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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난민들···"부산 기장처럼 통장이 집집마다 나눠주자"
2일 오후 충북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농협하나로마트에서 마스크를 구입하려는 시민들이 줄지어 서 있다. 정작 판매는 오후 1시부터 시작됐지만 5시간 전부터 수천 명의 인파가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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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강사 탓 여고생 감염 “우리 아이 학원 보낼까 말까”
“감염 우려 때문에 학원을 안 보내자니 우리 아이만 뒤처질 것 같아 불안해요.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올해 고3이 되는 학생의 어머니인 A씨는 기자와의 통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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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쓰고 땀 뻘뻘, 프로야구 2군 캠프 진풍경
코로나19 사태가 커지면서 국내에서 훈련 중인 프로야구 선수들도 각별히 신경 쓰고 있다. NC 2군 선수들이 2일 마산구장에서 마스크를 쓴 채 훈련하고 있다. [사진 NC 다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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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교도소서 재소자 확진 이어···같은 방 쓴 2명 추가 양성
연합뉴스 경북 김천교도소 재소자 2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확산이 우려된다. 2일 김천교도소 등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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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이승우, 코로나19 확산방지 위해 1억2천-1억 기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기부행렬에 동참한 신태용(왼쪽) 감독과 이승우(가운데). [사진 스포츠닥터스] 신태용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 감독과 벨기에 신트트라위던 공격수 이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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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대전병원 찾은 文 "코로나 검사역량 우리가 세계 최고"
문재인 대통령(앞줄 왼쪽 세 번째)이 2일 대전광역시 국군대전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한 군 주요 조치사항을 보고 받은 후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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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확진자 0명 울산 "코로나 증가세. 약간의 소강상태"
(울산=뉴스1) 윤일지 기자 = 송철호 울산시장이 2일 오후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상황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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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에도 의료폐기물 줄었다?…기저귀 제외 때문
24일 오후 대구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서 한 의료진이 코로나19 진료에 사용했던 방호복과 마스크 등이 담긴 의료용 폐기물을 옮기고 있다. [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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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개강 장기간 연기는 어려워" 온라인 강의로 대체 움직임
2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본관 목련 꽃봉오리 앞으로 마스크를 쓴 학교 관계자가 지나가고 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16일로 개강이 연기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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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연소 확진자…생후 45일 갓난아기 치료 어떻게 하나
2일 경북도청 브리핑실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왼쪽)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 경북도] 지난달 2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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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간호장교 바로 신종 코로나 임무에 투입
국방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퇴치하는 데 군 인력을 총력 동원하겠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28일 국군대구병원에서 공병대 장병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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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처럼 대구에 ‘직접’ 기부하는 사람들… 마스크는 여전히 부족
"주차장 한쪽이 다 꽉 찼어요. 정말 착한 국민이 많은 것 같아요." 2일 대구의료원 대외협력팀엔 택배 도착을 알리는 문자와 전화가 쏟아졌다. 물과 음료수, 간단한 생필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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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힘내라!" 해외 교민도 한국으로 마스크 보내기 운동
"신종 코로나 관련해 현재 마스크가 가장 필요한 곳은 어디일까요?" 핀란드 헬싱키에 거주 중인 최원석(36)씨는 지난 달 26일 페이스북 계정에 글을 하나 올렸다. 핀란드에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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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누적 검사자 10만명 돌파..3만여명 “검사 중”
2일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의심돼 진단검사를 받은 사람이 10만명을 넘어섰다.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까지 포함하면 진단검사를 받은 사람만 1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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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영덕 연수원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로 제공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에 사용될 삼성의 경북 영덕연수원. [사진 삼성전자] 삼성이 경북 영덕에 있는 연수원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 센터로 정부에 제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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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상 못구한 환자 4명 사망···메르스 땐 유족 패소, 코로나는
지난달 21일 경북 청도군 청도대남병원에서 입원 중인 환자가 다른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이날 청도대남병원에서 부산대병원 음압병동으로 이송된 환자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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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일자리 첫 관문 무너진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지난해 6월 26일 오후 서울 구로구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 구로캠퍼스 직업훈련기관 현장을 방문, 전기 실습실에서 훈련 기기를 조립해보고 있다. 뉴스1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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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신천지 이만희, 특별편지서 "코로나, 요한계시록 환난"
사흘 전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의 이만희 총회장이 신도들에게 특별편지를 발송했다. ‘공문 115호-총회장님 특별편지’라고 일련 번호가 붙은 이 편지는 신천지 총회를 통해 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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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오늘] 오전 11시 우체국서 마스크 판다…인당 5장까지
━ 전국 우체국에서 마스크 판매가 시작됩니다. 마스크 및 손 소독제 긴급수급조정조치가 시행된 지난달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우체국에 보건용 마스크 우체국 판매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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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 라면 제공…코로나 경증 환자 지낼 생활치료센터 가보니
1일 대구시 동구 중앙교육연수원. 국내 첫 생활치료센터로 지정된 이곳에 2일부터 경증 환자들이 지내며 치료를 받게 된다. 대구=백경서 기자 1일 오후 8시 대구시 동구 신서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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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압병상은 예전에 다 찼다…부산·경남·충남 '병상 급구' 비상
대규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대구시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으로 이송된 지난달 23일 오후 한 의료진이 다음 확진자를 받기 전 잠시 쪽잠을 자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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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징계 트라우마…코로나 전쟁 중에도 "지침은요?"
선별진료소 내 의료진들이 방문 환자의 상태를 공유하며 고심하고 있다. [사진 대구가톨릭대병원] "이곳은 전쟁터다. 현장 근무자 모두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그럼에도 더 적극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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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부산 “대구 환자 보내라” BTS 팬들 티켓 비용 4억 기부
경기도 의왕에 사는 초등학생이 대구동산병원에 보낸 마스크와 손편지. [사진 대구동산병원] “대구에 할아버지·할머니가 계시는데 코로나19에 안 걸리셨으면 좋겠어요. (의사 선생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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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규정'만 집착하다가···병상 못 구한 4명 숨졌다
1일 대구 남구 신천지 교회 인근 도로에서 육군 제독 차량이 방역작전을 펼치고 있다. [뉴시스] 대구시 상황이 날로 악화하고 있다. 1일 오전 9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