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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23명 중 천9백18명 해고|천백97명은 구제
국방부는 지난 2월부터 실시해온 병무 행정 쇄신작업을 8일로써 일단 매듭, 앞으로의 작업을 발족하는 중앙행정무청에 넘기기로 하고 그 동안의 처리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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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중순 후보문제 매듭|총리 인준 등 개헌안 준비
【부산=조남조기자】유진산 신민당 대표위원은 30일 『오는 6월24일 대통령후보 지명을 위한 전당대회를 열게될 것』이라고 말하고『6월 중순께까지는 유력한 후보의 윤곽을 잡거나 지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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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 22일로 공고
경남 제3지역구(고성-충무-통영) 선관위는 6일 고성-통영지구의 일부 재선거날짜를 22일로 결정, 공고했다. 중앙선관위는 6일 하오 전체회의를 열고 공화당측 단일후보로 실시되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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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기피공무원 천80명 입영대상
국방부는 22일까지 병역기피 공무원 2천2백24명을 적발했다고 밝히고 이 중 30세 이하의 입영 대상자는 1천80명, 교육소집 대상자는 8백명, 방위소집 대상자는 3백44명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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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안 국민투표 진행
개헌안의 국민투표가 17일 상오7시부터 전국 8천 4백71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실시 됐다. 투표율은 하오3시 현재59·3%이며 가장 높은 곳은 경북의68·7%, 가장 낮은 곳은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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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투표인수 1,504만여명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3일 이번 국민투표인수를 l천5백4만8천9백25명으로 확정했다. 중앙선관위에의하면 그동안 이의신청을 받은후 이날 최종투표인수를 확정한것인데 남자가7백39만3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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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작전에 대비하는 신민
0…중앙선관위에 등록된 11개 정당중 공화당과 신민당만이 법정지구당수(73개구)를 확보했고 나머지 정당은 미달한 상태인데 오는 71년1월까지 보완하지 못한다면 해산된다. 11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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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직인과 달라 진해-창원지구 투표지 감정
지난6·8총선때 진해-창원지구 투표지에 찍은 경남제5지역구선거관리위원장 직인 4개가 모두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에 사전등록해둔 직인과 다른것임이밝혀져 이지역구의 선거무효 소송을 판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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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0에 동시선거|의석늘려 지역177·전국구18
신민당은 8일하오 선거관계법등의 개정을 위한 국회보장입법특위에 내놓을 선관위법, 국회의원선거법등 5개법률의 개정시안을 마련했다. 오는12일께 당정책심의회를거쳐 최종확정될 이시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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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관계법개정의 기본방향
「여· 야<합의의정서」에 따라 오는 4월말까지 법개정을 끝내기로한 선거관계법의 이른바「보장입법」작업은 공화·신민양당이 각각 법개정요강을 마련함으로써 이제 구체적 논의의 단계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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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롭지 못한 신기록|「선소」2백66건|6·8 총선 후유 분석
헌정사상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타락 선거로 낙인 찍힌 6·8 국회의원 총선거는 야당 측의 무효화 투쟁에 곁들인 학생 「데모」등 사회적 불안과 총선 후유 사태를 빚었고 정치적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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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개로 위협|야 참관인 축출
【부산】6·8 선거에 출마했다가 낙선한 신민당 경남 제6지구(하동·사천·삼천포) 위원장 문부식 씨는 22일 동 지구당 부정선거는 『투위조사 결과 대리투표·공개투표·폭행·협박 등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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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개헌선」넘는 압승|서울·부산선 신민당 우세
공화당은 6·8 총선에서 압승, 개헌선(1백17명)을 훨씬 넘는 의석을 7대 국회에서 차지하게 될 것 같다. 8일 밤 8시께부터 시작되어 밤새워 진행된 6·8 총선 개표는9일 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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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거" 규탄 「데모」
【전주=정일수·이제훈기자】전북 제1 제4지구 신민당 당원 1백여명과 시민 약 4백여명은 9일 하오 2시쯤 전주 시내에서 6·8 선거의 무효를 외치며 「데모」에 들어갔다. 신민당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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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원의 「미스」
【거창】속보=경남 15지구 (거창·함양) 선관위 투표용지 분실사건은 조사결과 선관위종사원들의 「미스」로 번호가 건너뛰게 된 것으로 밝혀졌다. 양당 추천위원들은 새로 1백장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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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지 백장 분실|거창서
【거창】2일 하오 3시쯤 경남 제15지구(거창·함양) 선관위에선 투표용지 1백장이 없어져 3일 상오 현재 소란을 피우고 있다. 없어진 투표용지는 양당 추천 선관위원의 도장과 선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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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반 편성
「유엔」한국통일부흥위원단(언커크)은 31일 6·8 국회의원총선거 상황을 살펴보기 위해 9개 시찰 반을 편성,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전국의 선거인명부 작성, 선거운동 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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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 대통령 박정희씨 재선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전남 무안의 도서지역 개표까지가 완전히 끝난후 오는 7, 8일께 전체회의를 열어 대통령 당선자를 확정, 공고할 예정이다. 몇몇 지역에서 약간의 말썽을 빚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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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뚜껑에 솜 넣은 것 유효로 해달라
공화당은 3일 하오 경남도 일대의 투표소에서 투표구(붓뚜껑)의 구멍을 메워 무효투표로 만들려는 사례가 많다고 주장,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이런 고의에 의해 변형된 기표도 유효로 해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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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당 엄정한 투표 개표 다짐
선거 유세전을 대충 끝맺은 여·야당은 투표일을 이틀 앞두고 이미 다져놓은 지지표의 확보와 부동표 흡수에 총력을 기울이면서 각기 공정한 투표 및 개표의 관리를 다짐하고 있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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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지방시찰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8일 사 위원장의 부산·대구·광주 시찰을 비롯, 중앙위원 9명 전원이 각 시·도별로 5·3선거의 관리업무 현황을 시찰하기 위해 서울을 떠났다. 위원별 시찰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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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표수 2시간마다 보고 유사시는 즉시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5일 하오의 시·도 사무국장회의에서 5·3선거의 개표상황보고를 서울·부산·전남·경북·제주 등 5개 시·도는 5월 3일 하오 7시부터, 경기·강원·충남북·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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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표구는 백96
5월 3일에 실시하는 6대 대통령 선거의 개표구는 백96개로 확정됐다. 중앙선관위는 31일 각 시·도별 개표구를 확인했는데 이 백96개구는 지난 63년 선거때와 같은 수다.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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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별로 운위원
공화당 중앙 선거대책 운영위원회는 24일 하오 운영위원들을 다음과 같이 각도별로 분담시켜 조직, 관리, 선전, 유세, 대야 관계 등을 맡도록 했다. ▲서울=김성진 박준규 ▲부산=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