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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온천,경북 재정수입의 으뜸 세입원으로 자리매김
황갈색을 띤 문경온천이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떠올랐다. 경북 문경시가 경영수익사업으로 24억2천만원을 투자한 문경온천이 1년동안 15억원을 벌어 들였다. 이 가운데 인건비와 이자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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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원금 "옆길로 샌다"…상당액이 무자격자등에 지급
경북 청도군 청도읍 청도전화국 직원 芮모 (46) 씨는 지난해 6월 재래식 간장공장을 세운다며 국고보조금을 신청했다. 그는 농민인 것으로 농지원부등을 꾸며 군에 제출했고 담당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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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청백봉사상 수상자 공적
*대상* [서울시립아동병원 간호사 이옥자씨] 79년부터 보건소.병원에 근무하며 영세민 집단지역 무료 순회진료, 불우노인및 소년소녀가장돕기등에 솔선수범했다. 92년 서울시 자랑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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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덕구온천 군립공원 개발사업 지연,수익재산 방치
경북울진군북면덕구리 '덕구온천 군립공원 개발사업' 이 처음 계획보다 7년이상 늦어지고 있다. 울진군은 83년부터 전국에서 유일하게 온천수 (41도.알카리성 탄산천)가 땅위로 자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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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포항시·주민, 삼정쓰레기매립장 재사용 합의
막다른 골목으로 치닫기 일쑤던 지역이기주의가 대화를 통해 하나 둘씩 풀려 가고 있다. 경북포항시구룡포읍삼정리 삼정쓰레기매립장 문제도 그 한 예. 매립장 주변 주민들이 지난 9월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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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경북도
◇ 경북도^종합개발사업기획단장 李京洛^농정국장 金暉東^문화체육관광국장 張景坤^건설도시국장 金吉元^경산시 부시장 李丙雨^민방위재난관리국장 趙東昊^기획관 南成大^공보관 朴光郎^고령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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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종합 개발계획
경북영덕군은 30일 전문대 유치를 비롯, 10개년 장.단기종합개발계획을 세워 내년부터 2007년까지 본격 추진키로 했다. 종합개발계획은 전문대 유치, 고래불.장사해수욕장 개발,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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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각합니다]한반도전쟁게임 한국이미지 왜곡 우려
최근 미국의 대형 게임제작업체들이 세계 유일의 분단국인 한반도를 무대로 한 컴퓨터전쟁게임을 대량 제작해 전세계에 판매하고 있다고 한다. 컴퓨터게임은 감수성이 예민한 청소년들이 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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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 7개 사립대 내년도 신입생 모집정원 2천6백55명 늘리기로
정원자율화 대상 학교로 지정된 대구.경북지역 7개 사립대는 내년도 신입생 모집정원을 올해보다 모두 2천6백55명 늘리기로 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각 대학들에 따르면 정원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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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7곳 개발촉진지구 추가지정…2002년까지 관광·공업단지로 탈바꿈
강원 영월.화천, 충북 영동, 충남 홍성일대 등 전국 7개 지역이 개발촉진지구로 지정돼 2002년까지 관광지및 지방공업단지등으로 집중 개발된다. 건설교통부는 국토건설종합계획심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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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산 체계적 개발 필요" 도립공원으로 지정 건의
포항지역 발전협의회 경북 포항지역발전협의회 (회장 吳一壽) 는 16일 연간 50여만명의 등산객과 관광객이 찾는 시립공원인 포항시북구송라면중산리 내연산 (면적8. 509평방㎞) 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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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관광 찬바람…오랜 불황에다 스포츠 빅게임 때문
대선을 앞두고 있으나 종전 선거철과는 달리 관광지마다 찬바람이 불고 있다. 게다가 오랜 불황에다 월드컵 축구.프로야구 포스트 시즌경기같은 스포츠 빅게임 열기까지 겹쳐 단풍관광의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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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신중황 (화성건재 대표) 부친상 外
▶愼重晃 (화성건재 대표).重基 (사업).重睦씨 (한국관광홍보㈜ 대표이사) 부친상, 金泳煥씨 (조선일보 교열기자) 빙부상 = 15일 오전11시 경북청송군현동면도평동708 자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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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배우겠다'며 우리나라 찾는 외국학생 크게 늘어
벽안의 러시아 여대생 나탈리아 (19) 는 요즘 한국문학과 태권도를 배우는 재미에 흠뻑 빠져 있다.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 (옛 레닌그라드) 국립대학 한국어학과 3학년인 그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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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문화체육부,정보통신부,해양수산부 外
◇ 문화체육부 ^종무실 종무관 朴明圭^청소년정책실 청소년심의관 鄭鎭宇^관광국장 林炳秀^국립중앙도서관 열람관리부장 崔永福 ◇ 정보통신부 ^정보화기획실 정보화제도과 文勇吉^전남체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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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년 코리안시리즈 우승 LG트윈스 이광환감독,제주도에 야구박물관
제주공항에서 제주섬 서쪽 해안도로를 따라 10여㎞. 바다와 맞닿은 어촌 북제주군애월읍하귀리 가문동 해안을 찾아가면 여느 집들과 다른 단아한 풍경의 저택이 나타난다. 마치 그림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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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군,운문댐 아래에 1백만평 규모 수변 공원 조성
전원주택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경북 청도군이 운문댐 아래쪽으로 흐르는 동창천의 물을 주제로 한 1백만평 규모의 대단위 수변 (水邊) 공원을 만들기로 했다. 군은 3일 "대구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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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동해안종합개발계획'만들어
파괴돼 가는 동해의 절경을 보호하기 위한 '동해안종합개발계획' 이 경북도에 의해 만들어 진다. 이같은 계획은 시.군같은 기초자치단체들의 무분별한 해안선 개발을 막기위한 것이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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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우리약초 채취대회' 열린다
"어떤 것이 몸에 좋다는 약초일까요. " '우리약초 채취대회' 가 달서구상인동 앞산 달비골에서 28일 대구 약령제보존위원회 (이사장 여경동.58) 주최로 열린다. 보존위가 선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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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기행]16.'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 안동 영선암(1)
달마 (?~534?.인도의 고승)가 서쪽에서 온 까닭은 무엇인가. 선불교의 영원한 화두인 이 질문을 배용균은 영화로 형상화했다. 미술대학 교수 (효성가톨릭대학교서양화과) 이자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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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곳곳서 온천개발 붐
대구와 경북지방 곳곳에서 온천개발 붐이 일고 있다. 경북에서는 민선 자치단체가 들어 선 이후인 95년부터 관광상품의 하나로 온천개발 붐이 일면서 최근까지 8곳이 온천지구로 지정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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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정취·옛멋 물씬 나는 교육 여행지
추석연휴 나흘 - .샐러리맨들에게는 생각만 해도 뿌듯한 선물이다. 부모님을 찾아뵙고 성묘를 하고, 친구도 만나고…. 고향길 오가다 들르거나 서울이 고향인 사람들이 연휴를 이용,가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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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왕산 입구 손칼국수집 이명득 할머니
주왕산국립공원 입구인 경북청송군부동면상의리에서 20년 넘게 우리밀 손칼국수만을 만들어 팔아 온 이명득 (李命得.73) 할머니는 일본에서 더 널리 알려져 요즘 이 식당에는 일본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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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경북도
◇ 경북도^가축위생시험소장 金秀雄^상황실장 黃武龍^同 白善基^운영계장 鄭基埰^교육원 교관 鄭順子^同 李景鎬^가축위생 서부지소장 金大源^국제행사계장 鄭眞旭^국제교류同 孔元燮^기획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