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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째 의식 못 찾은 경찰관 ‘아빠’ 대신 막내 딸 졸업식 찾은 동료들
지난 11일 경기도 수원 동성중학교를 졸업한 장용석 전 경장의 막내딸 혜리(가운데)양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수원중부경찰서 남동학 여청계장, 김준배 경위, 혜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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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붙은 트럭 맨몸으로 뛰어올라···쉬는날도 시민 지킨 경찰
경기 안산단원경찰서 소속 가민수(30) 경사가 트럭 적재함에 올라가서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사진 경기남부지방경찰청] ━ 쉬는 날에도 시민안전은 최우선 지난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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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km 도로정체 뚫고···손가락 절단 환자 지켜낸 경찰관
2일 광주 북구에서 손가락 절단 사고를 당한 환자가 경찰의 신속한 대처로 무사히 봉합수술을 마쳤다. 사진과 기사 내용은 관련이 없습니다. [연합뉴스] “제복 입은 시민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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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 경찰이 무고한 흑인 경비원 사살…‘흑인 공포증’ 논란
미국 시카고 인근 선술집서 총격 용의자 제압하다 경찰 총에 맞아 숨진 경비요원 제멜 로버슨 [AP=연합뉴스] 미국에서 백인 경찰관이 무고한 흑인에게 총을 쏴 숨지게 한 사건이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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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대생 군대 가고 등록금 낸다
‘엘리트 청년경찰’의 산실(産室)로 불리던 경찰대학이 개교 27년 만에 확 바뀐다. 경찰대생들은 앞으로 기동대 소대장으로 복무하는 대신 각자 알아서 군 복무 등 병역 의무를 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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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대생도 군대 가야 한다…무료학비 등 특혜 대폭 폐지
2017년 3월 16일 충남 아산 경찰대 대강당에서 열린 경찰대학생·간부후보생의 합동임용식 [중앙포토] 앞으로 경찰대생들은 경찰 기동대 소대장으로 복무하는 대신 개별적으로 병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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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절도·가출을 막아라 … 방황하는 10대들의 친구 카톡 연락처만 3400여 명
━ 이백형 서울 관악서 경위 관악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인 이백형 경위가 지난달 1일 서울 관악구 남강중학교 정문에서 하교하는 학생들과 대화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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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디자이너] 카톡에 중고생 친구 3000명 넘는 현직 경찰…“사랑·관심 주면 문제학생도 달라져”
관악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인 이백형 경위가 1일 서울 관악구 남강중학교 정문에서 하교하는 학생들과 대화하고 있다. 한 학생은 이 경위에게 "20년 후 더 좋은 오토바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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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여성삶 파괴 범죄 끝까지 추적해 심판대 세워야"
제73주년 경찰의 날, 축사하는 문 대통령 [사진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여성의 삶과 인격을 파괴하는 범죄들을 철저히 예방하고, 발생한 범죄는 끝까지 추적해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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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김구 선생, 오늘날 경찰보며 자랑스러워하실 것"
제73주년 경찰의 날, 축사하는 문 대통령 [사진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더 이상 공권력의 무리한 집행으로 국민과 경찰이 함께 피해자가 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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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까스'식당에서 '슈샤인보이'까지 …전쟁 직후 1950년대 대구는
━ 소아과에 '동까스'식당까지 있는 1950년대 대구 대구 도심 한가운데 있는 미군 PX. [사진 대구근대역사관] 한국전쟁 직후인 1950년 대 대구의 한 주택가 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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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집인 줄 알고 잘못 들어가 이웃 사살...미 경찰관 중형 받을 듯
위층 아파트를 자기 집으로 착각하고 들어가 거주자를 침입자로 오인해 사실한 미국 경찰관이 대배심으로 넘겨져 조사를 받게 됐다. 이웃 주민을 오인 사살한 미 경찰관 앰버 가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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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번 낙방, 10년 도전끝 합격···소년범 왜 경찰 되려 했나
박삼중 스님과 김모(36) 순경이 지난 16일 안성 영평사 경내를 걷고 있다. 소년원 출신인 김 순경은 10년 동안 22번 경찰공무원 시험에 응시한 끝에 결국 지난해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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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갑룡 경찰청장 "수사권 조정안, 필요 이상으로 경찰에 부담"
민갑룡 경찰청장이 지난 2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취임식에 참석해 취임사를 하고 있다. 민 청장은 2001년 이무영 경찰청장 이후 17년 만에 호남 출신으로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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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갑룡 경찰청장 취임 "경찰, 수사 주역으로 거듭날 것"
문재인 대통령(오른쪽)이 24일 오후 청와대 본관에서 민갑룡 경찰청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후 청장 표장을 달아주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민갑룡(53·경찰대 4기) 제21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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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서 음란 동영상 찍어 전송한 경찰 "해임은 지나쳐"
이 사진은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 [뉴스1] 근무 대기시간에 경찰 제복을 입고 음란 동영상을 촬영했다는 이유로 해임된 경찰이 해임 취소 소송에서 승소했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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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년 만에 은퇴하는 경찰관의 ‘마지막 무전’
━ “이제 38년의 근무를 마치려 합니다. 동료 및 후배 여러분 사랑합니다” [사진 SNS 캡처] 은퇴를 앞둔 한 경찰관이 남긴 마지막 무전 내용이 공개됐다.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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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사이버수사, 디지털 증거분석…이 사람 손에서 태어났다
양근원 용인서부경찰서장. 한영익 기자 ━ 칠흑 화면에 깜빡이는 '하얀 커서'에서 찾은 길 “그 사람은 인생이 곧 한국 사이버수사의 역사죠” 사이버수사에 몸 담지 않았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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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 편집국장레터]운명의 6월 셋째주
‘안녕하세요. 파출소 근무하는 20대 남자 경찰관입니다. 근무한 지는 3년이 다 돼갑니다. 저는 지금까지 112신고를 받고 출동해서 5번의 폭행을 당했습니다. 입건한 사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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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객에 얻어맞고 멱살 잡히는 ‘제복’ … 매일 두 명씩 당한다
지난 4월 2일 술에 취한 40대 남성이 전북 익산시 원광대병원 입구에서 익산소방서 구급대원을 폭행하는 장면. 구급대원은 폭행을 당한 지 한 달여 만에 뇌출혈 등으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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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2명이 맞고 있다… '제복' 입기 겁나는 사회
━ "제복공무원에 대한 갑질 그만"… 경찰·소방·해경 대국민 호소 지난 4월 2일 오후 1시쯤 전북 익산소방서에 근무하는 구급대원 강연희(51·여)씨는 “술 취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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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 낭심 걷어찬 20대 구속…과거 같은 처벌 전력 있어
술에 취해 경찰관의 낭심을 걷어찬 20대가 구속됐다. (※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 없음)[중앙포토] 술에 취해 경찰관 낭심을 걷어차 상해를 입힌 20대 남성이 구속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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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천년 전 로마처럼 집정관 뽑는 도시국가 산마리노
━ 장채일의 캠핑카로 떠나는 유럽여행(15) 티타노 산 정상에서 내려다본 산마리노. 티타노 산은 서울의 도봉산과 비슷한 높이(739m)이다. [사진 장채일] 성 망루에서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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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충주여경 사건 죄송” 고개 숙인 박재진 충북경찰청장
박재진 충북지방경찰청장. 오른쪽은 여경 제복 모습.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뉴스1] 최근 스스로 목숨을 끊은 충북 충주경찰서 소속 여성 경찰관 사건과 관련해 박재진 충북청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