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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당선자 23명 입건
대구지검은 6·2 지방선거의 당선자 23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7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선거법 위반으로 23명을 입건해 이 중 5명을 불구속기소하고 8명을 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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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기초단체장 당선자에 듣는다] 최명희 강릉시장
최명희(한나라당·55) 강원도 강릉시장 당선자가 전국의 광역·기초자치단체 당선자 가운데 최고 득표율을 기록했다. 최 당선자는 친박연합 박종덕 후보(61)와의 맞대결을 벌인 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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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돌풍 … 민노당·여성 후보 약진
이번 기초단체장 선거에는 세 가지 현상이 눈길을 끌었다. 무소속 돌풍과 민노당 및 여성후보들의 약진이다. 무소속 돌풍은 정당 공천에서 탈락한 전임 단체장들이 주도했고, 여풍(女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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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0.6%P차로 서울시장 재선 확정
서울시장에 오세훈 한나라당 후보다 당선되며 재선에 성공했다. 개표가 완료된 3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오세훈 후보는 208만 6084표(47.43%)를 얻어 205만 9657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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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6·2] 재선 성공한 시·도지사
세계육상·의료단지 잇단 유치로 신임 김범일 대구시장 당선자 “‘더 큰 대구’를 만들어 시민 여러분께 보답하겠습니다.” 한나라당 소속 김범일(사진) 대구시장 당선자의 첫마디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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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1시] 16개 시도지사 중 8곳 확실시
6ㆍ2 지방선거 개표가 진행중인 가운데 3일 새벽 1시 현재 16개 시도지사 중 당선이 확실시되는 곳이 모두 8곳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당선이 확실시되는 경우는 전남도지사 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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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50분] 서울 오세훈 선두, 경기 김문수-인천 송영길 당선
6ㆍ2 지방선거 초반 개표 결과 3일 새벽 6시 50분 현재 서울시장 선거에서 한나라당 오세훈 후보가 민주당 한명숙 후보를 앞서고 있다. 같은 시각, 경기도지사 선거에서는 한나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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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일 대구시장·김관용 경북도지사 재선 확실…시교육감 우동기·도교육감 이영우
6·2지방선거에서 대구·경북 시·도지사 모두 한나라당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2일 투표가 종료된 오후 6시, 방송 3사가 출구조사를 통해 발표된 전국 광역단체장 득표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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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뽑은 죄’ 지난 4년 425억 날렸다
62 지방선거는 총 8장의 투표용지에 기표해야 한다. 먼저 교육감, 교육의원, 시·도의회 의원, 구·시·군의회 의원을 투표한 다음 시·도지사, 시장·군수·구청장, 광역의원 비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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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단체장 후보 24시 르포 ⑥ ‘불모지’에서 홀로 뛰는 ‘다윗’ 후보들
“30년 민주당 외발통에 경제 꼴찌 … 이제 전북-정부 쌍발통 시대 열자” 정운천 한나라 전북지사 후보 250 대 0. 현재 도지사를 포함한 전북의 선출직 공무원 250명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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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엔 “대기업 본사 유치해 광명역 위상 찾겠다” 지금은 …
# 2006년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이효선 경기도 광명시장은 KTX 광명역을 호남선의 시발역으로 만들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당초 KTX 출발역으로 구상됐던 광명역의 위상을 되찾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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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 = 한나라, 호남 = 민주’ 변화 바람
“꼭 투표하세요”라는 현수막을 단 경비행기가 24일 소백산철쭉제가 열리고 있는 충북 단양읍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 단양에어클럽은 철쭉제 기간인 30일까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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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군수 지방선거 출마 틈타 일부 공무원들 살판났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일부 공무원들이 살판났다. 집단으로 골프를 치는가 하면 거리낌 없이 후보를 지지하는 등 선거에도 개입하고 있다. 특히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속속 예비후보로 등록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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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비용 저효율’ 교육감 직선 민주당 반대해 폐지 못했다
1991년 교육자치를 위해 도입된 교육감 선출 제도는 원래 간선제였다. 그것도 ‘교육위원회에서 선출’(~96년)→‘교원단체 및 학교운영위 선거인단 투표’(97~99년)→‘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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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D-1년 기초자치단체 구청장·군수
내년 6·2 지방선거에선 수도권(서울·경기·인천) 내 39명의 기초자치단체장도 뽑는다. 구청장 33명, 군수 6명이다. 이들은 일선에서 실생활과 직결된 행정을 결정하기 때문에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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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D-1년 기초자치단체 시장
내년 ‘6·2 지방선거’에선 광역 시장뿐 아니라 전국에서 75명의 기초자치단체 시장을 선출한다. 이들은 최소 15만 명에서 100만 명이 넘는 주민의 생활과 직결된 행정을 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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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큼성큼 앞서가는 김문수, 부동층 78%가 변수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전국에서 가장 큰 선거구, 바로 경기도다. 서울보다 인구는 100만 명, 유권자 수는 42만 명가량 많다. 이인제·임창열·손학규 전 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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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D-1년 광역단체 시장·도지사
내년 6월 2일 16개 광역 시·도와 230개 기초 시·군·구에서 지방선거가 일제히 실시된다. 시·도 교육감과 교육의원, 지방선거에선 광역의회와 기초의회 의원도 함께 뽑는다.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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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큼성큼 앞서가는 김문수, 부동층 78%가 변수
관련기사 여도 야도 ‘텃밭이 불안해’ 전국에서 가장 큰 선거구, 바로 경기도다. 서울보다 인구는 100만 명, 유권자 수는 42만 명가량 많다. 이인제·임창열·손학규 전 지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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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장 디딤돌 삼아 대권 도전 꿈 키운 그들
문제) 우리나라 최초의 민선 서울시장은?답) 1995년 당선된 조순 전 시장.틀렸다. 정답은 1960년 직선 투표로 뽑혀 5개월간 재임한 김상돈 전 시장이다.48년 제헌헌법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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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의 침묵, 이상득의 부재…경주는 ‘그림자 전쟁’ 중
(좌)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25일 자신의 지역구인 대구시 달성군에서 열린 ‘비슬산 참꽃제’에 참석해 연설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대구=송봉근 기자 (우)한나라당 박희태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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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마저 재·보선에 가려 … 잊혀진 ‘교육 소통령’ 후보들
새삼 교육감의 힘을 보여주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이달 초 경기도 교육감으로 뽑힌 김상곤 당선인의 행보 때문이다. “국제고 설립을 재검토하겠다”는 그의 말에 교육과학기술부는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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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감 선거 “투표율 높여라”
“교육감 선거가 있는 지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4월 29일 치러질 경북도교육감 보궐선거의 예비후보 대변인 김모(53)씨의 하소연이다. 김씨는 “경주를 중심으로 행사장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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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리 같은 교육감 뽑을 수 있다면 …
뉴스분석 학부모 마음은 한결같다. 내 아이가 공부 잘하고 건강하게 자라는 것이다. 그러려면 학교 역할이 중요하다. 학교는 학생 인생의 거름과 같다. 좋은 선생님과 좋은 벗을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