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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女 살인 비극…신고했지만 '별정통신사'라 위치추적 못했다
울산에서 채팅앱으로 처음 만난 여성을 살해한 30대가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2일 울산 남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30대 A씨를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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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뒤 물갈이 강남서, 이번엔 파출소장이 순경 뺨 때려
서울 강남경찰서 [연합뉴스] 서울 강남경찰서 소속 한 파출소장이 회식자리에서 부하 경찰의 뺨을 때려 대기발령 조치를 받았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7일 자정쯤 서울 강남구 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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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분 일찍 퇴근시켰다고 경고장”…억울함 호소한 경찰
한 경찰이 야간 근무를 한 후배들을 8분 조기 퇴근시켰다는 이유로 경고장을 받은 뒤 부당함을 호소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경고장 발부 조치에 대해 시정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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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우울증 ‘극단적 선택’ 여성 구한 경찰 “두달 된 아기 있어…공감됐다”
산후우울증으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여성이 생후 2개월 된 아이를 둔 경찰관 덕분에 목숨을 구했다. [연합뉴스] 산후우울증으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여성이 생후 2개월 된 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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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클럽 불법 쉬쉬한 경찰 더 있다
서울 강남 지역의 클럽 버닝썬, 아레나와 공무원들의 유착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또 다른 유흥업소 사건으로 금품을 받은 현직 경찰 2명을 18일 추가 입건했다. 이들은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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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 공식입장 “술자리 다툼 중 오해 빚어졌다…물의 일으켜 죄송”
슈퍼주니어의 멤버 강인. [연합뉴스] 그룹 슈퍼주니어의 소속사 SJ레이블이 강인(32ㆍ본명 김영운)의 폭행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SJ레이블은 17일 “물의를 일으켜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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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대자 든 38세 여경 “제복 제작 명 받았습니다”
이은주 순경은 “자부심을 가지면서도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제복을 만들고 싶다”고 말한다. [사진 임현동 기자]서울 강남경찰서 정보화장비계에서 근무하는 이은주(38) 순경은 동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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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내근복 넥타이 없애고 연회색→청록색…'건빵바지' 외근복 첫선
박민제 기자뉴스 인 뉴스 경찰복 어떻게 달라졌나 다음달 1일부터 경찰관 제복이 대폭 바뀝니다. 현재 입고 있는 제복이 도입된 지 10년 만의 변화입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색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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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역사] 아버지와 삼촌 셋·딸·아들·사위도 경찰 다 합쳐 147년이네요
이관범씨가 안방에 걸어 두고 보는 자신의 경찰 정복. 3년 전 정년퇴직을 했지만, 지금이라도 출동 명령이 떨어질 것만 같다. 김경록 기자147년째 경찰로 살고 있는 가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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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초교 일대, 예전에 저수지 자리 강남 개발 되면서 쓰레기로 매립”
지난 5일 신사동 일대가 내려다 보이는 강남구 신사동 주민센터 옥상에 오른 유원도씨. [사진=김진원 기자] “신사동 가로수길 은행나무를 보면 안타까워. 나무를 모르는 사람들이 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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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 브리핑] 새마을지도자 자녀 장학생 선발 外
◆새마을지도자 자녀 장학생 선발 아산시는 2010년 새마을지도자 자녀 장학생 신청접수를 한다고 18일 밝혔다. 선발인원은 46명으로 유공장학생과 우등장학생, 특기장학생 등이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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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완선씨 음주운전
서울 강남경찰서는 26일 술을 마신 상태에서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 로 가수 김완선(32.여.본명 김이선) 씨를 불구속입건하고 면허정지(100일) 처분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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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남자 관공서등 돌며 100만원 뿌려
'1백만원을 뿌리고 다니는 의인(義人)의 정체는' . 지난달 초부터 서울 동대문 일대의 경찰서.관공서 등지에 나타나 1백만원이 담긴 봉투를 놓고서 소리없이 사라지는 40대 중반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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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 "고맙다" 경찰서에 자작시집 선물
서울 종암경찰서 소속 경찰관이다. 지난달 30일 야간근무 중 한 젊은이가 폭행을 당해 코뼈가 부러지고 코피가 멈추지 않아 신라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그러나 상태가 호전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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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배령 내리면 뭐하나…신창원 얼굴도 모르는 경찰관
부산교도소 탈주범 신창원 (申昌源.32) 은 지난 3월 6일 전북 김제에서 네번째로 부닥친 경찰의 체포망을 피해 달아난 뒤 최소 두차례의 경찰 검문을 받고도 무사했던 것으로 드러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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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보트 바위 충돌 3명 죽고 6명 다쳐
6일 오전2시쯤 경기도가평군설악면송산리 청평호에서 경찰관.술집종업원등 9명이 탄 모터보트가 강변 바위에 충돌,裵기수(44.서울강남경찰서 신사파출소)경장과 윤종호(尹鍾浩.37.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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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버스차선 택시허용 첫날 차량흐름 원할한 편
서울시내 버스전용차로 일부구간에 시범적으로 택시의 진입을 허용한 첫날 전용차로의 교통흐름은 평소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10일 오전8시 통일.의주로 지하철 3호선 녹번역~독립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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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오렌지族 여대생 폭행,30代 패륜아 아버지 폭행
朴漢相군 사건을 계기로 우리사회의 윤리의식마비현상에 우려가 높은 가운데「수입오렌지」로 불리는 유학생의 탈선과 30대 무직자의 아버지폭행 패륜이 또 사건으로 노출됐다. 美國오클라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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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싹쓸이 절도단 검거
서울노원구중계동과 은평구신사동에서 발생한 상가 연쇄 절도사건(中央日報 3월11,12일자 23面)범인 4명이 경찰에 검거됐다.서울서초경찰서는 28일 서울등 수도권지역 슈퍼마킷과 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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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溪洞 싹쓸이 절도 파출소장등 셋 징계
서울경찰청은 7일 서울중계동과 신사동 상가연쇄 절도사건과 관련,노원경찰서와 서부경찰서에 수사본부를 설치했다. 경찰은 이들 경찰서에 각각 4개반 26명의 수사전담반을 편성해 동일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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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 못지킨 경찰수사도 게걸음
0시36분,2시25분,4시31분,6시7분. 서울은평구신사동 세화슈퍼에 설치된 방범 순찰함에 적힌 3일 새벽의 경찰관 순찰 시각이다. 순찰시각과 순찰자 서명을 통해「이상 없음」을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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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새없는 장난전화로 녹초/당직근무(공무원)
◎잘해야 “본전”자칫하면 “문책”/차례 잦아 외도 오해 부부싸움도/쥐꼬리 수당 아침먹고 나면 빈손 잘해봐야 본전. 당직근무는 공무원들에게 「혹」같은 존재다. 퇴근 이후의 「긴급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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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친절봉사/몸에 배게 한다(자,이제는…)
◎「바른 말 바른 태도」 경진실시/우수 경관·부서에 특진·포상/서울경찰청,교본도 만들어 배포 「반말 안하기」로부터 시작된 경찰의 『자,이제는…』 의식개혁운동이 서울경찰청에서 대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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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곳 U턴 새로 허용
15일부터 신 답 교차로 등 서울시내 54개 지점이 유(U)회전가능지역으로 지정된다. 또 심야교통사고가 잦은 경계고가차도의 중앙 가변차선을 오후11시부터 다음날 오전6시까지 안전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