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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20대·80대 남녀 코로나 신규 확진, 경북은 0명 행진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거점병원인 대구 중구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에서 근무를 앞둔 의료진이 꽃샘추위에 잔뜩 움츠린 채 보호복 착의실로 향하고 있다. 뉴스1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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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병원 7층 코호트 격리, 대구선 여전히 코로나 ‘찔끔찔끔’
23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거점병원인 대구 중구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에서 근무를 앞두고 보호복을 착용한 의료진이 격리병동으로 향하고 있다. 뉴스1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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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한자릿수 증가 지속…‘대구·경북 확진자 0명’ 언제쯤
권영진 대구시장이 21일 오후 시청 집무실에서 '코로나19 극복 대구시 범시민대책위원회' 첫 영상회의 주재를 앞두고 모니터를 통해 온라인 접속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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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2명·경북 0명…TK도 코로나19 안정세 접어들어
19일 대구시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서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들이 입원한 병동으로 교대 근무를 위해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대구·경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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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청와대 인근 북악산에 ‘패트리엇’ 배치
지난해 '제71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탄도탄 요격미사일 패트리엇-3이 전시돼 있다. [뉴스1] 새해들어 청와대 인근 서울 북악산에 미사일 요격용 패트리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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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약하는 충청] “내륙에서 체험하는 바다” 역발상으로 미래해양과학관 건립 도전
충북 청주시 청원구 밀레니엄타운 부지에 건립을 추진 중인 미래해양과학관 조감도. 지상 3층의 해양과학관은 중생대 표준 화석인 암모나이트 모양으로 만들어진다. [사진 충북도]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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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타 면제사업, 균형 발전 필요하지만 ‘세금 먹는 하마’
정부가 예비 타당성 조사(예타) 면제사업을 발표한 지난 1월 29일 한 시민단체가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예타 면제 추진 중단을 촉구하는 집회를 하고 있다. [뉴스1] “충북이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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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출근날 공사장서 일용직 3명 추락사…안전망은 없었다
8일 낮 12시 40분 경북 안동시 풍천면 광덕리 경북 북부권 환경에너지종합타운 공사현장에서 20m 높이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3명이 추락해 사망했다, 사진은 경북 북부권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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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 신도시 건설현장 근로자 3명 20m높이서 추락 숨져
18일 낮 경북 안동시 경북 북부권 환경에너지종합타운 공사장에서 근로자 3명이 추락해 숨졌다. 사진 속 빨간 원이 무너진 난간 모습. [연합뉴스] 18일 낮 12시 42분쯤 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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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경북도청 신도시 공사장 25m서 근로자 3명 추락…“사망 추정”
경북도청 신도시 공사장에서 근로자들이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뉴스1] 경북도청 신도시 공사장에서 근로자 3명이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18일 낮 12시41분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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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창출 1만명, 사활을 걸어라"… SK하이닉스 유치전 치열
“100년을 먹고 살 사업이다. 오기만 하면 땅도 주고 집도 지어준다고 해라.” 120조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입지 선정을 앞두고 자치단체간 유치경쟁이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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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수의 에코파일]지리산 곰 50마리…복원 목표 달성했다
지리산 반달가슴곰 [중앙포토] 2001년 시작된 지리산 반달가슴곰 복원사업이 마침내 분수령을 넘었다. 지리산에 풀어준 것과 거기서 새로 태어난 곰을 합쳐 이번 봄 50마리를 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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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반달곰 국립공원 벗어나 광양·곡성까지 이동
지리산 반달가슴곰 숫자가 늘어나면서 국립공원 구역을 벗어나 멀리까지 이동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주민들과의 충돌이 우려되고 있다. [중앙포토] 지리산 반달가슴곰 일부가 올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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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경북 북부권 산학협력 선도해 향토문화·지역산업 리더 배출
━ 대학·기업·지역 상생 이끄는 융·복합 인재 우리가 키워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기업들이 경기침체와 수출장벽에 부닥쳐 성장동력을 잃고 있다. 그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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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다시 문 연 포항 선린병원
포항 좋은선린병원. [사진 포항시] 재정난으로 부도가 나 2년 전 문을 닫았던 경북 포항 선린병원이 '좋은선린병원·좋은선린요양병원'으로 다시 태어났다. 지난해 7월 부산 은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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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인데 ‘대프리카’ … 대구·경북 최고 36.1도 폭염
29일 오전 10시쯤 대구 경북대 도서관 열람실. 학생들의 휴대전화에서 긴급재난문자가 울렸다. 오전 11시 대구 일대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된다는 재난 문자메시지였다. 열람실에 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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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프리카(대구+아프리카) 벌써부터 폭염… 최고 35.9도 기록
29일 오전 10시쯤 대구 경북대학교 도서관 열람실. 학생들의 휴대전화에서 긴급재난문자가 울렸다. 오전 11시 대구 일대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된다는 재난 문자 메시지였다. 열람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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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에 짓는 130기 풍력발전소 “환경 파괴” vs “세수 효과” 논란
“풍력발전시설을 건설하면서 산을 대규모로 깎아내 생태계가 완전히 파괴될 것이다.”(풍력단지저지 영양·영덕 공동대책위원회) “풍력발전 사업의 유치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국가의 신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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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인물 54명을 관광으로
경북도가 관광에 원효·정몽주·이황 등 지역의 인물을 승부수로 띄운다.경북도는 지역의 인물과 사상을 발굴해 새로운 문화 콘텐트로 개발하고 관광상품으로 만들기로 했다고 5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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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말도 안 되는 소리"…'사드 유력설' 원주 가보니
16일 오전 강원 원주시 소초면 의관리 공군 제8전투비행단. 초소 앞에 들어서자 병사 두 명이 “더 이상 출입이 어렵다”며 막았다. 이곳은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ㆍ사드)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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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백두대간 월악산 산양 3마리, 남쪽 속리산 간 까닭은
환경부가 16일 속리산에 방사한 4년생 암컷 산양환경부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산양 3 마리를 16일 속리산국립공원 군자산에 방사했다. 이들 산양은 속리산과 같이 백두대간에 속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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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대곡~소사복선전철 내년 3월 착공
고양 대곡역과 부천 소사역을 잇는 18.36㎞의 복선전철 사업이 내년 3월 착공돼 2021년 2월에 완공된다. 정부는 11일 송언석 기획재정부 2차관 주재로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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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에 6조 … 경북 교통지도 바뀐다
경상북도는 내년 사회간접자본(SOC) 관련 정부 예산으로 사상 최대인 6조3243억원을 확보해 지역 도로·철도·항공 체계 구축이 탄력을 받게 됐다고 11일 밝혔다. 고속도로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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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개발사업·교통망 확충…굵직한 개발 호재 풍성
[최현주기자] 지방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교통망 개선, 구도심 정비가 활발해질 전망이다. 광역단체장 당선자들의 부동산 공약이 대부분 개발 사업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부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