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부장

7개망 여간첩일당 범죄사실

채수정은1942년3월 당진 신간보통학교6년을 졸업, 1958년5월 평양시여맹책임지부원을역임, 1964년9월개성 정치경제대학을졸업, 1968년11월∼70년1월까지, 70년2월∼71년

"박영복은 비상한 재주꾼 의원비서때 이민서두르다 알아"|정지영씨 회견

【뉴오크=동양】박영복사건과의 무관을 주장하고있는 전 금녹통상전무 정지영씨(40)는 2일 박영복은 보통사람으로서는 상상도 못할어마어마한 재주를 가지고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나에대한 보

1억여원 분배착복

보사부 경리부정사건을 수사하고있는 대검특별3과 강용구부장검사는 19일 보사부예산담당공무원들이 인쇄비·소모품비등 71, 72년도 수용비 총액 3억원 가운데 1억3천만원을 나누어 썼다

보사부 예산 부정 수사

대검특별수사부 강용구부장검사는 17일 보사부 부녀아동국을 제외한 6개국직원들이 예산의 상당부분을 판례적으로 유용했다는 혐의를 잡고 경리장부를 임의제출 받고 경리담당직원 6명을 소환

김연준 피고에 무죄선고

서울고법 제3형사부(재판장 추기승 부장판사)는 17일 전 대한일보사 사장이며 한양대총장이었던 김연준 피고인(50)에 대한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사건 등에 대한 항소심공판에서 김 피

신용금고 회원계약금 담보로 9천5백 만원 대출

【전주】전주지검 백일성 검사는 13일 전북 중앙상호신용금고(전주시 전동1가) 대표 임순용씨(43)와 전무 정대식씨(32)를 업무상 배임혐의로, 국민은행본점 경리부장 조철성씨(40)

▲이원혁씨(동양통신 경리부장) 부친상=15일 상오 5시45분 영등포구 구로2동710의51 자택에서 발인 17일 상오 5시·장지 하북 월성군 안강읍 근계리 선영

일손을 찾습니다

▲전자조립견습공=52명(남) 국졸이상·18∼30세·월5천원 ▲전자조립견습공=50명(여) 18∼22세 국졸·월5천원·31일까지 ▲「미싱」봉제공=70명(여) 국졸·18세 이상·월8천

4개 도시 교도소 수사|대검

대검은 1일 일부 주요도시의 교도소 및 구치소의 교도관들이 미·기결재소자들의 계호를 맡으면서 비밀쪽지를 전해주고 가족들로부터 돈을 받거나 직권을 남용, 교도소 안의 금지규칙까지 위

조계종 전 간부 구속|공금 유용 폭행 혐의

서울시경은 14일 대한 불교 조계종 감찰원 전 감찰 부장 홍대영씨 (34)를 폭력 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업무상배임 등 혐의로 구속했다. 홍씨는 지난 5월29일 하오 4시

김연준씨 3회 공판 탈세혐의 추가기소

전한양대학교총 겸 대한일보사장 김연준피고인에 대한 제3회 공판이 27일 상오10시 대법정에서 서울형사지법 합의 7부 (재판장 김형기부장판사)심리, 서울지검 공안부 최영광검사 간여로

주지 임영 미끼 수회전 조계종 감찰부 창사 포행으로 수배

서울시경은 가일 대한불교 조계종 감찰원 전 감찰부장 홍대영씨 (35· 서울 종로구 견지동34)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등 혐의로 전국에 지명수배하고 조사국장 김

(418)군수보급(4)|지원작전(4)

실탄 없는 총이 아무 쓸데없는 것처럼 군수보급이 뒤따르지 않는 작전이란 있을 수 없다. 물자의 대량 소모를 수반하게 되는 현대 국지전은 군수보급상태에 따라 전세가 좌우될 때가 많다

▲남병일씨 (중앙일보 구매부장) 부친상 = 1일 경북 예천군 용문면 상금곡동 향제서 별세, 발인 5일 장지 상금곡동 선영 ▲조용행씨 (한국 검인정 교과서 경리주임) 부친상 = 3일

남북자유 왕래실현 확신,

한적 대표 및 자문위원들은1일 낮1시 동 평양 문수리 초대소의 제5호각(각)에서 조선 민주당중앙위원회가 마련한 오찬회에 참석, 요인들과 만났다. 이날 오찬회서 이범석 한적 수석대표

「관광공사」에 부정 검찰서 수사 나서

대검 수사국 김성기 부장검사는 l9일 교통부 산하 국제 관광 공사(총재 안동준) 고위 간부들이 지난 1년 동안 예산의 변태 지출, 물품 구입 때의 부정 등 거액의 경리 부정을 저질

한-중 경제각료회담 폐막

지난 13일부터 열린 제7차 한-중 경제각료회담은 15일 상오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막을 내렸다. 이날 발표된 공동성명은 올해 자유중국 측이 대한수입을 작년의 1천1백만「달러」수준에

검찰 병무청 직원 등 l4명 영장신청

한편 일부 특권층 자제들의 병역기피 사건을 수사중인 대검 수사 국 강용구 부장검사, 이규명 검사는 14일 입건된 40여명의 민간인관계자 중 제1차로 충북병무청직원 김정주씨 등 공무

공무원 6명 구속

벽지 국민학교용 정수기 납품 부정 사건을 수사중인 대검 수사국 강달수 부장 검사는 15일 밤 업자로부터 뇌물을 받은 안성 교육청 관리과장 윤영철씨 (48) 등 공무원 6명을 뇌물

「팔레스·호텔」에 큰 불

25일 상오 6시30분쯤 서울 중구 회현동 1가 92의 6 「팔레스·호텔」 (주인 이순희·46·재일 교포) 5층에서 불이나 철근「콘크리트」 8층8백38평 가운데 5∼8층까지 3백여

이상 난동 파장

올 겨울의 장기화한 이상 난동현상은 계절성이 강한 상품과 농·수산 분야에서도 적지 않은 이변을 유발, 경제면에까지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있다. 다음에 그 실태를 간추려보면-. ◆수산

세무서원 등 둘 구속|과세 싸고 수뇌 혐의

대검 수사국 강태훈 부장검사는 16일 을지 세무서 법인세 2과 근무 이진규씨 (29)를 뇌물수수 혐의로, 공인회계사 김면기씨 (32)를 뇌물 공여 혐의로 각각 구속했다. 검찰에 의

사장 등 셋 구속

삼학 산업의 납세필증 위조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영등포지청 김병만 부장검사는 25일 저녁 동사 사장 김상두(60), 영업과 직원 서춘석(26), 광주출장소 경리과장 전영국(36)

「삼학산업」납세필증 다수 위조

서울지검 영등포지청 김병리 부장검사는 내일 「삼학소주」본포인 삼학 산업주식회사(서울 영등포구 신대방동 522)가 지난 수년 동안 비밀리 인쇄해온 위조납세필증을 사용, 거액의 각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