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 트렌드&] “매년 4000만명 찾는 국립공원…온전하게 관리·보전 위해 노력”
경제적 가치 114조3000억원 달해 팔공산 23번째 국립공원으로 승격 생태계 보전을 통한 미래가치 제고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국립공원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에게 듣는다
-
[월간중앙] 커버스토리 | “경북에 새로운 산업 성장판 만드는 것이 나의 소명”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 꿈꾸는 이철우 경북지사의 ‘지방시대’ ■“지방소멸 극복 위해 2023년에만 12조5000억원 투자 유치, 일자리 8000개 창출” ■“시
-
“그 황톳길 걷고 병 나았대”…직접 가봤다, 맨발 성지 11곳 유료 전용
■ ‘호모 트레커스’ 맨발걷기 글 싣는 순서 「 ① 맨발 걷기 열풍, 왜 맨발에 빠졌나 ② 기자의 한 달 체험기, 맨발로 출퇴근 ③ 직접 걸어본 전국 맨발 걷기 명소 11 」
-
갓바위 케이블카 빼고 대형 사찰 들어가고…그렇게 23번째 국립공원 됐다
━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막전막후 팔공산 갓바위 석조여래좌상은 한 가지 소원만 들어준다고 전해진다. 김홍준 기자 백스텝이라고 불러야 할까. 74세 김모(경기도 시흥)씨는
-
[이번 주 리뷰]누리호 첫 ‘실전발사’ 성공…기준금리 동결(22~27일)
5월 넷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가상자산 #무역적자 #U-20 월드컵 한국 16강 확정 #한국형발사체 누리로 #대북제재 #팔공산 국립공원 #노란봉투법 #민주당 돈봉투 살포 #김
-
尹 대선 공약…'대구의 자랑' 팔공산, 23번째 국립공원 됐다
경북 경산시 와촌면 갓바위 상공에서 바라본 팔공산 전경. 사진 뉴스1 대구·경북 지역 명산인 팔공산이 우리나라 23번째 국립공원이 됐다. 23일 환경부는 ‘팔공산 국립공원 지정안
-
시동 안 걸리는 케이블카…"스님 반대" 홍준표는 포기 선언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상부정류장 조감도. [사진 원주지방환경청]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 빗장이 41년 만에 풀리면서 전국 여러 자치단체가 케이블카 설치 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지
-
[소년중앙] 자연과 문화적 가치 뛰어난 국립공원 어떻게 지정·보전할까요
1967년 1호 지리산부터 전국 22개 국립공원이 간직한 보물 보따리 잘 지키려면 유정현(서울 목동초 5)·추승찬(서울 역촌초 5)·왕희재(서울 마포초 5)·김민솔(서
-
국립공원, 여의도 12배만큼 넓어진다…대구 팔공산도 승격되나
조수간만의 차가 큰 때 태안 앞바다에 나타나는 모래섬 장안사퇴의 전경. 다음달 국립공원계획 변경 고시에 따라 장안사퇴는 국립공원 부지에 새로 편입된다. 사진 환경부 전국 22
-
2박3일, 3박4일, 심지어 9박10일 불났다 …“홀라당 타뿌라서 더 탈 게 어딨능교”
━ SPECIAL REPORT 지난해 3월 4일 경북 울진에서 난 산불이 강풍을 타고 북쪽인 강원 삼척까지 번지는 가운데 삼척시 원덕읍 고적마을 일대 산림이 불길에 휩싸여
-
땅주인 '팔공산 장례식' 열었다…'수능 기도 명당'에 무슨 일
경북 경산시 와촌면 팔공산 갓바위의 정식 명칭은 '관봉석조여래좌상(보물 제431호)'. 불상 위에 돌이 올려진 모양이 갓이나 학위모를 쓴 것처럼 보여 시험에 영험한 기운이 있다고
-
국립공원 지정 앞둔 팔공산…'홍준표 공약' 케이블카 어쩌나
지난달 10일 수능을 일주일 앞두고 팔공산 갓바위에서 한 시민이 기도하고 있다. 연합뉴스 ‘수능 성지’로 알려진 팔공산이 이르면 내년 상반기에 23번째 국립공원이 될 것으로 예상
-
잿더미에서도 새싹은 돋는다, 산불 이긴 강원도 숲의 힘
2019년 4월 대형 산불이 났던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성천리는 피해 복구 과정에서 경기도의 도움을 받아 '경기의 숲'을 만들었다. 여전히 거뭇거뭇 상처를 간직한 야산에 소나무
-
[분양 포커스] 땅값 초강세, 방문객 급증 양양 … 지역·교통 개발 호재 오션뷰
그랑베이 낙산 이 투시도는 계약자 이해를 돕기 위한 것으로 실제와 다를 수 있으며 개발 계획 및 인허가에 따라 바뀔 수 있음. 부동산 틈새 상품으로 주목받는 생활 숙박시설 ‘그랑
-
투어족 생기고 온라인 감상도…전국 달구는 ‘이건희 컬렉션’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8월 29일까지 두 달간 이건희 컬렉션 21점을 전시 중인 대구미술관에서 관람객들이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사진 대구미술관] 지난 11일 오전 10시 대
-
‘B급감성 유튜브’ 대박…젊은층에 소멸 위기 문경 알린다
지난 4일 경북 문경시 소통담당 공무원 정민찬씨가 푸른색 도포와 갓을 갖춰 입은 채 문경새재에서 영상 촬영을 하고 있다. 김정석 기자 지난 4일 경북 문경시 문경읍 문경새재도립공
-
공무원이 살린 '병맛'이 대박…문경 유튜브 '문야호' 외쳤다
지난 4일 경북 문경시 문경읍 문경새재에서 문경시 소통담당 공무원 정민찬씨가 선비 복장을 하고 촬영을 하고 있다. 김정석 기자 지난 4일 경북 문경시 문경읍 문경새재도립공원
-
산골에 예쁜 카페 왜 이리 많지? 문경새재 즐기는 또다른 맛
━ 문경 이색 카페 4 문경새재가 문경의 전부라고 생각하면 곤란하다. 문경에는 커피 맛 좋고 전망이 빼어날 뿐더러 독특한 사연을 가진 카페가 많다. 백두대간 백화산이 훤히
-
느릿느릿 모노레일 닿은 곳, 알프스가 따로 없네
━ 힘내라 대구경북 ⑪ 문경 액티비티 단산 모노레일은 문경의 새로운 명물이다. 시속 3~4㎞로 운행하는 모노레일을 타면 단산 정상부에 도착해 백두대간의 웅장한 산세와 문경
-
고개 위로 알프스 뺨치는 절경···온몸으로 문경 즐기는 방법
━ 힘내라 대구경북⑪ 문경 액티비티 경북 문경 단산은 한국을 대표하는 패러글라이딩 명소다. 웅장한 산세와 누렇게 물든 황금 들녘을 보며 하늘을 날면 극도의 짜릿함을 경험
-
서울 한복판에 멸종위기 산양이 살게 되기까지
산양 [사진 국립공원공단] 뾰족한 뿔과 회갈색 털을 지닌 산양. 천연기념물 217호이자 환경부가 지정한 멸종위기 야생동물 I급이다. 지난해에는 서울의 용마폭포공원에서 발견될
-
"돼지 다 죽을라"… 전국 자치단체 축제·행사 줄줄이 취소·연기
전국에서 가장 많은 돼지를 사육하고 있는 충남 홍성군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방역차량을 동원, 양돈농가 주변에서 방역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 홍성군]
-
"벚꽃길을 왜 가?" 고즈넉한 매력이 있는 옛길 5
걷기 좋은 계절이다. 고즈넉한 옛길을 걷다보면 절로 봄기운이 올라온다. 한국관광공사가 4월 추천 걷기 여행길로 5곳을 선정했다. 신사임당이 어린 율곡의 손을 잡고 오고 갔던 대관
-
돌아다니는 곰 위해 국립공원 밖에 '공원보호구역' 지정한다
지리산 반달가슴곰(KM-53). 이 수컷 곰은 지난 5월 초 지리산을 벗어나 김천 수도산을 향하다 고속버스에 치는 교통사고를 당해 지리산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