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벌과금 미리 받아

    서정 쇄신 퇴폐 풍조 단속에 앞장서고 있는 경찰이 벌금을 미리 받는다는 명목으로 통금위반자 등 경범 피의자로부터 3천원∼5천원을 받고 피의자를 석방한 뒤 궐석 재판에서 1천원∼2천

    중앙일보

    1971.11.08 00:00

  • 경찰의 날 26주 기념

    경찰창설 26주년 기념식이 21일 상오 10시 서울시민회관에서 김종필 국무총리를 비롯, 많은 경찰관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20년 근속경찰관을 포함한 1백39명의

    중앙일보

    1971.10.21 00:00

  • 깡패들이 경관뭇매

    지난달30일하오4시30분픔서울영등포구당산동4가1서울연와공장창고에서 112신고를 받고 출동했던 영등포경찰서 당산파출소근무 윤용포순경 (31) 과 구경회경장(49)이 이모군(17·당산

    중앙일보

    1971.10.01 00:00

  • 경찰 승진 시험제로

    내무부는 29일 현행 고급 경찰간부에 대한 승진제도를 앞으로는 심사와 시험을 병행하도록 하고 계급정년제를 재조정하는 등 경찰 공무원 법을 개정할 방침이다. 이날 밤 오치성 내무장관

    중앙일보

    1971.09.30 00:00

  • 독침간첩과 대치중 순직한 경장에 훈장

    치안국은 28일 순명여인숙 간첩검거총격전에서 순직한 고 전우각 경장을 경사로 1계급 특진, 보국훈장을 추서하고 이날 상오 11시 동부경찰서장으로 많은 동료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례식

    중앙일보

    1971.09.28 00:00

  • 독침 지닌 간첩 생포

    대간첩대책본부는 지난 26일 상오 6시쯤 서울 성동구 천호동 순명여인숙에 투숙 중이던 북괴간첩 박춘도(55)를 8시간의 군경합동작전 끝에 체포, 박이 가지고 있던 소제권총1경·독침

    중앙일보

    1971.09.27 00:00

  • 시경 기동대 내무반 점거|심야 만취 순경 카빈 난사 소동

    23일 10시5분쯤 서울 종로구 내자동 서울경찰학교 구내 서울시경 제1기동대 204호 내무반에 기동대 2중대 소속 고명준 순경(27)이 술을 마시고 들어가 카빈 3백여 발을 쏘아대

    중앙일보

    1971.09.24 00:00

  • 파출소서 간첩 자살 흉기로

    17일 하오 7시25분쯤, 서울 중구 양동34 남대문 경찰서 양동 파출소 안에서 불심검문 끝에 연행된 45세쯤 된 괴한 1명이 소지품 조사를 당하게 되자 품속에 지녔던 만년필 모양

    중앙일보

    1971.09.18 00:00

  • 순직 정 경장 장례식

    두 10대 소년의 총기난동사건현장에 첫 번째로 달려갔다가 범인의 총에 맞아 순직한 고 정윤종 경장(41)의 장례식이 19일 상오10시 영등포경찰서 앞뜰에서 경찰서장으로 열려다.

    중앙일보

    1971.08.19 00:00

  • 길에다 마구총질 온 동네 공포 속에

    다방 종업원 진 숙 양(21) 에 의하면 이들이 나타난 것은 이날 하오6시30분쯤.「카운터」맞은편 구석자리를 차지, 검은 보자기에 싼「카빈」을 탁자 밑에 숨겨놓고 근 4시간 가까

    중앙일보

    1971.08.18 00:00

  • 「의외」있는 안배 경찰 이동

    내무부는 16일자로 경찰서장급 2백52명(총경 2백5명, 경정 47명)의 승진·전보·대기 등 인사이동을 단행했다. 이번 경찰인사는 전국 1백71개 경찰서장 중 75%인 1백31개

    중앙일보

    1971.08.17 00:00

  • 주민 천여 명·미군충돌

    10일 상오1시30분쯤 평택군 팽성면 안정리 직업부녀회원6백여 명을 포함한 주민1천여 명이 미군K6「험프리스」기지사령부 가비군들의 금족령을 풀지 않고 있는데 항의, 철야「데모」를

    중앙일보

    1971.08.10 00:00

  • 광주단지 입주증 대량위조-시의원 등 넷 구속

    서울시경 형사 과는 서울시청직원들이 브로커들과 짜고 광주대단지의 가짜 입주증을 수백 만원에 팔아 넘겼다는 혐의를 잡고, 21일 서울시주택개량과 직원 조봉수 (38·지방행정서기) 광

    중앙일보

    1971.07.21 00:00

  • 진산 파동 제2라운드의 잡음

    신민당의 요즘 사정은 아주 복잡하다. 새 체제정비를 향한 당권 경장에 진산 파동의 뒤치다꺼리까지 겹쳐 있기 때문이다. 이른바「5·6파동」(진산 파동)등의 선거 뒤처리를 위해 구성된

    중앙일보

    1971.06.19 00:00

  • 경장이 카빈 자살

    【진해】10일 하오1시50분쯤 진해 경찰서수사과 서무 담당 김옥곤 경장(43)이 경찰서 숙직실에서 자기 배에 카빈 1발을 쏘아 자살했다. 죽은 김 경장의 부인 이종순씨(43·마산시

    중앙일보

    1971.06.11 00:00

  • 한미 방위체 강화 논의]

    한미안보협의회의 제1차 회의가 오는 7월l2일부터 3일간 서울에서 열릴 것으로 알려졌다. 주한미군감축문제 협의과정에서 한미국방각료회담을 연례안보협의회의로 대체키로 한 지난 2월6일

    중앙일보

    1971.05.31 00:00

  • 사람 살려 수심20m|희생자 거의 학생·상경장꾼들

    사고는 앗 하는 순간이었다. 차가 공중에 붕 뜨자 승객들은 악하고 소리를 질렀고 곧 숨이 막혔다. 버스가 20m쯤 물 속으로 가라앉았고 유리창을 깨고 또다시 위로 몸이 치솟자 또

    중앙일보

    1971.05.10 00:00

  • 전사경관 장례식

    【인천】6일 상오11시 동인천경찰서에서 인천항에 침투했던 무장간첩선과 총격전 끝에 전사한 205전경대소속 김석정 경장의 장례식이 정상천 치안국장을 비롯한 경찰간부들과 많은 동료경찰

    중앙일보

    1971.05.06 00:00

  • 예비군 가장 무장 간첩선

    4일 밤11시쯤 서해안 인천시 송림동 「보르네오」 통장부두에 4, 5명의 예비군복차림의 무장간첩이 간첩선으로 상륙하려다 우리 경비정에 발각되어 총격전을 벌인 끝에 도망쳤다. 이날

    중앙일보

    1971.05.05 00:00

  • 지서장이 벽보 소거

    【양평】10일 상오 11시쯤 양평 경찰서 강하지서장 최일만 경장 (45) 은 양평군 강하면 운심리 김귀대씨 (39) 집 벽에 붙여놓은 대통령 후보 벽보를 몽땅 떼어 마을 김학성씨

    중앙일보

    1971.04.12 00:00

  • 필리핀 고관이 금괴밀수

    필리핀 고관을 비롯, 중국인과 한국인이낀 국제금괴밀수단 일당 6명이 17일 새벽 경찰에 검거됐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이날 새벽0시 서울 중구 소공동 조선「호텔」을 급습, 외교관여

    중앙일보

    1971.03.17 00:00

  • 김포·강화 포항사건 첫 공판

    【인천】 6일 상오 10시 서울지법 인천지원 형사합의부(재판장 서용은 부장판사)는 김포 - 강화 지구에서 있은 신민 당원들의 경찰관 폭행사건 첫 공판을 열었다. 재판부는 특수 공무

    중앙일보

    1971.03.06 00:00

  • (3)-으슥한 변두리·밤길 조심을…다발생 지역과 시간

    『대낮의 종로네거리에서라도 보는 사람이 없으면 도망치려는 것이 악질 운전사들이죠.』 서울 동대문 경찰서교통계장 양덕환 경위의 말이다. 뺑소니 경쟁에 「때」와「곳」이 없다는 얘기다.

    중앙일보

    1971.01.22 00:00

  • 경관기지에 잡힌 뺑소니

    취업첫날에 사람을 치어 죽이고 도망친 뺑소니 운전사가 경찰의 재치 있는 수사로 사고발생 8시간30분만에 붙잡혔다. 뺑소니 운전사는 이원배(26·동대문구답십리1동482)로 밝혀졌다.

    중앙일보

    1971.01.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