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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이혼하고도 "생활비 달라"…전 아내 협박한 70대 결국
전자발찌. 연합뉴스TV, 연합뉴스 8년 전 이혼하고도 생활비를 요구하며 전 아내를 스토킹한 70대 남성이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차게 됐다. 경기 부천 소사경찰서는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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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층에서 썩은 냄새" 신고…부천 아파트서 모녀 시신 발견
경찰 마크. 사진 JTBC 캡처 경기 부천의 한 아파트에서 부패가 심하게 진행된 모녀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4일 부천 소사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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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뻘 민원인 폰 번호 알아내 "밥 사줄게"…50대 경찰의 변명
뉴스1 50대 현직 경찰관이 딸뻘인 민원인에게 “밥을 사주겠다”며 사적인 만남을 요구했다가 징계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 부천 소사경찰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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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자해한다" 신고에 출동…경찰에 전기톱 들이민 40대
집에서 전기톱을 켜서 경찰관을 위협한 40대 남성이 경찰 조사를 받았다. 21일 경기도 부천소사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4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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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 세워둔 택배차 훔쳐 질주…무면허 중국인 "공항 가려고"
뉴스1 경찰이 무면허 상태로 택배 차량을 훔쳐 운전한 30대 중국인을 붙잡았다. 20일 경기 부천 소사경찰서는 절도 및 도로교통법상 무면허운전 혐의로 중국 국적의 3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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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점포 단말기 벽돌로 ‘쾅쾅’…돈 훔치려던 남성 2명 추적
그래픽=김주원 기자 경기 부천 무인점포에서 10대로 추정되는 남성 2명이 결제 단말기를 벽돌로 부수고 달아났다. 4일 부천 소사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5시 52분께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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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익 전력자가 남한 쥐었다” 김일성의 ‘박정희 공작’ 오판 (23) 유료 전용
「 1961년 10월 20일 중앙정보부는 서울에 잠입한 전 북한 무역상 부상(副相·차관급) 황태성(黃泰成)을 연행했다. 황태성은 박정희 최고회의 의장의 친형과 친구다. 그는 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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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에 복수하려 했다" 서현역 살인 예고 30대 여성 구속
분당 서현역에 투입된 장갑차. 사진 경기남부경찰청 최근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에서 수십명의 남성들을 흉기로 찌르겠다는 예고 글을 게시한 30대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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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車에 손목 부딪힌 60대…사고 전 CCTV 찍힌 행동 '소름'
출근중인 차량에 고의로 손목을 내밀어 교통사고를 낸 60대 남성의 범행 모습. 부천소사경찰서 좁은 길 지나가는 차에 손을 내밀어 고의로 사고를 낸 60대가 구속됐다. 경기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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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시간 만에 돌아온 박정희…JP “휴, 빨갱이 아니었구먼” (3) 유료 전용
박정희에겐 좌익이란 꼬리표가 따라다녔다. JP는 6·25 개전 초기 박정희가 좌익이 아니라는 확실한 증거를 갖게 됐다. JP가 확보한 흔들리지 않는 증거는 무엇일까.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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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잠시 멈춘 장마 틈타 꿀 따는 호랑나비...비 그친 주말 푹푹 쪄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6.30 오후 3:20 꿀 따는 호랑나비...비 그친 주말 푹푹 쪄 장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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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 7명 달아났다"…부천 호프집 '12만원 먹튀' 해프닝 전말
경찰 마크. 사진 JTBC 캡처 경기 부천의 한 호프집에서 발생한 '먹튀' 사건이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술과 안주 12만2000원어치를 먹고 달아난 것으로 알려진 남성 7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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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영통지서 받고 아파트서 난동…말리던 경비원·주민 때렸다
뉴스1 경기 부천 소사경찰서는 입영통지서를 받고 아파트 복도에서 난동을 부린 20대 남성 A씨를 폭행 혐의로 입건했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5일 오후 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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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쉬기 힘들어요, 사실은…" 119 부른 20대男의 반전 진실
마약 일러스트. 연합뉴스 숨쉬기 힘들다며 119 구급대를 부른 20대 남성에게서 마약 양성반응이 나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4일 경기 부천 소사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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父외도 의심…車 막아선 15살 아들 매달고 10분 달린 아버지
경찰 이미지그래픽 자신의 외도를 의심하고 차량을 막아선 10대 아들을 차량에 매단 채 운행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입건됐다. 경기 부천 소사경찰서는 14일 A씨(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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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하다 '쾅'…부천서 벽 뚫고 집까지 들어간 택시, 이유 묻자
후진으로 주택 들이받은 택시. [부천소방서 제공] 택시기사가 후진 기어로 바꾼 것을 잊고 가속 페달을 밟았다가 1층짜리 주택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8일 경기 부천 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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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 뿌릴까?" 협박女, 잡고보니 6년전 '경찰관 테러범'이었다
지난 2016년 서울 관악경찰서에서 경찰관에 황산을 뿌린 40대 여성 A씨의 범행 전 모습. [YTN 뉴스 캡처] 경기 부천에서 심부름센터 사장에게 황산을 뿌리겠다고 협박한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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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병 앓던 20대…층간소음 항의했던 70대 부부 둔기로 살해 시도
중앙포토 정신질환을 앓고 있던 20대 남성이 층간소음 문제로 자택을 방문했던 70대 집주인 부부를 향해 둔기를 휘둘러 남편이 사망하고 아내는 의식불명에 빠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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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FOCUS] 올해 ‘분양 막차’ 알짜 잡아라내년 ‘대출 옥죄기’ 피할 기회
지역별 아파트·오피스텔 가이드 힐스테이트 앞산 센트럴 투시도 정부가 내년부터 입주자모집공고를 하는 아파트에 강화된 대출 규제를 적용키로 하면서 주택업체들의 발걸음이 분주해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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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세월호 텐트 막말’ 차명진 기소의견 검찰 송치
차명진 전 의원. 중앙포토 이른바 ‘세월호 텐트 막말’로 논란을 일으켜 고발된 차명진(60) 전 국회의원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13일 경기 부천소사경찰서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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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막말' 차명진 전 의원 기소의견으로 檢 송치
지난해 세월호 참사 유가족에 막말해 논란이 된 차명진 전 자유한국당 의원이 검찰로 송치됐다. 경기 부천 소사경찰서와 인천지방검찰청 부천지청 등에 따르면 차 전 의원은 모욕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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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막말’ 차명진, 검찰 송치…기소 여부 검토 중
차명진 자유한국당 부천시소사구 당협위원장. 조문규 기자 경찰이 세월호 참사 유가족에게 막말을 해 물의를 일으킨 차명진 자유한국당 부천시소사구 당협위원장을 지난해 말 검찰에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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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 잘할 것 같다” 시비 걸며 행인에 가위 휘두른 50대 검거
[뉴스1] 싸움을 잘할 것 같다면서 행인에게 시비를 건 뒤 가위를 휘둘러 다치게 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소사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A(55)씨를 붙잡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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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반말 하느냐…” 지인 흉기로 찔러 살해한 40대 검거
술을 먹던 중 지인을 흉기로 살해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중앙포토] 술자리에서 지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9일 경기 부천 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