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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없는데 공장부터 지었다…삼바의 기막힌 선택, CDMO 유료 전용
■ K-바이오 지도 by 머니랩 「 금리 인상기 성장주는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합니다. 성장주의 대표 격인 바이오도 예외는 아니죠. 특히 소형 바이오테크에 미치는 영향은 실로 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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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GS·CJ도 뛰어든 바이오…삼바 “경쟁사 많을수록 좋다”
13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 삼성바이오로직스 부스는 인파로 북적였다. 최은경 기자 #1. 지난 13일(현지시간) 세계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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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바·슥바 이어 롯바도 글로벌 데뷔…“K바이오 영토 확장 기대”
13~16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 컨벤션 센터에서 3년 만에 대면으로 바이오 전시회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이 열렸다. 최은경 기자 #1. 지난 13일(현지시간)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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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론 안 돼' 칼 뽑은 신동빈…쇼핑·호텔 대표 몽땅 외부영입
최근 실적 부진에 빠진 롯데그룹이 외부 인재를 대규모로 수혈했다. 롯데는 25일 롯데지주를 포함한 38개 계열사의 이사회를 열고, 2022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인사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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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노믹스가 '부러진 화살'이라고?…일본 국내 M&A 역대 최대
아베 신조 일본 총리. [EPA=연합뉴스] 일본 역대 최장수 총리 아베 신조의 경제 정책 ‘아베노믹스’ 효과가 희미해지면서 일본 경제가 침체에 빠질 것이라는 우려와 다르게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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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로봇이 TV뉴스 진행 … 고령화 농촌엔 자율주행 콤바인
다음달 뉴스진행자로 등장하는 일본의 인공지능 로봇 ‘에리카’. [연합뉴스] 지난달 23일 일본 도쿄 미나토구(港區) 소니 본사 2층 전시관으로 들어가자 로봇 애완견 ‘아이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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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삼의 ‘테드(TED) 플러스’] 왜 한국의 기업은 100년을 못 가나
ⓒted.com일본의 곤고구미(金剛組)는 세계에서 가장 장수한 기업이다. 백제에서 건너온 장인이 오사카 시텐노지(四天王寺) 등을 만들면서 시작되어 무려 40여 대를 이어져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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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의 혁신 이끈 고모리 시게타카 회장] 하나만 고집해선 살아남을 수 없다
고모리 시게타카 후지필름 회장.일본 도쿄에 본사를 둔 후지필름은 1934년부터 카메라 필름을 만든 ‘필름 회사’였다. 수십년 동안 미국 코닥과 함께 필름 시장을 양분했다.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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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후지는 필름도 화학도 화장품도 아닌 멀티플 회사다”
고모리 시게타카 후지필름 회장. [사진 각 회사]고모리 시게타카(古森重隆·77) 후지필름 회장. 그는 1963년 후지필름에 입사해 2003년부터 최고경영자(CEO)를 맡았다. 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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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경쟁력의 바탕은 모노즈쿠리”
현재 글로벌 카메라 시장에서는 캐논과 니콘의 디지털 일안반사식(DSLR) 카메라, 그리고 소니의 미러리스 카메라가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올림푸스·후지필름 등을 합하면 대부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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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술에 밀려난 시대의 아이콘
기술의 진화를 주시할 때는 너무 오래 한눈을 팔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더 새롭고 빠르고 종종 더 사용하기 쉬운 신기술로 넘어가는 역사의 전환기를 놓칠지 모르기 때문이다. 기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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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분의 1m, 나노가 커졌다
지난달 30일 일본 도쿄 빅사이트 전시장에서 나노테크2013이 막을 올렸다. ① 일본 도시바는 나노 물질인 리튬티탄산화물을 사용해 전기효율을 높인 전기차용 배터리를 선보였다.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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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에 밀려 … 굿바이! 코다크롬
세계 최초의 컬러 필름이 디지털 카메라에 밀려 74년 만에 퇴장한다. 로이터·AP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이스트먼코닥은 코다크롬(사진)의 생산을 중단한다고 22일(현지시간) 발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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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한국후지제록스-'한·미·일 비빔밥' 맛 좀 보실래요
지난해 한국후지제록스에 입사한 신입사원들이 서울 정동 본사 에서 주력 상품인 컬러 디지털 복합기를 놓고 포즈를 취했다. 왼쪽 아래부터 장영우·유용현·민태완·이은혜·백승재·이금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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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폰겜 카! 디지털 퓨전시대
안녕하세요, 클릭아줌마예요. 디지털컨버전스(융합)란 말 들어보셨나요. 들어본 적이 없다면 이번주 클릭 커버기사를 자세히 읽어주세요. 다양한 디지털기기가 하나로 합쳐지는 것을 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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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은 사진 보여주길 꺼린다”
한국코닥의 존 베이(중국명 白小軍·미국) 사장은 카메라를 일곱 대나 갖고 있다. 그는 틈만 나면 사진을 찍는다. 서울 연지동 연강홀에 있는 그의 사무실은 가족 사진으로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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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닥, 1만명 감원 연구·개발비도 줄여
세계 최대 필름 제조업체인 이스트만 코닥사 (社) 는 11일 경영난 극복을 위해 전 세계에서 근무하는 종업원 9만5천명중 1만명을 해고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코닥은 이와 함께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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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닥社,해외파가 국내파 누루고 2인자부상
미국 코닥사의 최근 사장 인사가 세인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해외 영업을 주로 맡아 왔던 대니얼 카프(48.그림)신임사장이 화학박사 출신으로 주로 본부에서 근무한 칼 코트를 누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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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닥社 日 나가노冬季올림픽공식후원
○…세계적인 필름메이커인 이스트만 코닥社가 경쟁사인 후지필름등을 제치고 일본 나가노에서 열리는 98년 겨울올림픽의 첫 공식후원업체로 선정됐다. 코닥社가 공식스폰서로 지정받기위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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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 대형간판 22개 한밤중 모두 도난
16일 오전 2시∼5시 사이 (주)한국 후지필름이 김포공항과 올림픽경기장 사이 11개 다리에 설치해놓은 30m 길이의 「한국음식문화5천년전」대형간판 22개나 한꺼번에 도난 당해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