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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막소식]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 外
◆ 힐튼호텔그룹이 경남 남해군에 26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hiltonnamhae.com)를 개장했다. 모두 170개의 스위트와 빌라, 18홀의 골프 코스를 갖추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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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어디로 떠날까?
▶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이탈리아 로마의 스페인 광장. [사진=하나투어 제공] 올 여름도 해외로 떠나는 여행 인파가 줄을 잇고 있다. 특히 최근 원화 강세로 인해 해외 여행 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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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이 경쟁력이다] 경남 사천 항공단지
지난달 28일 경남 사천의 항공우주박물관을 찾은 유치원생들이 전시된 비행기 앞을 지나가고 있다. 이곳엔 21대의 각종 비행기가 전시돼 있다. 송봉근 기자 지난달 28일 국내 유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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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 해맞이 행사 풍성
2004년 갑신년 첫날 해맞이 행사가 부산.경남 곳곳에서 펼쳐진다. 부산에서는 용두산공원.해운대.광안대로 등에서, 경남에서는 지리산 천왕봉과 통영 앞바다 등에서 열린다. 일본 해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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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 단신] 한화리조트 外
◇ 한화리조트(www.hanwharesort.co.kr)가 제주도 제주시 회천동에 최근 11번째 직영 체인인 제주점을 개장했다. 제주국제공항에서 승용차로 20분 거리다. 3백9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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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트레킹 "나도 雪山에 오른다"
중앙선이 따로 없고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클랙슨 소리에 정신을 차릴 수 없다. 자동차와 오토바이는 사람들 사이로 곡예 운전을 한다.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 시내는 무질서의 극치다.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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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에 경비행기 공장 건립
전북 고창군에 경비행기 조립공장과 항공학교가 들어선다. 고창군은 한양항공㈜이 흥덕면 차룡리 일대 12만평의 부지에 경비행기 조립공장과 항공학교를 짓겠다고 최근 건설교통부 등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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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떠나자] '지상 최대의 쇼' 라스베이거스
신(神)은 수억년의 세월을 통해 미국의 그랜드 캐년(계곡)을 빚었지만 인간은 풀 한 포기없는 불모지를 일궈 라스베이거스를 만들었다. 콜로라도 강의 급류와 눈으로 인한 침식작용,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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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츠 할인 신용카드 봇물
오는 7월부터 은행권에서 주5일 근무제가 시행되게 되자 신용카드사들이 관광·여행·레저·스포츠·외식 등 '레포츠 특수'를 겨냥한 상품을 잇따라선보이고 있다. LG카드는 범한여행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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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물주도 놀란 해상 낙원… 뉴칼레도니아
때묻지 않은 원시의 바다와 유럽풍의 아치. 울창한 야자수와 그 위로 웃자란 듯 쭉쭉 뻗은 소나무. 언뜻 이질적인 요소들이 어울려 한껏 이국적인 정취를 자아내는 이 곳은 남태평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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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낙원 '피지' 여행지로 인기
뭉게 구름 피어 오른 서쪽 하늘을 붉게 물들이는 낙조(落照). 울긋불긋 산하를 아름답게 수놓는 가을 단풍. 겨울아침 잠자리에서 깨어나 창문을 통해 바라 본 순백(純白)의 세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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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신혼 여행지] 아열대 바다서 '사랑만들기'
새로운 출발에 대한 기대로 마음이 잔뜩 부풀어 있는 예비 신혼 부부들. 산호가 바스러진 하얀 백사장. 눈부실 정도로 아름다운 비취빛 바다에 발을 담그는 밀월 여행. 본격적인 신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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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엘니도 군도 신혼여행지로 인기
날렵한 쾌속선에 몸을 싣고 남국 특유의 에메랄드빛 바다를 30여분 달려 도착한 필리핀 엘니도 군도의 미니락 리조트. 따가운 태양에 달궈진 하얀 백사장, 축 늘어진 야자나무 아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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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머랄드빛 바다 필리핀 엘니도
날렵한 쾌속선에 몸을 싣고 남국 특유의 에머랄드빛 바다를 30여분 달려온 필리핀 엘니도군도의 미니락리조트. 따가운 태양에 달궈진 하얀 백사장, 축 늘어진 야자나무아래서 산들산들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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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세부·보라카이 신혼여행객에 손짓
코코넛과 야자나무 우거진 보홀섬의 로복강. 한굽이를 돌 때마다 펼쳐지는 비경에 감탄사가 절로 난다. 강물위로 '쟈니기타'의 아름다운 선율과 낭만이 잔잔하게 흐른다. 노를 저으며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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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명소] 충주호…스케일 큰 휴양지로 각광
국내 최대의 호수 충주호(청풍호)가 있는 충북 제천시 청풍.금성면 일대가 주말 나들이 명소로 뜨고 있다. 지난달 29일 청풍면 교리에 국민연금 청풍리조트가 개관되면서 통과형 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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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신혼여행지 필리핀이 뜬다
야자수가 울창하게 늘어선 4.5㎞의 해변. 하얀 산호가루가 햇볕에 반짝인다. 바다위로는 필리핀의 전통목선 '방카' 와 요트들이 쉴 새 없이 떠다니며 한폭의 수채화를 그려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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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신혼여행지 필리핀이 뜬다
야자수가 울창하게 늘어선 4.5㎞의 해변. 하얀 산호가루가 햇볕에 반짝인다. 바다위로는 필리핀의 전통목선 '방카' 와 요트들이 쉴 새 없이 떠다니며 한폭의 수채화를 그려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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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을 위한 준비된 '낙원' 필리핀 아플릿섬
자꾸만 움츠러들게 되는 계절. 한햇동안 별렀던 스키활강도 후련하고 매력적이지만 한겨울에 뜨거운 태양을 찾아 떠나는 여행도 뿌리칠 수 없는 유혹이다. 최근들어 여기저기 볼거리를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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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사이판…신혼여행철 이색상품 다양
지난해에 비해 경제사정이 호전되면서 해외로 신혼여행을 떠나는 신혼부부들이 늘고 있다. 이들 대부분은 괌.사이판.태국 등 지리적으로 가깝고 경비가 상대적으로 덜 드는 동남아지역을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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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니안 - 여행쪽지 (3)
◇기후.지형=북마리아나 연방은 14개의 섬으로 이뤄졌다.이 가운데 유인도는 사이판.티니안.로타등 3개.제일 큰 섬인 사이판이 거제도만 하고,티니안.로타는 사이판보다 작다.연평균기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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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카카두 국립공원 - 여행쪽지 (4)
카카두국립공원의 관문은 호주 북부의 도시 다윈.다윈에서부터 공원초입까진 아른하임 고속도로를 타고 1백40㎞(경비행기 이용가능).카카두국립공원은 우비르 바위지대,저지대의 숲과 평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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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의 남국 야자수 그늘 손짓-각광받는 올 겨울 避寒地
겨울에 따뜻한 휴양지를 찾아 떠나는 피한(避寒)여행이 여름철피서처럼 연례행사가 됐다.수은주가 영하로 뚝 떨어지면 누구나 야자수 그늘이 있는 남국 휴양지를 떠올리게 된다. 올겨울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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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빈탄섬
짙은 먹구름이 성큼성큼 밀려든다.마른 하늘 천둥소리에 몸이 움찔한다.일순 바다도 하늘도 온통 칠흑같은 어둠에 갇혀버린다. 장대같은 소낙비가 뜨겁게 달궈진 대지를 적시고 어둠 사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