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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박대현씨(경남도교육위 교육위원)별세 外
▶박대현씨(경남도교육위 교육위원)별세=27일 오전 10시 창원 파티마병원, 발인 30일 오전 8시, 055-270-1950 ▶박영도씨(변호사)별세, 박시환(대법관)·동환씨(안과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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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사법 개혁’ 주장, 겨눈 칼끝은 달랐다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이번 ‘편향 판결’ 논란 와중에 모두 사법 개혁을 주장하고 나섰다. 그러나 조준하는 곳은 다르다. 한나라당은 판결의 편향성을 문제 삼으며 법원을 개혁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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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서울과 경기는 하나다
경기도에서 일한 지 2년 반이 됐다. 왜 ‘경기(京畿)’라고 했을까. 임금이 사는 궁(宮)을 중심으로 3리에 성(城)이 있고 7리에 곽(廓)이 있어 성곽 안 10리(4㎞)를 경(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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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이완구·박맹우·김관용·김완주 '한번 더 해야'많아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현역 단체장은 가장 유력한 후보다. 현직 광역단체장의 당선율은 1998년 80.0%, 2002년 87.5%, 2006년 88.9%였다.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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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이완구·박맹우·김관용·김완주 '한번 더 해야'많아
관련기사 지역 일꾼 4000명 물갈이, 내고장 명운이 달렸다 오세훈 앞에 놓인 두 개의 산, 與 소장파와 野 단일후보 김문수 앞에 놓인 두 갈래 길, 당권 도전이냐 재출마냐 박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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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될까 … 16개 시·도 광역단체장 출마 예상자 가상 대결
*서울시장 가상대결에서 민주당 후보로 가정한 손석희씨의 경우 본인이 “출마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대중적 인지도가 높고 조사 결과 통계적으로 매우 유의미한 결과가 나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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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정부 후반기 국정운영 분수령
‘10(민자당, 당시 여당)대 123(민주당, 당시 야당)’→‘96(한나라당·야당)대 0(열린우리당+민주당)’. 1995년 6월에 치러진 첫 지방선거와 2006년 5월 4차 지방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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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행정구역 통합안 찬성 의결
경기도 하남시의회가 성남·광주시와의 행정구역 통합안을 찬성 의결했다. 하남시의회는 24일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통합 안건을 상정해 찬성 3명, 반대 2명으로 가결했다. 민노당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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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108만 명 8대 도시 탄생
11일 창원시 의원들이 ‘자율 통합 찬반 의견 제시건’에 대한 기립 투표를 하고 있다. [창원=연합뉴스] 창원·마산·진해 3개 시의회의 찬성으로 이들 도시의 통합이 가속도를 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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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창·진 통합 두 발짝 앞으로 … 마산·진해시 의회 “찬성” 의결
경남 창원·마산·진해시의 통합이 가시권에 들어왔다. 7일 마산시의회(의원 21명)는 본회의를 열고 창원·진해시와의 통합안에 찬성 18명, 반대 1명, 기권 2명으로 찬성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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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금액 불법정치자금 벌금형-징역형 엇갈려
항소심 재판을 담당하는 서울고법 형사부 부장판사 11명은 최근 점심 모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형사10부가 지난 7월 김민석 민주당 최고위원에 대한 항소심에서 벌금 600만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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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 노하우 완전히 무시” “아예 태어나지 말았어야”
외국어고 정원을 절반 이하로 줄이거나 외고를 아예 없애 일반고 등으로 전환하는 내용의 교육과학기술부 ‘외고 개편 시안’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27일 서울 동국대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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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입수한 4대 강 예산 세부안
지난 17일 오전 7시. 국회 의원회관 1층 회의실에 한나라당 예결위원들이 모였다. 정기국회 최대 쟁점인 4대 강 사업 세미나를 위해서다. 의원들에게는 한나라당 예결위에서 작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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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알 될뻔했다 황금알 되어 왔다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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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다 홍수’에 떠내려가는 정치권
낙관일색 청와대“국민에 도움” 일단 벌여놓고 봐 역량부족 한나라 친이·친박 갈등에 당론 못 정해 반대급급 민주당 4대 강 찬성 있지만 당론선 반대 “앞의 어젠다가 뒤의 어젠다에 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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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개편의 시작이자 끝이라는 ‘도’는 어떻게 …
“시·도-시·군·구-읍·면·동의 3계층 중 1계층을 감축(폐지)해 행정의 효율성과 주민 편의를 도모해야 한다. 그럴 경우 도(道)가 대상이 될 수 있다.” 2006년 17대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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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맥주공장이 세종시로? 유치 공들였던 김천 반발
정부가 세종시를 기업도시로 바꾸겠다는 방침을 밝히자 지방자치단체들은 불똥이 튀지 않을까 전전긍긍하고 있다. 세종시에 대한 지원이 몰리면 현재 진행 중인 혁신도시나 지방기업도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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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 민간은행 감사 자리 금감원 출신이 10곳 차지
금융감독원 퇴직자들이 주요 금융회사 감사직의 과반수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민간은행의 감사는 거의 ‘싹쓸이’하다시피 하고 있다. 본지가 105개 은행·보험·증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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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국가 백년대계’ 이틀 만에 뒤집는 행안부
이달곤 행정안전부 장관이 13일 오전 국회 본청의 한나라당 원내대표실을 찾았다. 이 장관이 당초 시·군 자율통합지역 6곳에 포함했다가 번복한 경기 의왕시 문제로 해당 지역구 4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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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MB 지지율 50% 넘어도, 정권 견제 심리는 못 넘어
한나라당 지도부가 28일 당사에서 개표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왼쪽부터 공성진 최고위원, 장광근 사무총장, 정몽준 대표, 허태열·60421;박순자 최고위원. [김형수 기자] 이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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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8 재보선] 진땀뺀 승리 박희태
한나라당 박희태 당선자가 28일 경남 양산 선거사무실에서 꽃다발을 들고 웃고 있다. [양산=송봉근 기자] 분열의 대가는 매서웠다. 친노무현 사람들의 공세도 무서웠다. 28일 양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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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8 재보선] 화려한 부활 손학규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가 28일 수원 장안 이찬열 당선자 선거사무실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수원=연합뉴스] “이명박 정부에 대한 국민들의 준엄한 경고다.” 수원 장안에서 이찬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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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선 D-2] “1분 1초가 아깝다” 양당 대표 강행군 르포
10·28 재·보선이 이틀 남았다. 강원도 강릉을 제외한 네 곳의 승부는 여전히 안갯속이다. 두 ‘정’ 대표는 속이 바짝 타들어간다.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는 공중화장실에서 옷을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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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찮은 양산, 박희태 위협하는 친노 바람
한나라당 박희태 후보(맨 왼쪽)와 민주당 송인배 후보(오른쪽에서 둘째)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경남 양산. 최근 두 후보 간 격차가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