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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잡습니다] 9월 27일자 12면 ‘약사 편든 홍준표의 역주행’
◆바로잡습니다=중앙일보 9월 27일자 12면 ‘약사 편든 홍준표의 역주행’ 기사에서 경실련 사회정책팀 김태헌 국장은 김태현 국장의 오기이기에 바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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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선택할 권리, 미국·일본은 환자에게 있는데 …
도쿄의 한 편의점에서 리포비탄D(일본판 박카스) 같은 드링크제, 숙취 해소제 등을 판매하고 있다. [지지통신] 경기도 광명시 박선희(29·여)씨는 약국에서 감기약을 살 때 약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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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수험생 겨냥 ‘찜찜한’ 성형 상술
‘함께 고생하신 어머니께 드리는 선물-수험생이 눈·코 성형수술을 받으면 어머니는 눈가 또는 미간 보톡스 1회 (서비스)’. 9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있는 S성형외과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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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경실련 ‘존엄사 허용법’ 입법청원
경제정의실천연합이 12일 ‘존엄사법’ 입법청원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한나라당 신상진 의원이 14일 대표 발의한다. 경실련 김태현 사회정책국장은 “말기 환자의 자기결정권을 공론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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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 수정' 의사파업 약효 먹혔나
보건복지부가 12일 의료계의 주장을 대폭 수용해 의료법 개정안을 수정했다. 수정된 개정안은 규제개혁위원회와 법제처 심사를 거쳐 이달 말께 국회에 제출된다. 복지부는 의사들이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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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권익 외면한 TV광고"
방송광고 제도를 둘러싼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상파 독과점' 등 기형적 시장 구도는 그대로 둔 채 일부 지상파 방송에 유리한 쪽으로만 광고 정책이 가고 있다는 것이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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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MBC·SBS 개혁보다 "광고 더!"
진입장벽하에서 독과점적 지위를 한껏 누렸던 KBS.MBC.SBS 등 지상파 방송 3사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 광고 파이는 줄고 시청자들은 다른 매체를 찾아 떠난다. 이런 상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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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개 '파워 조직' 영향력·신뢰도 평가] 청와대·검찰 힘에 비해 신뢰도 크게 낮아
▶ 이현우 경희사이버대 교수 한국 사회를 대표하는 주요 기관의 신뢰도는 그들이 행사하는 영향력에 미치지 못했다. 23개 파워 조직의 영향력 평균 점수는 5.58점인데 비해 신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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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기' 깨는 드라마
드라마 소재에는 금기(禁忌)가 있다. '섣불리 시청자의 통념을 건드리지 말라'는 것이다. 그래서 안방에는 항상 '다수'의 얘기만 나올 뿐 '소수'는 거의 보이지 않았다.방송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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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서 '간접광고' 놓고 토론
민주당 손봉숙 의원실과 한국광고학회는 25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TV 간접광고 현황과 정책과제'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서범석 광고학회장(세명대 교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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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학생의 사귐…뜨거운 '닭살 얘기'
▶ 퀴즈 전문채널 퀴니의 ‘두근두근 러브Q’. 10대 초반 ‘커플’이라야 참가할 수 있다.▶ KBS 청소년 드라마 ‘반올림#’ 주인공들.▶ MBC 주말연속극 ‘사랑을 할거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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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도 '황태자'에도 "어, 광고?"
▶ ‘파리의 연인’에 등장하는 ‘CSV상암’(上)과 ‘황태자의 첫사랑’의 ‘클럽 줄라이’. 드라마 간접광고 논란이 한창이다. 3일 서울 'CGV상암'을 찾은 주부 김미라(41)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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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들 TV 속으로 … "내 끼 좀 봐줘"
▶ "어때요, 연예인보다 못할 것 없죠? 표정이면 표정, 율동이면 율동." SBS ‘최수종쇼’에 출연한 상명대 유나령.윤미진양, 중앙대 이정환.구혜영.이예범씨(오른쪽부터). [최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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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극장 폭력·불륜·외모지상주에 제동
방송위원회가 "(위험수위에 달한) 일부 지상파 방송의 선정성을 막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내보이고 있다. 그 예로 최근 범죄 보도.아침 드라마 등에 대해 개선을 촉구하는 '권고'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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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돋보기] "TV 보기 겁나"
"너 미쳤어? 하하하하." 홍콩의 한 학교. 학생들이 의자에서 한 남학생을 끌어내리더니 가슴팍을 걷어찬다. 집어던진 의자에 이마를 맞은 학생은 얼굴을 부여잡고 뒹군다. 겁에 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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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만에 인조 美女 만들기' 중계…"TV가 성형 조장" 논란
취업을 위해 멀쩡한 남성들도 성형수술을 받을 정도로 외모를 중시하는 세태에 인공적으로 얼굴과 몸매를 완전히 바꾸는 '인조미녀 만들기'가 곧 전파를 탈 예정이어서 논란이 일 전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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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미녀 만들기' 프로그램 논란
취업을 위해 멀쩡한 남성들도 성형 수술을 받을 정도로 외모를 중시하는 세태에 인공적으로 얼굴과 몸매를 완전히 바꾸는 ‘인조미녀 만들기’가 곧 전파를 탈 예정이어서 논란이 일 전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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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방송 프로그램 '베끼기' 논란 확산
최근 일본 후지TV가 KBS와 SBS에 서면 질의서를 보냈다. 자사 프로그램과 '스펀지'(KBS)'TV장학회'(SBS)가 비슷하다는 의혹에 대해 공식 답변을 요구한 것이다. 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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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 토론방 다음 주제] TV 방송시간 연장 필요한가
'온&오프 토론방' 다음 주제는 'TV 방송시간 연장 필요한가'입니다. 박은희(대진대.신문방송학)교수와 김태현(경실련 미디어워치 부장)씨의 찬반 의견이 현재 인터넷 중앙일보 j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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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등서 정보 얻는 젊은이는 뜨겁지만 50·60대는 선거판 뒷전에…
"후보자 지지율이 벌써 인터넷에 떴다고? 계모임에서 '누가 된다더라'하는 소리를 듣긴 했지만, 우리들이야 그런 건 잘 몰라. " 경기도 양주군에 사는 주부 김애덕(52)씨는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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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옆이 좋아''인어아가씨' 옆길로 새네…
저녁시간대 가족이 둘러앉아 보는 일일 드라마가 점점 자극적으로 흐르고 있다. "가족간의 이야기를 따뜻하게 전달하겠다"는 당초 기획 의도와는 달리 비상식적인 사건들이 꼬리에 꼬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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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방송' 토론회
방송위원회(위원장 강대인)는 30일 오후 3시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 회의실에서 '미디어 선거시대 선거방송 보도의 방향'이란 주제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한다. 최선열 이화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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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프로들 저질 농담에 오보 소동까지 월드컵'말장난'지나쳤다
월드컵과 관련해 일부 방송 프로그램 진행자들의 말 실수가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독일 선수의 약물복용으로 한국이 결승에 진출했다"(SBS라디오)는 확인되지 않은 발언으로 전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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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드라마 간접광고'속보인다'
얼마 전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위기의 남자'에서 극중 인물 준하(신성우)가 즐겨 타던 승용차는 BMW. 이 드라마가 장안에 화제를 뿌리면서 BMW의 판매량도 크게 늘었다고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