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599)|북간도(19)|이지택

    용 정의 3월 13일은 맑은 날씨에 바람이 불었다. 낮 12시 성당의 종소리가 신호였다. 이에 앞서서 전 북간도에서의 동포들이 장보러 가는체하고 속속 용 정으로 모여들었다. 명동

    중앙일보

    1972.11.02 00:00

  • "법·질서 지켜 안녕 유지를" 「경찰의 날」기념식 서 김 총리 치사

    제27주년 「경찰의 날」기념식이 21일 상오10시 시민 회관에서 김종필 국무 총리를 비롯, 김현간 내무부 장관, 정석모 치안 국장, 그리고 2천여 명의 경찰관과 내외 인사들이 모인

    중앙일보

    1972.10.21 00:00

  • 「뺑소니 차량」방지책 마련

    서울 시경은 29일 뺑소니차 교통사고를 막기 위해 뺑소니 차량과 해당 운수회사에 대한 행정처분 강화 및 신고자에 대한 표창제도 등 뺑소니 차량 방지책을 마련 이날부터 실시키로 했다

    중앙일보

    1972.09.29 00:00

  • 새마을위원장 등 4명 영장

    서울시경 특명반은 7일 서울 용산구 신계동 새마을사업추진위원장 김낙흥씨(46), 신계동 동장 강남웅씨(46), 동사무장 주정유씨(40), 건설업자 조상진씨(45) 등 4명을 뇌물수

    중앙일보

    1972.09.07 00:00

  • 수해복구 유공자 1백 72명을 표창

    서울시는 28일 상오 이번 장마 피해복구에 공이 많은 성동구 성수동 2가 246 이안상씨 등 23명과 육군본부 공병감실 엄준흠 대령 등 36명, 서대문구 평창동 예비군 강성중씨 등

    중앙일보

    1972.08.28 00:00

  • 「남북 대화의 길」트고 맞는

    l5일은 일제의 쇠사슬에서 풀린 광복절 제27주년. 남과 북이 38선으로 갈린 이후 남·북의 대화가 처음으로 오간 지 처음 맞는 광복절인 만큼 저마다 가슴속에는 잊을 번한 북한의

    중앙일보

    1972.08.15 00:00

  • 옥천 검문소 순경 살해범 2인조 택시 강도하다 잡혀

    11일 밤 10시50분쯤 서울 영등포구 마곡동에서 허순(28·무직), 임청언(27·영등포구 개봉동 64의40)등 2명이 권총으로 「택시」 운전사를 위협, 현금과 「택시」를 빼앗아

    중앙일보

    1972.08.12 00:00

  • 불신사조의 주류…무고-경찰의 단속에 비친 실태

    불신사조와 서울시경은 허위사실을 중상모략풍조를 몰아내기 위해 경찰이 무고사범의 일제단속에 나섰다. 서울시경은 허위사실을 담은 진정·탄원·투서 등으로 선량한 이웃이나 공무원을 괴롭힌

    중앙일보

    1972.07.10 00:00

  • 포위망속 분전 특공대 전과|「적성리 전투」의 비화

    현지 주민들의 말로만 전해 오던 적성리 전투(경북 문경군 동로면)의 분전 기록이 22년만에 햇빛을 보게 됐다. 미제 10군단 배속 한국군 특별 공격대(대대장 배동걸 소령·작전 참모

    중앙일보

    1972.06.24 00:00

  • 경찰인사의 기준

    경찰의 직제 개정에 따라 B급 경찰서 서장직이 총경으로 임명되게 되고 일선서의 과장급이 경정으로 보하도록 되어 경찰인사의 일대 선풍이 불고 있다. 총경 승진 예정자만 해도 80여명

    중앙일보

    1972.05.25 00:00

  • 공정 겨눈 경찰인사 상벌평점제-직제개편 따른 승진의 기준

    경찰에 인사바람이 일기 사작했다. 특히 이번 인사는 경찰직 제개정 등으로 불가피한 것. 늦어도 6월중에는 경정이상의 고급간부 이동이 매듭지어지고 그 때부터 파상적인 이동이 한동안

    중앙일보

    1972.05.24 00:00

  • 유원지 질서 찾자

    서울시는 유원지의 질서 바로 잡기 범 시민 「캠페인」을 21일부터 오는 8월 20일까지 벌이기로 하고 25개 유원지와 고궁 및 명동·무교동 등 39개 중심가를 대상으로 경찰·사회

    중앙일보

    1972.05.22 00:00

  • 방범 순찰대

    치안국은 도시 뒷골목의 방범 활동을 강화하고, 특수 지역의 치안 질서 확립을 기할 뿐 아니라, 봉사하는 경찰로서의 「이미지」를 심기 위해 「사이카」로서 24시간 근무하는 방범 순찰

    중앙일보

    1972.05.17 00:00

  • 범인 총 맞은 서 경장 숨져

    【대전】지난 14일 상오 2시30분쯤 대전시 선화동 413의 4 육용수씨 (42·대전명보 극장 대표) 집에 개머리판 없는 「카빈」과 대검을 풀고 침입한 2인조 복면 강도와 격투 끝

    중앙일보

    1972.05.16 00:00

  • 청빈·모범경관 3백77명 표창

    서울시경은 11일 상오 시경산하 청빈 및 모범경찰관 3백77명과 이들 가족을 표창했다. 이번 표창대상자들은 모범경찰관 2백33명과 청빈경찰관 1백44명으로 이들은 모두 서울시경이

    중앙일보

    1972.05.11 00:00

  • 서부서 김덕묵 경장의 아내-청빈의 내조자 탁정숙 여사

    『오늘의 영광은 모두 당신의 덕이요.』11일 청빈 경찰관으로 표창을 받은 서울 서부경찰서 경무과소속 김덕묵 경장(48)은 모든 영광을 아내 탁정숙 여사(48)에게 돌렸다. 경찰관

    중앙일보

    1972.05.11 00:00

  • l8년 동안 무기고만 지킨 종로서 전재진 경장

    종로경찰서 경비과 전재진 경장(48)은 한 경찰서에서 18년 동안 줄곧 무기고만을 관리해 온 청빈 경찰관. 매일 상오8시쯤 출근하면 장비대장과 「카드」를 정리, 점검하고 무기손질로

    중앙일보

    1972.05.11 00:00

  • 출근 도중 졸도 순직…종로서 한창경 경장

    28일 상오 8시 20분쯤 서울서대문 네거리에서 「버스」를 타고 출근하던 종로경찰서 형사과 한창경 경장 (49· 서대문구 불광동 377의2) 이「버스」 안에서 과로로 졸도, 고려병

    중앙일보

    1972.04.28 00:00

  • 지하철 유공자 표창

    서울시는 20일 상오 지하철 착공 1주년을 맞아 전체 공정 22%를 달성하는데 공이 많았던 지하철 건설 본부 지방행정 주사 이상돈씨 등 13명과 차량 소통 등 교통 혼잡에 공이 많

    중앙일보

    1972.04.20 00:00

  • 「시민장」제도실시

    서울시경은 경찰업무에 협조했거나 인명구조 등에 공을 세운 시민들에 대해 표창을 수여하는 시민장 제도를 마련, 19일부터 실시키로 했다. 시민장은 금장·은장·동장 등 3종류로 나누어

    중앙일보

    1972.04.19 00:00

  • 도둑추적30㎞… 「007예비군」

    도둑과 예비군이 특급열차를 세우는 등 2시간동안에 걸쳐 30여㎞를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벌였다. 수원경찰서에 9일 주거침입 및 절도혐의로 구속된 주거부정 김명수씨(32) 는 8일

    중앙일보

    1972.04.10 00:00

  • 창설 4돌|오늘 예비군의 날

    예비군창설 4주년을 맞은 1일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 시·도에서는 예비군의 날 기념행사를 성대히 거행했다. 서울에서는 이날 상오10시부터 시민회관에서 김영선 통일원장과·양탁식서울시

    중앙일보

    1972.04.01 00:00

  • 봄철…늘어난 미성년 도범

    미성년자의 도범 검거 율이 높아지고 있다. 서울시경 집계의 경우 19세미만 비행청소년의 검거 율은 전체 도범 검거수의 60%꼴. 서울시경 330수사대가 발족한 이래 지난 3월3일부

    중앙일보

    1972.03.29 00:00

  • 상록수공무원 등 26명 표창

    7일 상오 중앙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전국지방장관회의에서 박정희 대통령은 지난해 지방행정실적 최우수기관장인 김각현 금릉군수(41) 등 4명과 통일동산만들기 최우수기관장인 임대훈씨(

    중앙일보

    1972.03.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