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매맞은 「도난신고」

    파출소에 도난신고 하러 간 사람이 신고를 자세히 받아달라고 따진다는 이유로 경찰관이 신고자를 곤봉과 권총으로 때려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히고 즉심 청구서에는 오히려 경찰관을 명패로

    중앙일보

    1967.08.04 00:00

  • (3)장난감 없는 섬 어린이|서산 지치도

    사람이 그립다. 지치도에는 단 3가구 18명이 산다. 최씨가 두 집, 김씨가 한 집, 배 1척과 1정보 남짓한 밭에 매달려 있다. 사람이 3백50명쯤 사는 섬까지 가는데 뱃길로 2

    중앙일보

    1967.08.02 00:00

  • 「통금」을 달리는 탈선 택시

    통금시간에 경찰관이 운전사와 짜고 영업용「택시」로 버젓이 영업행위를 하고 있음이 드러났다. 통금 전후하여 군·관·자가용·특권층 차량의 영업행위가 부쩍 늘어나고 있는 요즘 서울시내에

    중앙일보

    1967.05.10 00:00

  • 강도가 된 경관

    『재산도 없고 경찰을 그만둔 후에 불구의 몸으로 날품팔이조차도 할 수가 없어』 순간적으로 권총강도를 결심했다고 김정갑 순경은 말했다. 11년 전(56년 12월 1일) 경찰에 투신

    중앙일보

    1967.03.13 00:00

  • (하) 송천동 살인 사건의 장영수

    아우는 저에게만 행패를 부린 것이 아닙니다. 누이에게도 매일 같이 찾아 다녔습니다. 끝내 가엾은 누이는 직장에서 망신을 당하고 신병 마저 심해져 자리를 옮겨야 했습니다. 매를 맞고

    중앙일보

    1967.03.01 00:00

  • 두 운전사 살해범 자수|범인 2명, 두번 범행

    【의정부·연천=안병찬·주섭일·백학준·정천수·이의일·이종완 기자】「양주 두 운전사 살인강도사건」은 23일 하오 7시 5분 살해범 최해선(19·가명·연천군 전곡면)이 경기도 연천경찰서

    중앙일보

    1967.02.24 00:00

  • 인간애의 개가|1천만원 피탈 사건 주범이 자백하기까지

    농협 부산진 지소 1천3만원 피탈 사건은 부산 시경 산하 1만6천여명 (연인원)의 경찰관이 동원, 끈덕진 수사 끝에 4일 상오 1시쯤 동 사건의 주범이며 농협 부산진 지소의 계산

    중앙일보

    1967.01.05 00:00

  • 윤보선 씨 면회거절에|「덴노헤이까」 운운

    【순천=박석종·노영민 기자】만취한 순천경찰서장 송무강 총경이 18일 밤 지방유세중인 윤보선 신한당총재 숙소에 침입, 행패를 부렸다. 이날 밤 10시40분쯤 송 서장은 이름을 밝히지

    중앙일보

    1966.11.19 00:00

  • 경찰의 부탁을 받고 거짓 범인으로 행세

    박한상 의원 피습사건의 범인으로 경찰이 발표한 임석화(31)는 경찰의 부탁을 받고 거짓 범인으로 구속되었음이 검찰 수사에서 밝혀졌다. 17일 하오 6시30분부터 약 3시간동안 경찰

    중앙일보

    1966.06.18 00:00

  • 누구는 잡아주고 누구는 풀어주고

    6일하오 2시쯤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에 사는 송모(19)군은 「펨프」노릇을 했다고 서울청량리경찰서 안모 형사에게 붙잡혔는데 경찰에 연행되자마자 친분이 있는 수사계 유모 형사가 놓아

    중앙일보

    1966.02.08 00:00

  • 여인이 이중 봉변

    시비 끝에 경찰에 연행된 피해자가 오히려 경찰관에게 얻어맞아 고막이 터지는 등 1개월간의 상해를 입은 다음 금품까지 제공하고 풀려 나왔으나 가해자들의 칼에 찔려 중태에 빠져있다.

    중앙일보

    1965.11.15 00:00

  • 아직도 있는[민중의 몽둥이]

    경찰관이 까닭 없이 시민을 파출소로 연행, 건방지다는 이유로 뭇매질하여 전치 3주 이상의 부상을 입힌 후 억지로 폭행죄를 뒤집어 씌워 7일간의 구류까지 살게 한 사실이 8일 상오

    중앙일보

    1965.11.08 00:00

  • 영등포 무장괴한|자유센터 총격사건 주범|이성수로 단정

    7일 하오 서울 영등포에 또 무장괴한이 나타나 불심검문 하려는 경찰관을 개머리판 없는[카빈]으로 위협하고 도주했다. 경찰은 이 무장괴한이 현상수배중인 자유[센터] 총격사건의 주범

    중앙일보

    1965.11.08 00:00

  • 가난 시달려 자살

    경찰창립 20돌째 되는 지난21일 박봉에 시달리던 10년 근속의 한 여순경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전숙희 (37·부산 동부서정보계소속 순경) 씨. 한 아녀자이기보다 전국 5만경찰

    중앙일보

    1965.10.22 00:00

  • 연행 턴 청년 절명

    편싸움을 한 20대 청년이 경찰에 연행되는 도중 의문의 죽음을 당했다. 9일 하오 6시쯤 우이동유원지에서 친구들과 술에 취해 내려오던 최이용(24·답십리동184)씨는 부녀자를 희롱

    중앙일보

    1965.10.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