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자녀 이상 둔 8·9급 공무원, 승진 때 가산점
다자녀를 키우는 공무원은 앞으로 승진 때 가산점을 받는다. 또 다자녀를 둔 민간인의 경력직 공무원 응시 기회도 많아진다. 인사혁신처는 이런 내용을 담은 ‘공무원임용령 개정안’
-
다둥이 자녀 둔 공무원 승진 가산점...경력직 채용 응시기회도 확대
김승호 인사혁신처장 자료사진. 연합뉴스 다둥이를 둔 공무원은 앞으로 승진 때 가산점을 받는다. 또 다자녀를 둔 민간인은 경력직 공무원 응시기회도 많아진다. ━ 8급 이하
-
조선업 ‘인력 유출’ 논란 확산…“인재 빼가기” vs “공정 채용”
극심한 인력난을 겪고 있는 조선 업계가 업계 1위 HD한국조선해양(HD현대)으로의 ‘인력 유출’을 놓고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삼성중공업 등 경쟁사들이 지난해 8월
-
“인재 빼가기다” vs “정상적 채용이다” 조선업계 인력난 2라운드
지난해 2월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해양 본사에서 숙련공이 일하는 모습. 연합뉴스 극심한 인력난을 겪고 있는 조선 업계가 업계 1위 HD한국조선해양(HD현대)으로 ‘인력 유출’을
-
‘경력자 우대’ 없다는데…취준생 47% “경력만 선호”, 왜?
비어있는 서울시내 한 대학의 취업정보 게시판. [연합뉴스] “취직 자체가 어려우니 경력을 쌓지 못하는 악순환이 계속됩니다.” 최근 대한상공회의소의 청년구직자 설문에 응한 A씨
-
[issue&] 찾아가는 운전면허 학과시험, 지역사회와 상생사업 등 '행복한 동행'
도로교통공단은 경영·사업 전반에 걸쳐 교통약자와 소외계층을 배려하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춘 정책과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장애인운전지원센터 운영, 지역 내 취약계층 자립 역량 강
-
[2012 기업 채용 가이드/한샘] 외국 브랜드 두렵잖다, 실력이 있으니까
전남 목포대학교에서 지난해 11월 열린 한샘 대졸 신입사원 채용설명회 모습. 한샘은 13일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2011 고용창출 우수 100대 기업’ 대기업 부문에 선정됐다. 한
-
군법무관에 도전하는 여성들, 올해 10명이 합격
국방부 제공군법무관직에 여성들의 도전이 늘고 있다. 사법연수원을 마친 남성들이 군복무의 수단으로만 택하던 예전과 다르다. 13일 사법연수원은 오는 31일 수료할 예정인 10명의 여
-
공기업·공공기관 취업하세요
일부 공기업과 공공기관이 올 하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취업 포털사이트 인크루트에 따르면 현재 채용 절차를 진행 중인 기업은 다음과 같다. ▶한국방송공사는 프로듀서·기자
-
[JOBs] 56. 한국MSD
한국MSD는 신입사원을 모두 영업직으로 뽑는다. 입사 이후 자신의 역량을 개발하면서 다른 업무를 맡을 수 있다. 신입사원들이 자사 제품을 홍보하고 있다. 맨앞부터 서지용.박진영.이
-
[JOBs] 인턴십 미리미리 동아리는 열심히 그러면 가슴 쭉 폅니다
[사진=중앙포토]취업전선이 안개 속이다. 올 상반기 예상되는 대기업의 채용 규모는 1만 명 선. 인기 직종의 경우 경쟁률이 100 대 1을 넘을 전망이다. 하반기에는 지난해보다 신
-
[JOBs] 외제차여 나를 따르라
수입차업체는 구직자들이 선망하는 직장의 하나다. 특급호텔 마케팅과 골프.시승 등 화려하고 다양한 고객 행사도 매력적이다. 세계 굴지의 자동차 업체 대부분이 국내에 판매법인 형태로
-
[JOBs] 아주 젊은, 아주 강한 레미콘에서 호텔·렌털까지 다양한 사업…
아주는 신흥 그룹이다. 지난해 9월 인수한 자동차 할부.리스 금융회사인 대우캐피탈과 모기업인 레미콘 생산업체인 아주산업이 주력 기업이다. '에이비스(AVIS)' 브랜드를 사용하는
-
외국계 기업 경력직 노크해볼까
인사담당자들 우린 이걸 본다 입사한 지 3~5년차에 접어든 직장인이라면 한 번쯤 회사 밖을 내다보게 된다. 외국계 기업으로 옮겨 연봉이 얼마까지 올랐다는 옛 동료 이야기에 괜히
-
[X-파일 그 기업이 알고 싶다] 16. 한국토지공사
▶ 한국토지공사 신입사원들이 올 4월 초 해병대식 훈련을 받으며 땀을 흘리고 있다. 개인 취향이 강한 신세대에게 조직의 중요성과 팀 내 단합을 강조하기 위해 이 과정을 도입했다.
-
(주)국회의원에서 인재를 모십니다.
오늘(3월 2일)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제16대 국회가 사실상 막을 내립니다. 지난 4년간 그야말로 파란만장한 시절을 보냈던 의원들이 마지막으로 해낸 것은 지역구 의석수를 현행 22
-
[하반기 취업기상도] 3. 금융업계
지난해까지 대규모 구조조정으로 인원을 대폭 줄였던 금융업계가 올들어 증시와 경기가 호전되면서 대졸 신입사원 채용에 나서고 있다. 외환위기 때 여유인력을 처리하느라 골머리를 앓았던
-
활황 증권사…올 채용 2천명 넘어설듯
증시활황으로 증권사들이 점포 증설에 나서면서 신입.경력사원 채용에 적극 나서고 있어 대졸 구직자나 금융관련 실직자에게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인턴사원을 뽑는 증권사도 많은데 증
-
모집분야 外事.異工系등으로 세분화-安企部 채용파괴 나서
안기부도 「인사 파괴」에 나섰다.그동안 냉전의 전사(戰士)를키워오던 안기부가 경제전쟁시대를 맞아 경제전사 양성으로 방향을돌린 것이다. 안기부가 23일 발표한 정기직원채용 공고에서
-
기업인사 “학력보다 기능위주로”/자격증소지자 입사우대 권장
◎보수·호봉 사무직과 같게/노동부 「기능인 우대지침」 시달 지금까지 학력위주로 되어있는 기업의 인사관리가 기능인력 우대방향으로 바뀌게 된다. 노동부는 14일 기능인력 확충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