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우에 밀려 온 토사
━ WIDE SHOT 와이드샷 지난주부터 계속된 집중호우에 전국에서 농경지·도로 침수와 산사태, 하천 범람이 잇따르고 인명 피해까지 발생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
수해현장 눈에 띈 '尹의 구두'…대통령실 수준 딱 이 정도다 [뉴스원샷]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9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 반지하 주택 침수 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있는 모습. 윤 대통령은 검은색 구두를 신었고, 오른쪽의 오세훈 서울시장은 등산화로 보이
-
골든타임 3시간 확보하라…폭우에 비상걸린 한강홍수통제소
한강홍수통제소 조효섭 수자원정보센터장이 3일 통제소 옥상 관측소에서 한강 홍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최정동 기자. 3일 오후 서울 동작대교 남단의 한강홍수통제소. 3층 상
-
사흘간 중부권에 쏟아진 물벼락…3명 숨지고 침수 피해 속출
강원 평창군 송천 범람으로 발생한 침수 피해. [사진 강원소방본부] 수도권과 강원 등 중부지역에 사흘간 내린 집중호우로 3명이 숨지고 주택 침수가 발생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
뉴스로 돌아보는 2013 경기도
경기도의 2013년은 명암(明暗)이 극명한 한 해였다. 건국 이래 최대 100조 원 이상의 투자가 예상되는 삼성전자의 고덕산업단지가 드디어 착공했다. 경기도의 의료수출이 아시아를
-
알 품은 591m 백로, 오늘 남한강서 날개 편다
국토해양부는 올해 말 4대 강 사업의 본류 구간 완공을 앞두고 22일 한강 이포보, 금강 공주보, 영산강 승촌보, 낙동강 강정고령보 등 네 곳에서 ‘4대 강 새 물결맞이’ 행사를
-
수해복구 위해 동분서주하는 김지사의 하루
“지사님, 또 오셨네요?” 2일 동두천시 중앙동 수해복구 현장. 수해복구 작업을 하던 한 주민이 김문수 경기지사를 만나며 건넨 인사말이다. 김문수 지사는 동두천 지역에 폭우가 쏟아
-
경기도, 수해지역 주민 대상 지방세 면제, 유예 실시
26일부터 갑작스럽게 쏟아진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해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경기도가 취득세 면제, 등록면허세 면제 등의 지원을 실시한다. 28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집중호우
-
곤지암·경안천 범람 7명 숨져
27일 집중 호우가 내리면서 하천 범람 등으로 인해 경기와 인천 지역에서 11명이 사망하고 7명이 실종됐다. 이날 오후 4시35분쯤 광주시 초월읍 지월리 삼육재활원에서 요양 중이
-
[사진] 460mm 물폭탄 - 화보
밤샘 복구 우면산 산사태로 아수라장이 된 서울 서초구 방배동 남부순환로를 복구하기 위해 27일 군·경·소방대원들이 진흙탕 속에서 밤샘작업을 하고 있다. 서울시, 수도방위사령부,
-
104년 만의 폭우 … 이젠 재해 복구다
27일 새벽 쏟아진 집중 폭우는 삽시간에 대도시를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이날 서울에 쏟아진 비의 양은 총 300.5㎜(오후 11시 현재). 1907년 기상관측이 시작된 이래 7월
-
주민들 “곤파스 늑장 복구, 피해 키웠다”
서울 강남의 대표적인 녹지로 사랑 받아온 우면산은 이번 폭우엔 괴물로 변했다. 강남 일대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산사태가 발생하면서 형촌마을과 전원마을 등의 인명 피해가 컸다. 일
-
트위터 생중계, 재난 속보보다 빨랐다
27일 트위터에 올라온 신림동 모습. “고속도로는 양재천 범람으로 차선 하나밖에 사용하지 못합니다.”(트위터 아이디 @IMAZ****) “강남역이 침수돼 논현역부터 강남역 방향
-
물에 갇힌 차량들, 올림픽대로 탈출 전쟁 … “교통통제 안내 없었다” 분통
27일 소방재난본부 헬기가 경기도 광주시 모현면 초부리 공장 건물에서 고립된 주민들을 구조하고 있다(왼쪽). 서울 서초동에서 한 시민이 차량 위에서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 [연
-
관악구 202mm, 노원구의 12배 … 같은 서울 안에서도 큰 차이
27일 오전 서울에 쏟아진 집중호우는 구별로 큰 편차를 보였다. 이날 오전 6~9시 3시간 동안 관악구에는 202㎜의 물폭탄이 떨어졌다. 기상청의 기상관측장비(AWS)에 나타난 측
-
장마 상식 파괴 … “종료 선언” 뒤 1년 올 비 34% 쏟아졌다
대치동 물에 둥둥 서울과 경기지방에 폭우가 쏟아진 27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사거리를 지나던 차량들이 갑자기 불어난 빗물에 잠겨 있다. [연합뉴스] 26~27일 연 이틀 중
-
김문수, 여름휴가 포기 업무 복귀..비피해 점검
27일 오전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집중폭우에 따른 재해대책 상황보고가 진행되었다. 25일부터 5일 동안 하계휴가를 떠났던 김문수 경기도지사
-
[기획취재] 말라붙는 '국토의 젖줄'
요즈음 안양천은 한마디로 물기근 상태다. 본사 취재팀이 안양천 발원지를 출발해 안양 도심까지 안양천을 훑어가는 동안 강바닥이 빤히 드러나거나 아예 말라붙은 곳이 도처에 있었다. 일
-
피서객1만명 긴급대피-서울.경기 폭우
[議政府=全益辰.水原=嚴泰旼기자]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8일 오전부터 밤늦게까지 서울.경기전역에 집중폭우가 쏟아져 계곡물과 강물이 불어나 야영객1명이 실종되고 2명이 고립됐다 구
-
(7)경기
해마다 집중호우가 쏟아지면 경기지역 5백12개소의 하천주변 저지대 주민들은 물난리를 겪는다. 하천 총연장 3천7백58㎞중 제방쌓기 등 개수작업을 벌여야 하는 대상은 2천2백67㎞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