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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국 사이버 수사관 온다 … 오늘부터 서울서 심포지엄
인터폴과 미국 연방수사국(FBI) 등에서 일하는 30개국의 사이버 수사 경찰관 500여 명이 한국에 모인다. 경찰청은 25~27일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국가 사이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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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서버 해킹…'디도스'보다 악의적
중앙일보 신문제작 전산시스템이 사이버 공격을 당했다. 지난 9일 오후 6시30분부터 중앙일보 뉴스사이트(www.joongang.co.kr)에 접속하면 입을 가리고 웃는 고양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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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뉴스 사이트 해킹당해
중앙일보 뉴스 사이트(www.joongang.co.kr)가 9일 해킹당했다. 이날 오후 6시30분쯤부터 중앙일보 뉴스 사이트에 들어가면 상단에 흰색 고양이 사진과 함께 ‘이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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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 보고 지워" '건축학개론' 최초 유포자는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영화 '건축학개론'의 영상 파일을 유출해 유포하게 한 혐의(저작권법 위반)로 문화복지사업 업체인 P사 팀장 윤모(36)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또 영상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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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도스 특검, 조현오 황운하 연이어 소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대한 디도스 공격 사건을 수사 중인 박태석 특별검사팀이 조현오 전 경찰청장을 비롯한 경찰 수뇌부를 본격 소환할 예정이라고 20일 JTBC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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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회원 400만 개인정보 털렸다
전국 수험생들이 가장 많이 보는 한국교육방송공사(EBS)의 웹사이트가 해킹돼 약 400만 명의 회원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밝혀졌다. EBS는 17일 “회사 메인 사이트(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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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또 디도스 공격당했다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4·11 총선 전날 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서버에 대한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이 발생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은 “11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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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관위 홈페이지 또 디도스 공격 당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가 19대 총선을 하루 앞둔 10일 밤,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으로 일시적으로 서비스 장애를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중앙선관위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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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사이버센터 압수수색 못한 디도스 특검
지난해 10·26 재·보선 때 일어난 중앙선관위 디도스(DDoS) 공격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디도스 특검팀은 4일 오전 서울 미근동 경찰청을 압수수색했다. 특검팀 검사와 수사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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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해킹 … 당신 마음을 노린다
지난해 해킹을 당한 인터넷 업체에서 ‘향후 전략정보 보고서’ 등 핵심 자료들이 유출됐다. 경찰 조사 결과 이 회사 직원 A씨의 컴퓨터가 악성코드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A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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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직원 포함 '주가조작단', PC방서 메신저로…
국내 굴지의 대기업체 과장인 송모(35)씨는 2010년 회사가 ‘에스코어’라는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를 인수하면서 에스코어 재무팀장으로 발령받았다. 이 기업 측은 송씨를 에스코어에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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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선관위 또 디도스 공격당해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8~9일 또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을 당했다며 수사를 의뢰해 수사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경찰은 “8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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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경찰청 사이버테러 대응센터
올 한 해 대한민국 국민치고 개인정보 유출 한번 안 겪어 보신 분 없을 것 같습니다. 카드사의 신용정보 유출사건을 겪으면서 이번엔 비밀번호를 또 어떻게 바꿀지 고민하셨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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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태 전 비서, 청와대 행정관과도 돈거래
10·26 재·보선 날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사건에 연루된 박희태 국회의장실 전 수행비서 김모(30)씨가 청와대 행정관(3급) 박모(37)씨에게 500만원을 보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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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경찰청 外
◆경찰청 ▶홍보담당관 김규현▶기획조정〃 진교훈▶미래발전〃 서연식▶기본과원칙구현추진단 박우현 김용종 김항곤 전용찬▶인권보호담당관 박채완▶교통안전〃 김기출▶교통운영〃 배영철▶경무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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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태 국회의장 전 비서 돈 1억 … 디도스 공격범에게 들어갔다
10·26 재·보선 날 중앙선관위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 사건과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은 박희태 국회의장의 전 비서 김모(30)씨가 총 1억원을 디도스 공격 실행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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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디도스 돈거래 실체 밝혀라
10·26 재·보선 당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홈페이지에 대한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이 박희태 국회의장의 전 비서 김모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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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홈피 공격 4명 계좌 추적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지난 10·26 재·보선 날 중앙선관위와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홈페이지를 디도스(DDoS·분산서비스 거부) 공격한 한나라당 최구식 의원의 수행비서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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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홈피 마비 2시간 방치 왜”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 대한 디도스 공격을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는 한나라당 최구식 의원실 수행비서 공모씨(가운데)가 3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영장실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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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구식 의원 비서가 선관위 홈피 공격
최구식 의원지난 10·26 서울시장 보궐 선거 당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박원순 후보 홈페이지를 마비시킨 범인이 한나라당 최구식 의원실 수행비서인 것으로 조사됐다. 사이버 테러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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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사이버 테러] 경찰이 밝힌 3인 행태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를 마비시킨 것은 노트북 PC 두 대였다. 지난달 30일 오후 2시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 수사관들이 사이버 테러를 공모한 서울 삼성동의 한 빌라 4층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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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시간대 홈피 못 보게 … 젊은 유권자 ‘투표소 검색’ 차단 노린 듯
한나라당 최구식 의원이 2일 국회 정론관에서 자신의 비서가 중앙선관위 홈페이지를 분산서비스거부(DDoS) 공격을 한 범인이라는 경찰 발표에 대한 입장을 밝힌 뒤 회견장을 나서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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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홈피 ‘디도스 공격’ 받아 74분 마비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2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인터넷 홈페이지가 디도스(DDoS) 공격을 받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에 따르면 선관위 홈페이지는 오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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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경이 조현오 경찰청장 e-메일 해킹
조현오 경찰총수의 경찰 내부 업무용 e-메일이 의경에 의해 해킹당한 것으로 확인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청은 내부 업무용 전자메일시스템에 부정한 방법으로 접속해 조현오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