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사' 추종한 직원, 성착취 영상 즐긴 회원…'n번방 악마'는 또 있다
‘n번방’ 사건 핵심 피의자인 ‘박사’ 조모씨가 19일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의 악마는 '박사' 한 명이 아니었다. ‘박사’로 불리며
-
나경원 "입시비리 처벌시 사퇴"…시민단체 "처벌시 사퇴는 꼼수"
나경원 미래통합당 의원. [뉴스1] 자녀 입시비리 의혹이 제기된 나경원 미래통합당 의원에 대해 11번째 고발장을 제출한 시민단체 관계자가 19일 경찰에 출석해 고발인 조사를 받았
-
보이스피싱 4억 잃고 고발당했다···투트랙 수사받는 개국본
보이스피싱으로 후원금 4억원을 잃었지만 이를 후원자들에게 알리지 않은 개싸움국민운동본부(개국본)가 지난 13일 기부금품법 위반 및 사기 혐의로 고발을 당했다. 지난 9월부터 12
-
檢 수사 '윤석열 장모 사건'···경찰도 2월부터 수사 중이었다
윤석열 검찰총장. [연합뉴스] 윤석열 검찰총장 장모에게 제기된 '허위 은행잔고 증명서 위조' 의혹과 관련해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지수대)가 지난 2월부터 수사 중이었던 것
-
약국엔 줄서도 없는 마스크…600만장 숨겨진 창고 찾아냈다
인천공항 인근 물류창고에 보관돼 있던 95만장의 마스크. 경기남부청 광역수사대가 판매업체 16곳을 적발해 조사 중이다. [경찰청 제공] 구매 제한 조치에도 여전히 구하기 어려운
-
라임·청와대 연결고리 '김 회장'…그의 수상한 코스닥 기업
라임자산운용과 청와대, 서로 관련 없을 것 같은 두 곳의 연결고리로 코스닥 기업 실소유주 ‘김 회장’이 거론된다. 김 회장의 친구이자, 청와대 행정관으로 파견나갔던 금융감독원 직
-
검찰, 김학의 수사 마무리…성폭행 고소는 무혐의 결론
지난해 11월 22일 뇌물 및 성접대 혐의와 관련한 1심 선고공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서울 송파구 동부구치소에서 마중 나온 한 여성의 보호를 받으며 귀가
-
불량제품 판매, 허위광고·매점매석… '마스크 범죄' 잇달아 적발
전국적인 마스크 품귀 사태로 정부가 ‘5부제’를 도입한 가운데 돈벌이에 눈멀어 불법으로 마스크를 유통하거나 불량 마스크를 판매한 업자들이 줄줄이 경찰에 적발됐다. 충남 천안서북경
-
마스크 어디 숨었나 했더니···창고 열자 449만개가 쏟아졌다
경찰 마스크 단속 당시 모습. [사진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지난 1일 낮 인천시에 위치한 한 창고.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가 첩보를 받고 이 창고를 급습해 창고 문을 열었
-
마스크 사기·매점매석…부산서 ‘불량 양심’ 잇따라 검거
마스크 품귀 현상을 틈타 불량 마스크를 제작해 유통한 일당과 매점매석을 한 업체가 경찰에 줄줄이 붙잡혔다. 부산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등급인증을 받지 않은 불량 의료용 마스크 1
-
불량 양심 잡는다…부산·경남 마스크 불법제조·매점매석 업체 적발
부산경찰청 광역수사대가 불법 제조한 마스크를 수거하고 있다. [사진 부산경찰청] 마스크 품귀 현상을 틈타 불량 마스크를 제작해 유통한 일당과 매점매석을 한 업체가 경찰에 줄줄이
-
충남서 6만장, 인천서 3만장···'마스크 사재기' 끊임이 없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정부의 마스크 수출금지 조치에 사재기한 마스크 2만9000여 장을 국내에서 몰래 되팔려한 혐의(물가안전에 관한 법률 위반)로 마스크 사재기 업자 A씨 등 2명을
-
불량 마스크 6600만원어치 팔고, 허위광고로 억대 부당이득
마스크 제조업체를 하는 A씨(51)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 품귀현상이 벌어지자 창고에 쌓아둔 물건이 떠올랐다. 지난해 11월 식약처로부터 전량
-
경찰, 5700명 투입해 '숨은 신천지' 찾는다…"가가호호 방문"
지난 24일 신천지 집회 전면금지 및 시설 강제폐쇄 경기도 긴급행정명령 시행에 따라 폐쇄된 신천지 집회 시설. 입구에 폐쇄 안내문이 붙어있다. 사진 경기도 제공 경찰이 신천지 신
-
대란 속 ‘불량 마스크’ 속여 5만5000장 판 제조·유통업자들 입건
신종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촉발된 마스크 대란을 틈타 불량 마스크를 판매한 제조·유통업체 관계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사기와 약사법
-
‘조국 딸 생기부 유출’ 수사 경찰, 주광덕 의원 통신기록 확보
주광덕 미래통합당 의원 [연합뉴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모(29)씨의 고등학교 생활기록부 유출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주광덕 미래통합당 의원의 휴대전화 기록을 확보
-
"이젠 경찰 사건이 돈 된다"…경찰 출신 변호사 모시는 로펌
주요 법무법인(로펌) 경찰 출신 변호사 현황. 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kr 검경수사권 조정안이 통과되면서 대형 로펌을 위주로 변호사 업계가 대응에 나서
-
교비 5억8000만원 빼돌린 의혹, 여주대 전 총장·부총장 검찰에 넘겨져
학교 공사 업체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업체들에게 뒷돈을 받거나 공사비를 부풀리는 수법 등으로 수억 원을 챙긴 전직 대학 총장과 부총장 등이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지
-
현직 경찰 신종코로나 의심환자 정보 유출, 경찰 조사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국내 확진자가 잇따르면서 관련 정보를 한눈에 알 수 있는 디지털 지도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 그래픽은 해당 사건과 관련 없음. [연
-
'횡령·성폭행 혐의' 정종선 전 축구감독 구속영장 재신청…내일 심사
정종선 전 고교축구연맹 회장. [대한축구협회] 정종선(54) 전 고교축구연맹 회장의 횡령·성폭행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정 전 회장의 구속영장을 다시 신청했다. 서울중앙지법
-
김기현 동생 고발 건설업자, 사기죄로 징역 4년…‘김기현 수사정보’ 유출 경찰 집유
울산지방법원. [연합뉴스TV] 김기현 전 울산시장 동생의 비리 의혹을 고발한 당사자인 건설업자와 수사 기밀 누설 혐의를 받는 현직 경찰관에게 유죄가 선고됐다. 울산지법 형사1
-
檢 '버닝썬' 승리 구속영장 청구…성매매 알선·상습도박 등 혐의
가수 승리.[뉴스1] '버닝썬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가수 승리(30·본명 이승현)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지 7개월 만이다. 서울
-
YG, 바닥 치고 재도약할까...빅뱅 컴백에 주가도 상승
그룹 빅뱅 [사진 YG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가 바닥을 치고 다시 도약할 수 있을까. 그룹 빅뱅이 4월 10일과 17일 두 차례 미국 음악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 아
-
경찰 포스코 포항제철소 압수수색…금품수수 혐의 포착
포스코 포항제철소. [연합뉴스] 경찰이 금품수수 혐의 등으로 경북 포항에 있는 포스코 포항제철소 일부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7일 경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경북청 지능범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