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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경남 노동계 대선 교육공약 요구
경남 지역 노동계 대표 328명이 대선을 앞두고 13일 경남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대 교육공약을 요구했다. 5대 공약은 대학등록금 반값 실현, 초·중·고 무상교육, 모든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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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바람 막으러 울산 간 박근혜
박근혜 새누리당 선대위원장이 25일 울산시 중구 태화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인사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새누리당 박근혜 선거대책위원장은 25일 “(당 총선 공약에서) 대기업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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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권 절반이 노동계·운동권 출신…임수경은 막판 논란 끝 21번에 배치
민주통합당도 20일 4·11 총선 비례대표 후보자 명단을 공개했다. 당선 가능권으로 꼽히는 20위권 안팎엔 노동계 인사들과 진보 성향 시민사회단체 인사, 운동권 출신이 집중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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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경, 민주당 비례대표 후보 지원
19일 민주통합당 당사에서 최고위원회의가 열렸다. 한명숙 대표(오른쪽)와 문성근 최고위원이 공천에 불만을 갖고 항의하는 당원들을 바라보고 있다. [오종택 기자] 1989년 평양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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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비례대표에 김미화 '깜짝 카드' 만지작
민주통합당은 이르면 19일 4·11총선 비례대표 후보 명단을 발표한다. 민주당은 18일 밤 최고위원 회의를 열어 비례대표 후보 확정을 위한 최종 작업을 벌였다. 이와 관련, 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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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춘·석해균·이에리사 새누리 비례 신청…민주당 후보론 신경민·유재만·김남근 거론
이번엔 비례대표 후보다. 지역구 공천이 상당 부분 진행됨에 따라 여야는 비례대표 심사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민주통합당은 9일 비례대표후보자추천심사위원장에 안병욱(64) 전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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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말하고 웃기는 비결, 개그맨에게 배워야겠어요”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신한국당의 노동법 날치기 통과는 몰락의 신호탄이었다. DJ와 JP의 연대는 더 공고해졌다. 두 사람은 1996년 12월 31일 서울역에서 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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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말하고 웃기는 비결, 개그맨에게 배워야겠어요”
신한국당의 노동법 날치기 통과는 몰락의 신호탄이었다. DJ와 JP의 연대는 더 공고해졌다. 두 사람은 1996년 12월 31일 서울역에서 여당을 비난하는 특별당보를 함께 나눠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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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단체장 당선자에 듣는다] 박맹우 울산시장
“4대 강 살리기에 반대하는 분들께 이곳에 와서 보라고 말하고 싶어요. 백문이 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입니다.” 16일 인터뷰를 위해 시장실에서 만난 박맹우(58) 울산시장(3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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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막판 세 불리기 … 후보 지지선언 쏟아진다
6·2 지방선거를 앞둔 마지막 휴일인 30일 후보들은 시내 곳곳을 누비며 지지를 호소했다. 서울 구로구 신도림역 앞에서 열린 한 후보의 거리 유세장에서 시민들이 후보의 연설을 경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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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창·진 첫 통합시 선거 ‘지역주의’ 격전
#22일 오전 7시, 경남 마산은 비가 내렸다. 한나라당 박완수 창원시장 후보는 그 비를 무릅쓰고 석전사거리에 섰다. 그는 “한때 전국 7대 도시의 위용을 자랑하던 마산이 침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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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노조, 전임자 무임금 내년 시행”
임태희 노동부 장관 후보자가 22일 오전 국회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안성식 기자] 임태희 노동부 장관 후보자는 22일 복수노조 허용과 노조 전임자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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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3수 민노당 권영길 후보 "진보적 정권교체 내걸 것"
민주노동당 대통령 후보로 권영길(66.사진) 경선 후보가 공식 선출됐다. 권 후보는 15일 심상정 후보와 결선투표에서 유효투표 3만6231표 중 1만9109표(52.7%)를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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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인근까지 기습 시위
31일 새벽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이 막판 진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FTA에 반대하는 1000여명의 시위대는 청와대 인근에서 이날 오전 1시까지 연좌농성을 벌인 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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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 추석선물 '우리차·다기세트' 5천여명에 보내
노무현 대통령이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추석)을 맞아 전직 대통령을 비롯한 사회지도층 인사, 소년소녀가장 등 5000여명에게 각 지방을 대표하는 우리차와 다기세트를 선물로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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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민심] 노동자 = 민노당 지지 깨졌나
5·31 지방선거가 끝난 1일 아침 경남 창원시 중앙 간선도로변 선거홍보 현수막이 내려지고 낙선사례, 당선사례 현수막이 걸리고 있다. [창원=뉴시스] 5.31 지방선거의 결과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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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탐·구 ⑫ 울산시장
◆ 열린우리당 심규명 후보는="임진왜란 때 울산을 지킨 4대 집안의 하나인 청송(야음) 심씨 8대 주손(시조에서 갈라져 나온 종파의 맏손)"이라고 자신을 소개한다. 그 뒤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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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노총, 보조금 없으면 문 닫을 판
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은 한국노총은 조합원이 70여만 명이고, 민주노총과 함께 한국 노동계의 양대 조직이다. 하지만 한국노총 본부는 지난달 본부직원 145명분의 임금을 체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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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 비례대표 1번에 여성 장애인
▶ 28일 대전에서 열린 열린우리당 선거위원회 출범식에서 비례대표 1번으로 내정된 장향숙 후보(中)등 여성 후보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열린우리당은 장향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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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후폭풍… 각 정당 대책마련 부심
탄핵 후폭풍으로 각 정당이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여론악화에 전전긍긍하는 모습이고 열린우리당은 호전된 여론을 어떻게 총선까지 끌고 가기 위해 머리를 짜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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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성과금제 돌파구 안보여
공무원 성과상여금제의 시행을 둘러싸고 정부와 공무원들 간의 마찰이 계속되고 있다. 전국공무원노조는 실제 행동에 나서 지난 24일 노조원 2만3천여명이 반납한 상여금 1백31억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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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말 노린 '정치파업' 안된다
전국 공무원노조가 어제부터 집단 연가투쟁으로 사실상 파업을 강행한 가운데 민주노총도 오늘 총파업을 예고해 노동계와 정부의 정면 충돌이 우려되고 있다. 이들 집단행동은 법의 테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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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전·제주 1%안팎, 경기 4.6%P差 접전-지방선거여론조사
중앙일보 여론조사팀은 지방선거 판세를 알아보기 위해 전국 16개 광역 시·도의 유권자 8천4백36명을 대상으로 5월 20~25일(6일간) 전화조사를 했다. 수도권인 서울·인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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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임·단협 심상찮다
주5일 근무제 시행문제와 임금 인상률·노사교섭 방식 등을 둘러싸고 노동·경영계의 입장 차이가 커 올봄 임금·단체협상에 진통이 예상된다. 11일 노동부·한국경영자총협회에 따르면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