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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자들이 말하는 경제한마당 대회 준비법
제7회 ‘전국고교생 경제한마당’ 경시대회 시상식이 지난달 22일 정부 과천청사에서 진행됐다.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이 공동 주최하는 대회로 올해 역대 최다인 770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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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단 대신 19단, 거침없는 영어가 '인도 파워' 원동력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1.인도 IT 인력과 과학기술 인력의 산실인 인도공과대 델리 캠퍼스에서 컴퓨터 공학과 학생들이 과제물 작업을 하고 있다. 2.벵갈루루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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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단 대신 19단, 거침없는 영어가 '인도 파워' 원동력
1.인도 IT 인력과 과학기술 인력의 산실인 인도공과대 델리 캠퍼스에서 컴퓨터 공학과 학생들이 과제물 작업을 하고 있다. 2.벵갈루루의 인도 과학원. 100년 전 세워진 연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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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의 기회 열어 준 ‘나눔 봉사’
13일 단국대 천안캠퍼스 학생회관 강의실에서 앤드류 라플람(31)씨가 중학생들에게 영어회화를 가르치고 있다. [단국대 제공] 13일 오전 10시 충남 천안시 안서동 단국대 천안캠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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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 그들과 通하라!
잃어버린 세대 상아탑 풍속도 상아탑 풍속도가 변한다. 꿈도, 낭만도 사라진 지 오래다. 전례 없는 취업대란에 매몰된 20대 대학생은 어깨를 움츠린다. 젊음을 저당 잡힌 채 한방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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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이렇게 뽑아요] 숙명여대, 다국적기업·국제기구 취업
가군, 나군, 다군에서 분할모집하며 선발인원은 총 961명이다. 가군 일반학생전형은 인문계 및 자연계 총 694명을 선발하며, 모집인원의 50%는 수능성적 100%로 우선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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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너지·인재학부 … 신설학과 눈여겨 보세요
올해 정시에서는 상당수 대학이 취업에 유리한 학과·학부를 신설하고, 우수학생 선발을 위해 장학금 등의 지원혜택을 늘렸다. 취업난을 고려한 고시 중심의 실용학과도 등장했다. 진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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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 출신 예일대생 박세진 씨 인터뷰
"외고의 한계는 사교육 문제의 한 단면이지 외고가 사교육의 원흉이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이화여자외국어고를 나와 예일대 역사학과 4학년에 재학중인 박세진 씨는 "외고가 설립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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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중국 학술지 논문 최다 … 동아대, 영어로도 수업
동아대 3학년생들이 전공 과목인 ‘중국어프레젠테이션’ 시간에 중국어로 중국 진출 기업 소개를 하고 있다. 이 과목은 중국계 기업 취업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 다른 대학 중문학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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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글로벌경제학과, 전공 100% 영어로 강의
KAIST 1학년 학생들이 22일 미국인 매리 캐서린 탐슨 교수(오른쪽)의 ‘후레쉬맨 디자인 코스’강의를 듣고 있다. 이 강의는 100% 영어로 진행된다. [대전=프리랜서 김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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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이렇게 합격했어요
이송이 (연세대 자유전공학부 1학년, 한영외고 졸업) 다양한 경험 최대한 살리길 매일 교실에 갇혀 공부만 하고 싶지는 않았다. 그래서 방과 후와 방학을 십분 활용해 각종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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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산고 정진호 교감
“투철한 도덕성을 갖춘 수학·과학 분야의 리더를 배출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정진호(58·사진) 교감은 상산고가 추구하는 인재상으로 도덕성과 이공계 전문지식의 겸비를 꼽았다. 상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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웟슨도 우즈도, 스탠퍼드에서 명예를 배웠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지난 20일 끝난 브리티시 오픈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던 노장 톰 웟슨(60).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명문 스탠퍼드대에서 심리학을 전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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웟슨도 우즈도, 스탠퍼드에서 명예를 배웠다
톰 웟슨(왼쪽)과 타이거 우즈가 1996년 6월 오클랜드 힐스에서 열린 US 오픈에서 함께 연습 라운드를 하고 있다. 당시 나이 47세의 웟슨과 21세의 우즈는 스탠퍼드 대학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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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목고 가기] 하버드 출신 원어민 강사진과 함께 특목캠프!
-글로벌 엘리트 시대에 딱 맞는 특목캠프 초등학교 때부터 시작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여 학부모가 되면, ‘정통 엘리트’를 만들기 위한 ‘특목고 입학시키기’라는 과제가 주어지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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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 유학정보’ 선배에게 듣는다
얽매이지 않고 원하는 분야 골라 마음껏 공부 미국 대학에 진학하려는 많은 학생이 원서를 쓰기 시작하면서 어떤 전공을 택할지 고민한다. 미국은 특히 한국과 같이 명확하게 대학의 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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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 유학 정보’ 선배에게 듣는다
신입생 필수 ‘영작 오리엔테이션’ 외엔 어떤 수업 듣든 자유 미국 대학에 대해 조사하다 보면 자주 등장하는 단어가 리버럴 아츠 칼리지(LAC: Liberal Arts Colle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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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육 스타 CEO④- 윤정일 민족사관고 교장
공교육 스타 CEO④- 윤정일 민족사관고 교장 “펀드레이저 도입… 학교 발전기금 유치할 터” 윤정일(66) 민족사관고 교장은 ‘사학주의자’다. 사학의 교육과정 운영의 자율성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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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경쟁력을 말한다 ⑫ 김영길 한동대 총장
경북 포항시 흥해읍 남송리에 있는 한동대는 작지만 강한 대학이다. 한 해 신입생 800명, 전교생 수가 3500명에 불과하다. 그런데 기업체는 한동대생을 선호한다. 실력이 탄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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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6인 ‘나의 면접 성공기’
‘면접관들은 어떤 질문을 던질까’ ‘합격자들은 어떤 대답을 내놓았을까’ . 구직자라면 누구나 품는 궁금증이다. 면접에 관해서는 그 어떤 인사 담당자의 설명이나 채용 전문가의 식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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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 유학 정보’ 선배에게 듣는다
외국 대학으로 유학 간 학생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있다. 인터넷 유학 사이트나 유학원을 너무 믿지 말라는 것이다. 과장되고, 때론 부정확한 정보 때문이다. 사실과 다른 정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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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경쟁력을 말한다 ④ 김종량 한양대 총장
한양대는 올해 70주년(5월 15일)을 맞는다. 발전 청사진은 ‘실용인재’ 양성과 ‘연구 특화’다. 김종량 총장은 “7대 첨단 기술 분야와 학문 분야 융·복합으로 캠퍼스를 특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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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 뽑아 맞춤교육 … 글로벌 명품 인재 길러내겠다”
만난 사람 = 양영유 교육데스크 서정돈 성균관대 총장은 36년간 심장전문의로 일한 의사 출신이다. 수많은 환자를 진료한 명의답게 7년째 총장직을 맡아 차분히 대학의 환부와 군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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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 1기생은 ‘법학 특별과외 중’
“헌법 52조를 봅시다. 법률안 제출권은 대통령에게만 있는 게 아니죠? 내각 전체가 갖고 있습니다.” 6일 오전 9시 서울 명륜동 성균관대 법학관 206호실. 방학 중이어서 캠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