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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신병처리 앞두고 경찰 주요 피의자 막바지 소환…용산구청장도 재소환
경찰청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손제한 경무관)가 이태원 참사와 관련한 1차 피의자 신병처리를 위해 막바지 소환 조사에 나섰다. 특수본은 28일 오전 박성민 전 서울경찰청 공공안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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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본, 소방청 압수수색한 날 경찰 간부 줄소환…소방·경찰 동시다발 수사
경찰청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손제한 경무관·특수본)가 ‘이태원 참사’ 당일 중앙긴급구조통제단(중앙통제단)이 가동된 것처럼 조작된 정황을 파악하고 강제 수사에 나섰다. 이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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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본, 서울청 정보부장 소환…“인파 위험” 보고서 삭제 지시 경위 추궁
경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손제한 경무관)가 24일 이태원 참사 전 핼러윈 축제 안전사고 위험성을 우려한 정보보고서 삭제 지시에 관여된 혐의를 받는 전 서울경찰청 공공안녕정보외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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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보고서 삭제 의혹' 윗선 겨눈다…서울청 정보부장 입건
경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손제한 경무관)가 15일 전 서울청 공공안녕정보외사부장 박성민 경무관을 증거인멸과 증거인멸교사 혐의로 입건했다. 용산경찰서 정보보고서 삭제의혹과 관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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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청 정보부장 입건 임박…정보보고서 존재 알고 삭제 지시했나
경찰청 특별수사본부(특수본)가 용산경찰서 정보보고서 삭제 지시의 윗선으로 지목된 전 서울청 공공안녕정보외사부장인 박성민 경무관의 피의자 입건을 두고 막바지 검토를 하고 있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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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영부터 불렀다…특수본 대책회의 불참, 춤 허용 조례 급조 경위 등 조사
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 의혹을 수사중인 경찰청 특별수사본부가 18일 박희영 용산구청장과 류미진 전 서울경찰청 인사교육과장(총경)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조사했다. 박 구청장은 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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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행안부 압색 특수본, 소방서장·경찰서장 소환도 초읽기
경찰청 특별수사본부(특수본)가 17일 서울시청·행정안전부·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를 압수수색 했다. 사고 현장 대응의 1차 책임이 있는 용산경찰서·용산소방서·용산구청 등을 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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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이태원 그날, 경찰 신경망 멈췄다"…내부문건 '문제점 셋'
11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인근 참사 현장에서 경찰이 통제선을 제거하고 있다. 뉴시스 ‘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 논란을 빚은 경찰이 참사 후 보고·지휘 체계 전반의 문제점을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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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빚 2050억 어쩌나…김진태 요청에 몸사린 도의회 왜
김진태 강원지사가 지난14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레고랜드 이슈의 본질은 무엇인가?' 포럼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 “반드시 GJC로부터 채권 회수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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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서 정보과장 첫 피의자 소환…정보보고서 삭제 경위 조사
경찰청 특별수사본부(특수본)가 ‘이태원 참사’ 발생 전 작성된 핼러윈 기간 안전사고 위험성을 우려한 정보보고서 삭제를 지시한 의혹을 받는 전 용산경찰서 정보과장 김모 경정을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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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청 정보부장 대기발령, 특수본은 정보라인 줄소환 예고
경찰이 ‘이태원 참사’ 발생 전 작성된 핼러윈 기간 안전 사고 위험성이 담긴 정보보고서 삭제 의혹의 윗선이라는 의혹이 제기된 박성민 서울경찰청 공공안녕정보외사부장(경무관)을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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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서 정보계장 숨지자, 경찰 내 “실무자에 책임 떠넘기나” 반발
이태원 참사 관련 정보보고서 삭제 의혹으로 입건된 용산경찰서 정보계장이 숨지면서 경찰 특별수사본부의 움직임에 차질이 빚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해당 의혹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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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계장 사망에 "실무자만 턴다" 경찰 반발…특수본 난항
정보보고서 삭제 의혹으로 입건된 용산경찰서 정보계장이 숨지면서 경찰 특별수사본부의 움직임에 차질이 빚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 엇갈리는 진술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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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부터 우려…이태원 참사에 얻어맞는 '존재감 0' 자치경찰
지난달 31일 밤 홍대 거리 이태원 사고 합동 분향소 주위를 경찰차가 지나고 있다. 연합뉴스 9시간 45분. 이태원 압사 참사 이후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가 회의를 열어 서울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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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관련 용산서 전 간부 숨진 채 발견
‘이태원 참사’ 발생 전 작성된 핼러윈 안전사고 우려 내용이 담긴 정보보고서 삭제와 증거 인멸을 시도했다는 의혹을 받는 용산경찰서 전 간부가 11일 숨진 채 발견됐다. 축제(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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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본, 정보계장 극단선택에 당혹…"보고서 삭제 진술 엇갈려"
‘이태원 참사’ 발생 전 작성된 핼러윈 안전사고 우려 내용이 담긴 정보보고서 삭제와 증거 인멸을 시도했다는 의혹을 받는 용산경찰서 전 간부가 11일 숨진 채 발견됐다. 이 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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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죽어가는데 보고 늦은 경찰…"육하원칙 안 지키면 혼난다"
경찰청 특별수사본부(특수본)는 지난 9일 해밀톤호텔과 대표 A씨의 주거지 등 3곳에 수사관 14명을 보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뉴스1 경찰이 ‘이태원 참사’ 당시 허점을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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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영천경마공원 개장, 일자리 7500개 신규 창출”
━ [2022 지자체장에게 듣는다] 최기문 경북 영천시장 노무현 정부 첫 경찰청장 출신인 최기문 경북 영천시장은 ‘보수정당 텃밭’으로 불리는 경북에서 무소속으로 재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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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장이 열던 '핼러윈 회의'…박희영은 올 2번 다 불참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지난달 31일 오전 서울 용산구 녹사평역 광장에 설치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에서 헌화하고 있다. 뉴스1 ‘이태원 참사’에 앞서 관할 지자체인 서울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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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 발생 1시간 지나 현장 간 용산서장, 112상황실 비운 당직 실장…경찰, 총경급 2명 수사 의뢰
경찰이 이태원 참사 당시 지휘부 보고를 늦게 한 책임을 물어 총경급 간부 2명에 대해 대기발령 조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청 특별감찰팀은 참사가 발생한 지난달 29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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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핫플 줄줄 읊는 '고향 덕후'…盧정부 첫 경찰청장의 변신
■ 지난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자치단체장은 최근 취임 100일이 지났다. 시도지사와 시장·군수·구청장 등 자치단체장은 4년간 펼칠 주요 사업의 틀을 짜고 실행에 옮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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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처벌법 개정에 경찰 “큰 파장”… 우려 속 전담수사 증원은 0명
“전자발찌(위치추적 전자장치), 이제는 경찰 업무입니까?” 지방의 한 여성청소년과 경찰(경정)은 지난 24일 경찰 내부망 ‘폴넷’에 이런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법무부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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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장제원 앞 멈춰서 어깨 '팡팡'…尹 '6초 귓속말' 내용은
25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 예산안 시정연설을 마치고 장내를 순회하던 윤석열 대통령이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앞에서 잠시 발걸음을 멈춰섰다. 대통령이 장 의원 어깨를 두 차례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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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근 “마약·스토킹·보이스피싱과 전쟁”…일선은 “개인 카드로 수사, 여건부터 바꿔야”
“예산이 부족해 수사 활동비는 12월부터, 사건 수사비는 11월부터 지급하지 못할 것 같다는 말을 들으니 참담하다” 지방의 한 경찰서 수사과에서 근무하는 경찰관(경위)이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