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 캐디, 페어웨이까지 카트…높은 산이지만 평지 라운드
━ [골프인사이드] 올해 문 연 이색 골프장 2020년 개장한 전북 정읍의 대유 내장산 골프장. [중앙포토] 2020년 새로 문을 여는 골프장 중 가장 눈에 띄는 곳은 전
-
[당선인 인터뷰] 김영록 전남지사 "일자리 최우선"
김영록 전남도지사 당선인. [사진 김영록 당선인 선거사무실] 전남도지사에 오른 더불어민주당 김영록(63) 당선인은 “'내 삶이 바뀌는, 전남 행복시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문
-
[단독]황금연휴 어디로 갈까...지자체들 할인 이벤트 프로그램 눈길 가네
지난해 부산시 수영만 앞바다에서 열린 '2016 부산 아시아 세일링 위크' 모습. [사진 부산시] 다음 달 1일 근로자의 날, 3일 부처님 오신 날, 5일 어린이날, 9일 대통
-
안산·의왕·고양에 ‘미니 신도시’ 개발
수도권에 새로 조성되는 대규모 주거지가 하반기 잇따라 첫 분양 테이프를 끊는다. 안산·의왕·고양·남양주·하남의 신흥 주거지다. 기반시설을 잘 갖추고 계획적으로 개발돼 내집마련 수요
-
삼성 자율주행차, 에버랜드서 달린다
삼성이 자율주행차 기술 시험장으로 활용을 추진하고 있는 ‘스피드웨이’의 전경. 국내 첫 온로드(포장도로) 자동차 경주장으로, 이건희 회장이 가끔 레이싱을 즐겨 화제를 모았던 곳이다
-
180도 꺾이고, 코너 73곳, 표고차 300m … 명차 가름하는 히틀러의 ‘녹색지옥’
최근 독일의 레이싱 경주장인 ‘뉘르부르크링’이 각국의 자동차 애호가들 눈을 붙들었다. 람보르기니의 ‘아벤타도르 LP750-4 SV’모델이 지난 달 뉘르부르크링에서 ‘6분59초73
-
공사 중단된 자동차 경주장 불법운영해 수억 챙겨
공사가 중단된 자동차 경주장을 안전시설도 설치하지 않고 불법으로 운영해 온 이들이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불법 자동차 경주장을 운영하며 수억 원을 벌어들인
-
전남 숙원 J프로젝트 삽 떴다
서남해안 관광레저형 기업도시(일명 J프로젝트) 기공식이 13일 오전 11시 전남 해남군 산이면에서 열린다. 2003년 영암호·금호호 등 영산강 3-1지구 간척지 개발 밑그림이 나
-
스웨덴 필립 왕자, 영암 F1 보러 한국 온다
스웨덴의 칼 필립(34·사진) 왕자가 5~10일 한국을 방문한다. 필립 왕자는 6일 F1국제자동차경주대회가 열리는 전남 영암을 방문, 경주장 안 사교클럽에서 박준영 전남지사, 이
-
[커버스토리] 흥겨운 밤, 찬란한 밤바다~ 업그레이드 목포
`춤추는 바다분수`는 목포의 신흥 명물이다. 목포시가 135억원을 들여 설치했지만 공짜다. 대신 이 공연을 보려고 수많은 관광객이 목포에서 하룻밤을 묵는다. 안녕하세요, 한국관광공
-
모터스포츠 굉음 … 인제가 들썩인다
25일 개장하는 인제 스피디움의 남쪽 서킷. 이곳의 서킷은 남과 북쪽에 나눠 있어 필요에 따라 2개의 행사를 진행할 수 있다. 강원도 인제읍에서 내린천을 거슬러 20분가량 31번
-
"내국인에 향수, 외국인엔 한국의 미 한옥 호텔 '오동재'서 느꼈으면…"
전남개발공사는 전라남도가 전액을 출자해 설립한 지방공기업. 출자금 90억원을 종잣돈(Seed money)으로 시작해 자산 1조2000억원, 사업비 규모 2조3000억원, 사업장 1
-
F1 연계 삼포지구 2단계 개발 또 지연
서남해안 관광레저형기업도시(일명 J프로젝트) 사업의 핵심인 영암 삼포지구 2단계 개발 사업의 해외 자본 유치가 결국 무산됐다. 삼포지구 2단계 개발은 1단계 사업인 F1(포뮬러원)
-
영암서 F1 구경하고 해남서 캠핑하고
F1 대회조직위원회는 다음 달 12~14일 열리는 F1 국제자동차경주대회 관람객의 숙박 편의를 위해 해남군 오시아노관광단지 안에 캠핑장을 운영한다. 특히 캠핑카나 텐트를 단체로 이
-
삼포지구에 중국 기업 2500억 투자
전남도와 전남개발공사는 영암·해남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삼포지구에 2500억원을 투자하겠다는 중국 기업과 7일 사업추진 협약을 체결했다. 서남해안 기업도시의 삼포지구는 총 428만
-
광주 차세대가속기, 전남 F1 국비 첫 확보
국회가 지난달 31일 총 325조4000억원의 새해 예산안을 의결했다. 확정된 정부 예산안에 포함된 지역 사업 예산(국비)들을 알아본다. ◆광주=광주 관련 예산은 총 2조1381
-
“전남도 지방채 발행해 F1 경주장 인수”
주동식(사진) F1대회조직위원회 기획본부장은 14일 전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들과 만나 “F1 국제자동차경주장은 기업이 인수해 운영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며 “전남도가 지방채
-
[취재일기] 자동차 강국의 초라한 모터스포츠
김태진경제부문 기자 한국은 지난해 427만 대의 자동차를 생산한 세계 5위의 자동차 강국이다. 하지만 모터 스포츠만큼은 국제사회에 명함 내밀기가 부끄러울 정도다. 현대차그룹이
-
스피드 즐기고 싶다면 영암 ‘F1 서킷’으로
트랙 총길이 5.615㎞로 아시아 최장인 전남 영암 F1 서킷이 국내외 각종 대회를 유치하면서 한국 모터스포츠의 메카로 자리잡고 있다. 전남 영암군의 F1(포뮬러 원) 국제자동차
-
서킷 트랙 포장 … “F1 준비 이상무”
F1 코리아 그랑프리를 위한 영암 서킷 트랙의 표층 포장 공사가 뒤늦게 순조롭게 되고 있다. 6일 전남도에 따르면 영암군 삼호읍에 건설 중인 자동차경주장의 트랙에 아스콘을 덧씌우
-
여의도 4분의 1 면적에 관람석 12만 … 2500억 경제 효과 기대
국내 첫 포뮬러원(F1) 자동차 경주대회가 열릴 전남 영암 삼포지구의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 경주장이 4~5일 첫 공개됐다. 현재 공사 진척도는 90%로 F1 한국 대회는 다
-
개막 50일 앞 F1 그랑프리 미리 느껴보세요
국제자동차경주대회인 F1 코리아 그랑프리 개막을 약 50일 앞두고 ‘서킷 런(Circuit Run) 2010’ 이 4~5일 전남 영암군 삼호읍 F1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열린다. 대
-
F1 그랑프리 100일 앞으로
F1 코리아 그랑프리(10월 22-24일)개막이 16일로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F1조직위원회 등은 붐 조성을 위해 16~18일 서울·광주·목포에서 다채로운 D-100일 이벤트
-
금광기업마저 … 호남 건설업계 줄도산 공포
광주·전남 대표 건설업체들이 잇따라 무너지고 있다. 28일에는 지난해 시공능력 평가액(6994억원)이 전국에서 46위, 광주·전남에서 3위인 금광기업이 광주지법에 법정관리(기업회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