 신광조 씨 (40·경기도 강화군 불은면 삼성리56)를 대마관리법위반협의로 구속했다. 신씨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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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연예인 4명 구속
서울 시경은 15일 무허가 약재상에서 구입한 대마초를 상습적으로 피운 보컬 그룹 무한궤도의 리더 신해철군 (27· 서강대 철학3)과 가수 유진하군 (20·명지대 화학2) 등 4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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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고교생」정신 분열 입원
【홍천=이찬호 기자】대마초를 상습적으로 피워온 고교생이 정신분열 증세로 입원한 사실이 밝혀졌다. 강원도 홍천군 H고 3년 김모군(18)은 지난달 12일 오후 1시쯤 홍천군 내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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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TV「히로뽕 가수」나와 "어리둥절"
방송사의 무성의한 편성으로 지난 주말 방송은 여가시간을 즐겁게 해주는 오락 기능에 흠을 냈다. 지난7일 히로뽕과 대마초를 상습적으로 사용해온 혐의로 경찰에 붙잡힌 연예인중에 조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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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마밭」채취꾼 법석
【정선=이찬호 기자】강원도 정선·평창·삼척일대 대마 밭에 서울 등지의 학생·20대회사원·유흥업소 업주들이 몰려 대마 잎을 몰래 채취, 밀반출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주말을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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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뽕연예인 4명 영장
서울시경은 7일 히로뽕과 대마초를 상습적으로 사용해온 가수 이승철씨(23)와 패션모델 김지윤양(22) 등 연예인4명과 총공급책 최정수씨(48) 등 모두 8명을 향정신성 의약품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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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단체」 10억 지원 그거대라"
○…4일 문공위의 강원도교위 감사에서는 전교조에 대한 여야의원들의 상이한 시각을 극명하게 표출. 계주항(평민)·이철(무소속)의원 등 야권의원들이 전교조를 긍정적 시각으로 보고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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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대마초 상습흡연 산악회원 4명에 영장
서울 구로경찰서는 29일 등산도중 채취한 야생 대마초를 상습적으로 피워온 이풍민씨 (31·상업·서울 일원동 681)등 4명을 대마관리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같은 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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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요원 10배 늘린다
최근 날로 조직화·광역화하고 있는 마약사범·인신매매단·부동산투기·분양사기단등 민생치안사범을 검찰이 직접 수사할 수 있도록 현재 2백명인 검찰수사요원이 내년말까지 2천2백10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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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갈수록 무섭게 번진다
이제 우리 나라도 이른바 「백색의 공포」로 불리는 마약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최근 마약이 무서운 기세로 번져가자 『이대로 방치하면 가정도 나라도 모두 망한다』는 우려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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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점 약재상으로 위장|10대상대 대마초 팔아
서울 용산경찰서는 17일 용산전자상가주변에서 약재상을 위장, 10대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대마초를 팔아온 신정자씨(45·여·서울신계동100) 등 5명과 이들로부터 대마초를 사 피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