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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차에 손녀 태우고 가던 60대, 갑자기 질주 뒤 전복…"급발진" 주장
60대 운전자 A씨가 몰던 SUV 차량이 도로 옆 표지판과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전복됐다. 사진 KBS 방송화면 캡처 출고된 지 한 달도 안 된 신차에 두 살배기 손녀를 태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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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 괴소포 주의보, 일부선 호흡곤란 호소도
지난 20일부터 울산을 시작해 전국 각지에 정체불명의 국제 소포가 발송됐고 이를 열어본 시민이 호흡곤란, 마비, 어지럼증 등을 호소하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21일 경찰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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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서 대만發 수상한 소포…명동우체국 1700명 대피
지난 20일부터 울산을 시작해 전국 각지에 정체불명의 소포가 발송됐고 이를 열어본 시민이 호흡곤란, 마비, 어지럼증 등을 호소하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21일 경찰청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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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 무시해"…마을 이장 흉기로 살해한 60대 남성 체포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평소 자신을 무시해왔다는 이유로 이웃 주민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 함안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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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업데이트]화물연대,8일 만에 파업 철회...15일부터 물류 수송 재개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가 안전운임 일몰제 폐지 등을 요구하며 지난 7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을 벌이다 8일만인 14일 철회했다.국가 물류를 볼모로 한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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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봉지 뒤집어쓰고 쓰러졌다"…헬륨가스 마신 중학생 질식사
[중앙포토] 한 중학생이 인터넷으로 주문한 헬륨가스를 들이마셨다가 질식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6일 인천소방안전본부와 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50분쯤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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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전 연기처럼 사라진 회사원, 회사 저수지서 백골로 발견
경남경찰청. [사진 경남도] 7년 전 회사에서 퇴근한 뒤 연기처럼 사라진 50대로 추정되는 시신이 회사 저수지에서 발견돼 경찰이 수사하고 있다. 7일 함안경찰서 등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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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전 축의금은 매표행위" 의회서 200만원 뿌린 與 송순호
더불어민주당 송순호 경남도의원이 12일 열린 도의회 임시회에서 돈을 뿌리며 발언하고 있다. 경남도의회 제공=연합뉴스 지난해 의장단 불신임 갈등으로 파행을 거듭한 경남도의회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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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방문 외국인 밀출국 시도하다 검거...경남 확진자 117명
서울 이태원을 방문했던 외국인 1명이 밀출국을 시도하다 붙잡혔다. 정부가 클럽 등 유흥시설을 대상으로 한 달 동안 운영 자제를 권고하는 행정명령을 내린 지난 8일 오후 임시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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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 막힌 도로 '모세의 기적'…30㎞ 15분만에 달린 응급환자
[부산경찰청 제공] 추석 연휴 하루 전날, 꽉 막힌 도로에서 응급환자를 위한 '모세의 기적'이 일어났다. 경찰과 시민의 협조 속에 뇌출혈 응급환자를 실은 차는 30㎞ 거리를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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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정당방위"라는데...시신없는 살인사건, 대법 판례는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고유정(36)이 제주동부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와 진술녹화실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고유정(36)에게 살해된 전 남편 강모(36)씨의 시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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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장, 가수·밴드 불러 퇴임식···조직 썩었다" 폭로
경남경찰청. [사진 경남도] 경남의 한 경찰서장이 가수와 밴드를 불러 성대한 퇴임식을 했다는 글이 경찰 내부게시판에 올라와 경찰이 감찰에 나섰다. 지난 4일 경찰 내부게시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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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5대 불 지른 40대 “취직도 못 하고, 결혼도 못 해”
경남 의령경찰서는 주택가에 주차된 차량에 불을 지른 혐의로 A씨(43)를 구속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은 A씨가 방화한 차량 불을 끄는 모습. [의령경찰서 제공=연합뉴스] 신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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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경찰, ‘특정 지역 거론 트랙터 사고’에 대해 해명
트랙터와 청와대 청원 글. [연합뉴스] 경남 함안경찰서는 이웃 농민을 트랙터로 들이받은 A씨(56)에게 애초 적용한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를 특수상해 혐의로 변경해 수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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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감정 때문에…경남 함안서 이웃 트랙터로 치어 중상
사진은 기사와 관계 없음 [중앙포토] 6·13 지방선거 다음 날인 14일 “전라도 X끼 죽여버린다”며 트랙터로 동네 이웃을 고의로 밀어버렸다는 주장이 청와대 국민청원 및 제안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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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다음날 특정 지역 거론하며 트랙터로 밀어버려”
지난 14일 경남 함안군에서 한 남성이 트랙터로 밭에서 일을 하고 있는 남성을 들이받아 중상을 입힌 사건이 발생했다. [사진 청와대 국민청원 캡처] 6·13 지방선거 다음날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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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골프연습장 살인범 무기징역, 공범 2명 징역 15년 선고
창원 골프연습장 주부 납치·살해 용의자 심천우와 강정임이 검거돼 서울 중랑경찰서에서 창원서부경찰서로 압송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6월 경남 창원의 한 골프연습장에서 발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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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연습장 주부 납치살해범 심천우 사형 구형
창원에서 발생한 '골프연습장 40대 주부 납치·살해' 사건 피의자 심천우가 7일 오후 시체를 유기한 진주시 진수대교에서 현장검증하고 있다. [연합뉴스] 검찰이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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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홍준표 사찰 의혹 제대로 설명하라"…경남 경찰 "사찰 아냐" 해명
10일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는 문재인 대통령(왼쪽)과 9일 자유한국당 최고위원회에서 발언하는 홍준표 대표. 청와대사진기자단, 임현동 기자. 자유한국당이 홍준표 대표 수행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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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연습장 살해 용의자 “툭 치니까 넘어지면서 잘못됐다”
경남 창원 골프연습장 40대 주부 납치 살해한 혐의로 검거된 심천우(31)가 경찰 조사에서 “툭 치니까 넘어지면서 잘못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동아일보가 5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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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납치·살해 용의자, 어떻게 서울로 도망쳤나
골프장 납치·살해 용의자 심천우(왼쪽)와 강정임. [연합뉴스] 창원의 한 골프장 주차장에서 40대 여성을 납치해 살해한 혐의를 받는 신천우(31)·강정임(36)씨가 범행 직후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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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나는 안죽였다"고 혐의 부인...골프연습장 아우디 여성 납치살해 현장에 단 둘이 있었는데도
지난 3일 오후 경남 창원서부경찰서로 압송된 심천우(31)와 강정임(36). [사진 연합뉴스] ‘창원 골프연습장 아우디 여성’을 납치·살해한 혐의로 사건 발생 9일 만에 검거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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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제보로 잡았다, 경찰이 놓친 ‘골프연습장 살해’ 용의자
‘창원 골프연습장 아우디 여성’을 살해한 뒤 도주한 심천우(31)씨와 그의 여자친구 강정임(36)씨가 한 시민의 제보로 3일 서울에서 붙잡혔다. 사건 발생 9일 만이다. 이들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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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보상금 최고 500만원…골프연습장 40대 여성 납치살해 2명 공개수배
골프연습장 여성 납치·살해 사건의 피의자 2명 수배전단 [경남지방경찰청 제공=연합뉴스] 지난 24일 경남 창원에서 발생한 골프연습장 40대 주부 납치살해사건의 피의자 중 한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