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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경주시체육회, 제18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 참가자 선착순 모집
◆경주시체육회는 제18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4월 4일 열리는 마라톤대회에는 외국인 2000여 명 등 1만2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는 경주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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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新아덴 프로젝트’ 설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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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저CO₂ 대표 도시로 만들 것”
김범일 대구시장 “대구는 전 세계가 주목하는 에너지 도시가 될 것입니다.” 김범일(사진) 대구시장의 목소리에는 자신감이 넘쳤다. 김 시장은 “2013년 세계에너지협의회(W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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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에너지 벨트를 관광명소로
울진원자력발전소(6기)-영덕 풍력발전단지-포항 포스코 발전용 연료전지 공장-포스텍 방사광가속기-경주 중·저준위 방폐장-경주 월성원자력발전소(4기). 요즘 경북 동해안을 따라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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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 대표기구’ 관광공사 출범
‘제주관광의 대표 기구’를 선언한 제주관광공사가 2일 제주시 연동에 있는 제주도 도로관리사업소 2층 임시사무소에서 출범식을 하고 업무에 들어갔다. 지방 관광공사로서는 경기도·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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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푸는 손길이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여직원회 회원들이 5일 인근의 불우노인들을 모시고 경주 나들이에 나서고 있다. [현대자동차 제공]울산 중구는 자원봉사자들의 손길이 아니면 구청의 대민서비스에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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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다음달까지 봄꽃여행 열차 운행
코레일은 봄꽃 관광객을 위해 다음달 중순까지 다양한 봄꽃여행 열차를 운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코레일은 우선 국내 최고의 벚꽃 관광지인 진해를 당일 또는 1박2일 일정으로 다녀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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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춧돌만 뒹구는 황룡사로 오라
감은사 금당 터에서 바라본 동삼층석탑. 금당이 평지에서 약간 뜬 형태가 되게끔 장대석 밑에 빈 공간을 둔 설계가 독특하다. 문무왕의 유지를 이어 절을 완공한 신문왕이, 동해의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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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호젓하게, 달빛 따라 걷는 길
이번 휴가에는 국내 여행지에서 온 가족이 함께 걸어보는 것은 어떨까. 호젓한 시골길에서 조용히 발걸음을 옮기는 것도 좋지만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달빛 아래서 걷는 기쁨도 놓칠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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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테러'… 일부 지역 휴교령
휴일을 맞아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로 나들이 나온 한 시민이 자녀에게 마스크를 씌워 주고 있다. 에버랜드 측은 황사경보 시 공원을 찾는 모든 고객에게, 주의보 때는 단체로 입장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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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로 얼룩지는 삶…전국에 임시 휴교도
갈수록 심해지는 중국발 황사테러가 한국인의 삶을 바꿔놓고 있다. 각종 야외 행사가 차질을 빚거나 휴일 나들이를 망치기 일쑤다. 황사로 인한 건강 악화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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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에 놀란 교육부… 일부 학교 등교시간 늦춰
교육인적자원부는 1일 전국에 황사경보가 발령된 것과 관련해 황사 피해가 심해 정상적인 교육이 어려워지면 유치원과 초중고교는 등하교 시간을 조정하거나 임시휴교를 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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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년 전 신라가 돌아왔다
30일 개장을 앞둔 신라 밀레니엄파크의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다. 사진에서 보이는 에밀레종 모형은 실제 에밀레종의 4배 크기로 신라 밀레니엄파크의 랜드마크다. [사진=송의호기자]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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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압지 야경 보셨나요
경주 안압지의 야경. 연못 위에 반사된 누각이 마치 두 개인 듯한 착각이 들게 한다. 조문규 기자 신라 천년고도 경주의 밤 모습이 크게 달라졌다. 유적지 곳곳에 아름다운 조명이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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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는도전이다] 다같이 돌자, 대한민국 한 바퀴
자전거에 나름대로 익숙해졌다 생각하면 여행 떠날 채비를 한다. 제주도에서 페달을 밟아본 자만이 뭍보다 거친 제주 바람을 실감할 수 있다고 한다. 뱀처럼 펼쳐진 임도를 따라 백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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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욘사마·장금이 앞세워 한국 세일즈
① 휴가철만 되면 갑자기 인기가 좋아진다. ② 역마살 낀 사람들에겐 '딱'이다. ③ 통역부터 마케팅, 각종 이벤트 기획까지 하는 '종합예술인'이 돼야 한다. ④ 채용.업무에 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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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역사도시' 조성 착수
경주시민들의 숙원이던 '경주 역사문화도시 조성사업'이 확정, 발표됐다. 정동채 문화관광부 장관은 20일 경주 보문단지에서 선도사업 보고회를 열고 "국책연구기관의 결과를 토대로 앞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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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프놈펜 지도 서울처럼 그린다
초등학교 입학식을 갓 치른 한 서울 소년이 짐을 꾸려 남쪽으로 향했다. 밀양 할아버지댁으로의 피란길이었다. 소년은 이유없이 사람들이 서로 죽고 죽이는 전쟁을 봤다. 소년은 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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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이 경쟁력이다] "관람서 체험으로" 아이디어 적중
경주는 '담 없는 박물관'으로 불릴 만큼 수많은 문화유적이 있으며, 보문관광단지를 비롯한 국제적인 관광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그럼에도 관광객은 날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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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장 놀러 오세요
여름휴가 철을 맞아 경북지역 시.군이 다양한 축제를 마련해 피서객 끌어들이기에 나섰다. 지방자치단체들은 다음 주부터 다음달 말까지 지리적 특성과 문화유적을 활용한 축제와 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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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cover story] 자전거 타고 경주 한 바퀴
가족이 주말에 다녀올 만한 곳으로 경주도 훌륭하다. 대중 교통을 이용한다면 말이다. 모두 고속철 덕택이다. 경주는 자녀를 위한 문화교육 코스이기도 하지만 수학여행 이후 경주를 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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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우리 茶 품질 기준 빨리 만들어야"
"국내 차(茶) 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품질 평가기준의 마련이 시급합니다. 중국.일본에 비해 많이 늦었지만 그렇더라도 더 이상 미뤄서는 곤란합니다. 소비자나 생산자 모두에게 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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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Leisure] 4월 꽃 연휴다!
▶ 섬진강의 눈부신 봄벌써 마음이 들뜬다. 올해 식목일(4월 5일)은 반갑게도 월요일이다. 주5일 근무하는 사람이라면 4월 3 ~ 5일(토.일.월요일) 사흘을 쉴 수 있다.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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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보문단지 벚꽃길 야간조명
경주의 밤 풍경이 바뀐다. 경주시가 야간 산책로인 보문로와 흥무로 등에 조명등을 설치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는 18일 벚꽃 길인 보문로의 북군마을 앞 235m 구간과 보문관광휴양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