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특정후보 “지지해달라” 주민상대로 현금뿌려

    ◎총선 나흘앞두고 5만원서 40만원씩/경남지역 4명 영장 제14대총선 투표일이 나흘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후보자들의 금품살포가 노골화되고 있다. ▲경남 하동경찰서는 20일 해남­하동

    중앙일보

    1992.03.20 00:00

  • 영호남에 집중호우/200㎜이상/농경지·공단 침수

    ◎경부선 8시간 넘게 불통/휴일 등반객등 7명 사망 실종/내일 오후에도 전국 걸쳐 큰비 8일 오후부터 전국에 비가 내린 가운데 영남·호남 등 동해안일대에 2백㎜가 넘는 집중호우가

    중앙일보

    1991.06.10 00:00

  • 「강군」파문 계속 확산/한신·경남대 교수 농성…경찰간부는 반발사표

    ◎“화염병속 진압 염증”/마포서 경비과장/전남대 교수들은 시국선언 명지대생 강경대군 치사사건,전남대생 박승희양 분신자살 기도 등으로 시국이 긴장된 가운데 시위진압의 일선지휘관인 경

    중앙일보

    1991.05.01 00:00

  • 주류상 수금원 의문사 대낮 길에서 약물중독

    【마산=허상천기자】11일 오후1시30분쯤 경남함안군군화면사도리 남해고속도로에서 마산 삼성주류상사 수금사원 이상봉씨(29·마산시신포동64의7)가 팬티차림으로 농약에 중독된채 발견돼

    중앙일보

    1990.06.12 00:00

  • 남자 69명 인신매매/선원으로 팔아 넘겨

    【광주=위성운기자】 취업을 희망하는 남자 69명을 남해안 섬지방에 새우잡이어선 선원 등으로 팔아 넘겼거나 팔아넘기려던 인신매매범 일당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1

    중앙일보

    1990.01.16 00:00

  • 동생살해 암매장|재산 탕진에 분개

    【진주=허상천 기자】진주경찰서는 9일 재산을 가로채 탕진한 동생을 살해, 암매장한 김권낭씨(44·경남 남해군 창선면 상죽리 402)를 살인 및 사체유기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

    중앙일보

    1989.10.10 00:00

  • 10대 소녀시켜 3명 인신매매|일당 5명구속

    서울남부경찰서는 14일 10대 여중중퇴생을 시켜 같은 10대 소녀들을 유인, 술집에 팔아넘긴 권혁종씨 (21·전과3범)등 20대 4명과 유인책 전모양 (16·서울Y여중3년중퇴)등

    중앙일보

    1989.08.15 00:00

  • 국교에 지역구 의원 선전물 나돌아 학부모 "발끈"

    ○…최근 대구시내 달서구관내 국민학교에 민정당 대구달서지구당위원장인 김한규 의원의 정치활동을 선전키 위한 유인물「달서 새소식」(타블로이드배판4면)이 학교마다 1천∼2천부씩 배포돼

    중앙일보

    1989.04.19 00:00

  • 올림픽 주차증 훔친 렌터카운전사 입건

    서울 강동경찰서는 19일 다른 렌터카의 올림픽전지역 주차증을 훔쳐 자기차량에 붙여 사용한 하금전씨(35·운전사·경남 남해군 남면 1343)를 절도 및 공문서변조 혐의로 입건했다.

    중앙일보

    1988.09.19 00:00

  • 파출소서 경관 목찔러 피살

    【삼천포=허상천기자】24일밤 9시40분쯤 경남 삼천포죽림동 삼간포경찰서 남양파츨소(소장 정인직경사·52)에 괴한이 침입, 당직 근무 중이던 장용업 경장(53)을 칼로 목을 찔러 숨

    중앙일보

    1988.03.25 00:00

  • 부산난동 셋 추가 구속

    【부산=조용현기자】 김대중 평민당총재 부산숙소 난동사건을 수사증인 부산 동부경찰서는 16일 이상신(29·농업· 경북포항시상대2동11외39)· 차영환 (29.용접공·부산시 범천2동1

    중앙일보

    1987.11.16 00:00

  • 다급한 즉석선심에 고발·실랑이|화제 풍성한 전국투표소 이모저모

    ○…대검은 투표가 시작된 상오7시부터 개표가 끝날때까지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갔다. 공안1과사무실에 실치된 상황실에는 가로2m, 세로3m짜리 대형상황판을 준비해놓고 중앙선관위와 각 지

    중앙일보

    1985.02.12 00:00

  • 추석귀성길 사고로 얼룩

    【지방종합=연합】 곳곳에서의 교통사고로 추석귀성및 성묘객 9명이 숨지고 57명이 중경상을 입었다고. ▲1일하오6시45분쯤 경남양산군하북면신기리앞 경부고속도로 양산인터체인지에서 성묘

    중앙일보

    1982.10.02 00:00

  • 벽지경찰관|"유배됐다"는 소외감으로 근무의욕은 땅에…

    순박한 시골주민들에게 제왕처럼 군림하는 벽지경찰관-. 그럼에도 그들은 고달프고 서럽다고 했다. 보람이나 긍지대신 「유배지」에 왔다는 인사불만 속에 항상 떠날 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중앙일보

    1982.04.29 00:00

  • 연탄가스 새는 지하주택서 잠자다

    【진주】6일 상오10시50분께 경남 남해군 창선면 상중리112 남해경찰서 창선지서 사택에서 잠자던 창선지서 오현진순경(33)과 오순경의 부인 이명자씨(30) 장녀 수연양(2) 차남

    중앙일보

    1981.10.07 00:00

  • 오빠와 언니만 편애 여중생, 어머니 독살

    【진주】 경남 진주경찰서는 18일 형제들 중 자기를 제일 미워한다고 어머니에게 극약을 탄 밥을 먹여 숨지게 한 진주 모 중학l학년 강모양(14·경남 남해군 설천면)을 존속살해혐의로

    중앙일보

    1981.04.18 00:00

  • 중공·사할린 거주교포 생존자 2백32명 명단 밝혀져

    【대구】일제하에 만주(현중공)로 이주해 간 교포 1백76명과 「사할린」에 징용으로 끌려가 강제노역을 당했던 억류교포 56명의 생존자명단이 8일 새로 밝혀졌다. 이 명단은 억류교포들

    중앙일보

    1980.09.08 00:00

  • 각종문화행사를 산과 바다서 문학과 대중의 사이를 좁혀

    「세미나」를 비롯한 각종 문학행사가 피서객들로 붐비는 산과 바다에서 계속 열려 문학과 대중의 사이를 좁히는데 크게 기여하고있다. 1일부터 10일까지 열렸거나 열릴 문학행사는 모두

    중앙일보

    1980.08.06 00:00

  • 산불…예방체제·진화장비 너무 허술

    ○…산불의 계절이 돌아왔다. 해마다 이맘때만되면 전국각지에서 산불이 일어나 애써심고 가꾼 나무를 잿덩이로 만들고 있다. 그러나 산불이 났을때 효과적으로 대처할수있는 진화체제는 구태

    중앙일보

    1980.05.13 00:00

  • 바다를 지키다 산화한 두 해경-김양부 순경과 김학석 일경

    부상한 전순창 일경은 생명엔 위험 없어 남해의 대 간첩작전에서 졸지에 전사한 두 경찰관의 유족들은 그저 말을 잊고 슬픔에 잠겨있다. 충무경찰서 보안과에 근무하다 21일 연안경비정

    중앙일보

    1979.07.23 00:00

  • 양식장 군도어선에 검찰권 발동

    【충무】부산 지검 통영지청은 4일 남해안 청정 해역 일대의 양식장을 침범하고 있는 군도어선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검찰권을 발동, 경남 고성만에서 양식물을 훔쳐간 부정기선형 저인망어선

    중앙일보

    1976.12.04 00:00

  • 총경 백95명 이동

    내무부는 8일 일선경찰서장 1백15명을 전보발령하고 총경승진후보자 14명을 승진 발령하는 것을 비롯, 총경 급 간부 1백95명에 대한 대폭적인 인사이동을 단행했다. 이번 인사로 전

    중앙일보

    1976.04.08 00:00

  • 카빈·대검 가진 군복 괴한

    【부산】28일 상오 5시 50분쯤 경남 삼천포시 봉리동에서 27, 28세 가량의 군복차림의 괴한 1명이 「카빈」과 대검으로 무장, 경남 1바 3214호「택시」(운전사 최상경·23)

    중앙일보

    1975.10.28 00:00

  • 오산에 두 「카빈」 괴한

    【수원·성남】25일 상오 5시20분쯤 경기도 화성군 오산읍 외삼미리 속칭 「세마대」 고갯길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35세 가량의 청년 2명이 경기 1바8013호「코로나·택시」(운전

    중앙일보

    1974.07.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