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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롭고 깨끗한 경찰로"|21회「경찰의 날」기념식 성대

    국립경찰 창설 스물한돌을 맞아 경찰은 21일상오 11시30분 시민회관에서 정일권 국무총리를 비롯, 내외구빈 그리고 2천여 경찰관이 모인 가운데 기념식을 올렸다. 경찰은 이날을 맞아

    중앙일보

    1966.10.21 00:00

  • 영년 근속 34명 특진

    서울 시경은 「경찰의 날」 기념 행사의 하나로 20일 하오 1시 시경 강당에서 20년 이상 장기 근속한 영등포 경찰서 김영찬 순경 등 34명에 대한 특진 임명식을 했다. 이날 또

    중앙일보

    1966.10.20 00:00

  • 어버이는 아직 소식 없고

    『내 동생이…이게 우짠 일입니까?』「부모 찾아 3천리」길을 헤매다 충무에서 지쳐 쓰러진 김선희 남매의 사진과 기사가 실린 본보 6월29일자 신문을 가리키며 김진태(13)군은 와락

    중앙일보

    1966.07.04 00:00

  • 강 경위, 모의부인

    박한상 의원 습격범인 조작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정창훈 검사는 23일 밤 서울교도소에서 우제인, 박해조 두 형사와 정보원 3명에 대한 대질심문에서 이날부터 입을 열기 시작한 우제

    중앙일보

    1966.06.24 00:00

  • 15명 죽고 53명 중경상

    6일하오 전북 무주에서 전주로 향해 달리던 정기여객「버스」가 완주군 소양면 화심리의 「아흔아홉고개」라고 불리는 「곰티재」 (해발3백50미터) 에서 1백30 「미터」의 낭떠러지에 굴

    중앙일보

    1966.06.07 00:00

  • 10년 이상 무사고운전사 11명 표창

    치안국은 10일 교통안전의 달을 맞아 10년 이상 무사고 운전을 한 전국의 운전사 11명과 모범운전사 10명 모범경찰관 18명 등 교통안전유공자들을 표창했다. 이날상오10시 치안국

    중앙일보

    1966.05.10 00:00

  • 학생헌장을 선포

    헌장전문 ▲우리는 소박·건실하며 참된 생활을 한다. (진) ▲우리는 자주정신으로 바르게 산다. (선) ▲우리는 밝고 고운 마음으로 배움을 미화한다. (미) ▲우리는 진지하게 생각하

    중앙일보

    1966.05.10 00:00

  • 「철창」도 울었다|열 한 식구 위해 물지게 지는 소년

    『구걸을 해서라도 너만은 공부시켜 훌륭한 사람을 만들겠다』고 평소에 입버릇처럼 뇌던 아버지가 가난 때문에 저지른 절도죄를 대신 뒤집어쓰고 빙하의 철창을 스스로 택한 갸륵한 효성의

    중앙일보

    1966.01.29 00:00

  • 「민중의 지팡이」정년퇴직|50세의 경사가 제복벗는 날

    14일 서울 종로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는 일생을 민중의 지팡이로 바친 관수동파출소장 이흥렬(50)경사(이날로 경위승진)의 정년퇴직식이 조촐하게 열렸다. 종로경찰서가 생긴이래 파출소

    중앙일보

    1965.12.14 00:00

  • 조양 유족에 절반

    자살한 살인 강도 이성수를 끝까지 추격하여 현상금 20만원(각각 10만원)을 탄 서울 동대문서 안국현·윤용혁 두 순경은 10일 그중 10만원은 회신동 골목에서 이의 흉탄에 희생된

    중앙일보

    1965.11.10 00:00

  • 이성수 자살|연건동 민가 변소 안서

    서울시민들을 공포 속에 몰아 넣고 수천 명의 경찰비상망을 비웃으며 도망 다니던 이성수가 9일 낮 2시10분 서울 종로구 연건동280번지 박영자씨 집 변소에서 자기 총으로 자살했다.

    중앙일보

    1965.11.09 00:00

  • 인천서 서울까지 검문 한번도 없이|안타까운 미행 끝에 신고

    이가 인천에서 아침 11시쯤 [버스]를 탔던 것인데 이 [버스]에 같이 탔던 김영남(26·인천시 관석동)씨는 처음부터 앞자리에서 졸고 있던 이의 모습에 의심을 품고 노량진 정류소까

    중앙일보

    1965.11.09 00:00

  • 선행 경관 4명 표창

    4일 상오 10시 심륜 영등포구청장은 영등포경찰서 신동지서장 김명옥(31)경사를 비롯 관내 선행 경찰관 4명에게 표창장을 주었다. 이날 표창 받은 경찰관은 다음과 같다. 경사=김명

    중앙일보

    1965.11.06 00:00

  • 수배된 주범 이|혈액은행에?

    속보=자유[센터] 총격주범 이성수(31)의 행방을 쫓고있는 경찰은 4일 하오 이가 삭발을 하고 혈액은행에 피를 팔기 위해 들를 것이라는 정보를 입수, 서울시내 각 혈액은행에 형사들

    중앙일보

    1965.11.04 00:00

  • [성년의 임무]다짐

    제20회 [경찰의 날] 기념식이 21일 상오10시 서울시민회관에서 성대히 거행되었다. 이 자리에는 정일권 국무총리, 나용균 국회부의장을 비롯한 내외귀빈과 경찰관, 학생, 시민들이

    중앙일보

    1965.10.21 00:00

  • 12명에 1단계 특진|근속 20년의 경관들

    치안국은 21일「경찰의 날」기념식상에서 20년간 무사고로 근속한 김엽제순경등 12명을 경사로 1계급 특진시킨다. 또 영등포서장 조봉선총경등 45명은 소성훈장, 이국엽 경감등 14명

    중앙일보

    1965.10.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