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3602)제79화 육사졸업생들(55)한·미 장교간의 갈등

    군정하의 육군본부 격인 경비대 사령부의 초대사령관은 미 육군의「마셜」중령과 원용덕 소령이었는데 미국인 사령관이 저의권율 독점하여 한국인 사령관은 보좌관 같은 존재였다. 군정당국은

    중앙일보

    1983.01.04 00:00

  • (3601)|제79화 육사 졸업생들 (54)|9연대 창설|장창국

    2기생 교육에 한참 열을 올리고 있던 46년10월 나는 제주도로 가서 제9연대를 창설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그때 나는 중위로 23세였다. 당시 남한의 8개 도엔 1개 연대씩이 창설

    중앙일보

    1982.12.29 00:00

  • (3598) 제79화 제79화 육사졸업생들(51) 장창국

    46년1월 각도에 1개 연대씩(처음엔 1개중대편성) 8개연대로 출발한 경비대는 49년6월까지 8개사단으로 발전했다. 볼과 3년5개윌동안 병력면에서 거의 20배의 성장을 한것이다.

    중앙일보

    1982.12.25 00:00

  • (3596) 제79화 제79화 육사졸업생들(49) 장창국

    2기생은 1기생이 졸업한뒤 1백일만인 9월24일 입교, 80일간의 교육을 받고 12월14일 졸업과 동시에 소위로 임관했다. l기생과 사이에 석달여의 간격이 있었던 것은 그동안 두차

    중앙일보

    1982.12.23 00:00

  • (3595) 제79화 제79화 육사졸업생들(48) 장창국

    우리 군과 사회와 국가에 미친 영향에 있어서 육사의 어느 기도 2기를 능가할 수는 없을 것같다. 한사람의 대통령과 6명의 대장, 9명의 중장을 포함한 79명의 장성, 8명의 장관등

    중앙일보

    1982.12.22 00:00

  • (3587) 제79화 제79화 육사졸업생들(40) 장창국

    45일의 단기교육이었지만 교관인 나는 최선을 다해 가르쳤고 l기생들은 열심히 배웠다. 대부분 일군·만군의 군사경력자였던데다 「창군의 기간요원」이 된다는 열의와 긍지가 높아 교육기간

    중앙일보

    1982.12.13 00:00

  • (3584) 제79화 제79화 육사졸업생들(37) 장창국

    육사l기생 88명은 두가지 경로를 통해 들어왔다. 3분의2에 해당하는 60여명은 군영에 뒤늦게 입교했다가 군영이 문을 닫는 바람에 미처 임관하지 못한 학생들이 자동으로 넘어 왔다.

    중앙일보

    1982.12.08 00:00

  • (3581) 제79화 제79화 육사졸업생들(34) 장창국

    미군정당국은 45년말께부터 한국군창설 문제를 신중히 검토하기 시작했다. 당장의 치안유지와 장차 한국인 정부수립에 대비하여 46년까지 총병력 4만5천명 규모의육·공군을 편성하고 5천

    중앙일보

    1982.12.04 00:00

  • (3578) 제79화 제79화 육사졸업생들(31) 장창국

    해방후 우리국군이 창설되는 최초의 조치는 미군정이 45년11월13일 군정법령 28호로 국방사령부(Office of the Director of National Defence)를 설

    중앙일보

    1982.12.01 00:00

  • 중국인들 무자비한 한인보복살인 교민 자유 위해 보안사 설치|김홍일장군 권고따라 천신만고 끝에 귀국

    해방된 만주는 무법천지였다. 우리 교민들은 중국인들에 의해 죽창으로 살해되고 가족과 농장은 불탔다. 그들은 한인들을 일본의 하수인·앞잡이로 생각하고 보복한 것이다. 세상이 이렇게

    중앙일보

    1982.11.29 00:00

  • (3566)제79화 육사졸업생들(19)|장창국|광복군 계열

    우리 항일 무장운동은 군대해산(l907년)후부터 시작되어 1단계는 국내에서의 의병운동, 2단계는 만주에서의 독립군운동, 3단계는 중국대륙에서의 광복군운동으로 진행됐다. 광복운동에

    중앙일보

    1982.11.17 00:00

  • (3560)-제79화 육사졸업생들 (13)

    원래 조선인은 만주군에서는 장교가 될 수 없었다. 장교 자격 규정을 일계·몽계·만계(만주거주중국인)로 명문화해 놓았던 것이다. 그러나 1936년 홍은익장군이 관동군사령부에 전속와서

    중앙일보

    1982.11.10 00:00

  • (10)-국군 수뇌부

    해방 후 우리 국군의 수뇌부는 대체로 광복군·일본군·만주군 출신의 원로들로 구성되어 무난한 안정과 균형을 유지하고 있었다. 광복군 계열에서는 중국군 소장으로 광복군 참모장을 한 이

    중앙일보

    1982.11.06 00:00

  • (3549) 제79화 제79화 육사졸업생들(2) 장창국

    「우리는 장차 수립될 우리 조국과 정부에 충성을 다한다.』 따뜻한 봄날씨, 태릉의 한 벽돌건물안에서 신생 조국의 군장교가 되려는 건아들의 「애국선서」가 울려퍼졌다. 46년5월l일에

    중앙일보

    1982.10.28 00:00

  • 북미 방공사령관 만나

    윤성민 국방부장관은 .16일 상오 주한미군기지 시찰차 내한한 북미 방공 사령관 겸 우주사령관「제임즈·하팅거」대장을 비롯, 미 공군 본부인사 참모부장 「아이수에」중장, 북미방공사 항

    중앙일보

    1982.10.16 00:00

  • 파나마 국가경비대 토리호스장군 사망 2인자가 실권승계

    【파나마시티2일AP=연합】파나마의 사실상의 실권자로 군림해온 「오마르·토리호스·에레라」국가경비대 사령관(52)이 지난달 30일 항공기 추락사고로 사망, 국가경비대 2인자로 알려진

    중앙일보

    1981.08.03 00:00

  • 「6·25」 31돌을 맞아 본사 동서 문제 연구소 추적|납북 인사들 지금은 어떻게 되었나

    올해로 6·25 동란은 설흔 한해를 맞았다. 동란의 비극 속에서 납북 또는 월북한 인사들은 얼마나 생존해 있으며 살아 남은 사람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우리측이 끈질기게 주장하

    중앙일보

    1981.06.23 00:00

  • 오트볼타에 쿠데타|수도 사령관이 집권

    【아비장(코트디브와르) 25일AP·로이터 합동】「아프리카」서부의 전「프랑스」식민지「오트볼타」에서 25일 새벽 무혈「쿠데타」가 발생, 「상굴·라미자나」대통령(64) 정부가 전복되고

    중앙일보

    1980.11.26 00:00

  • 미·이란 대결의 파문 어디까지(5)

    중동최강을 자랑하던「이란」군이 회교혁명이후 거의 붕괴되어 지금「이란」은 군사력의불모지처럼 되어가고 있다. 친미「팔레비」정권은 군사제도와 훈련장비를 주로 미국에 의존하면서「이란」군을

    중앙일보

    1979.12.03 00:00

  • 니카라과 혁평 정권 인수

    「니카라과」의 「산디니스타·게릴라」임시정부는 「우르쿠요」과도정부 대통령이 미국의 압력에 굴복, 81년까지의 집권 계획을 포기하고 18일밤「과테말라」로 망명함에 따라 19일「마나과」

    중앙일보

    1979.07.20 00:00

  • 『사우디』권력 구조에 변화

    「사우디아라비아」의 왕가에 이변이 일어나고 있다. 사실상 정권을 담당해온「파하드」황태자 (57· 제1부수상) ,「야마니」석유상 등 진보적 친미파들의 영향력이 줄어들고 명목만 유지해

    중앙일보

    1979.05.08 00:00

  • 서독특공대 피납기 인질 극적 구출

    【본18일AP·UPI종합】서독특공대는 18일 상오 8시(한국시간·이하 같음) 「소말리아」의 「모가디시오」공항에서 「게릴라」들에게 납치돼있던 서독 「루프트한자」항공의 「보잉」737여

    중앙일보

    1977.10.18 00:00

  • 군 관계 참모 대학 등 고루 거친 학사출신

    「베시」대장은 39년 「미네소타」국립경비대에 사병으로 입대, 야전포병소위로 임관, 최근에는 태국에서 미국에서 미 육군 지원단 사령관을 지냈다. 군 관계 참모대학을 고루 이수한 그는

    중앙일보

    1976.09.10 00:00

  • 판문점 분할경비 합의서 서명

    리처드·G·스틸웰 주한 유엔군 사령관은 6일 하오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의 새로운 경비대책에 관해 군사정전위 유엔군측 수석대표와 공산측 수석대표가 체결한 합의사항을 발표했다. 16일부

    중앙일보

    1976.09.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