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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만배 인터뷰' 게시글 추천수 조작…1심서 집행유예
서울 서부지방법원. 뉴스1 지난 대선 국면에서 ‘윤석열 커피’ 가짜 뉴스 의혹이 파문을 일으키는 가운데, 이같은 내용이 담긴 인터뷰 영상을 더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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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경찰, 이재명 아들 소환했다…불법도박·성매매 의혹 조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1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경찰이 상습 도박 등 혐의를 받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아들 동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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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규정 따지다가…경찰 "제2 n번방 8개월 늑장수사 확인"
지난달 불거진 통칭 '엘' 사건 관련해 텔레그램 이미지. 사진 JTBC '뉴스룸' 캡처 경찰이 ‘제2의 n번방 사건’이라 불리는 성착취물 관련 범죄에 대해 수사가 지지부진했던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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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수사본부·자치경찰 출범…'직접 수사'에 힘준 경찰청
경찰 조직이 새해부터 달라진다. 경찰의 수사 독립성 강화를 위해 국가수사본부를 신설하고 자치 경찰제 시행을 위해 조직을 재편한다. 행정안전부와 경찰청은 29일 자치 경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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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윤대진 형 수사했던 경찰도 로펌행…'경찰 전관' 상한가
현직 경찰청 간부가 대형 로펌으로 자리를 옮긴다. 30일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사시 출신의 장우성(48) 경찰청 외사수사과장(총경)이 법무법인 태평양에 합류한다. 태평양은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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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도 당한 디지털 성범죄…경기도, 집중 단속 나선다
[경기도] 지난 8월 한 온라인 포털 커뮤니티 오픈 채팅방에 접속한 A씨는 게시글과 동영상을 보고 깜짝 놀랐다. 채팅방 참여자들이 음담패설을 시작으로 교복 차림 미성년자나 유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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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XX 오늘만 2400" 출장마사지 사기, 310명 43억 뜯겼다
중국에 기반을 두고 세분화한 조직을 운영하며 출장 마사지 선입금을 명목으로 40여억원을 받아 가로챈 피싱 사기 조직원이 무더기로 검거됐다. 조직을 운영한 A씨(40) 등 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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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 범죄자 신상공개 ‘디지털 교도소’ 본격 수사 착수
디지털교도소 웹사이트 캡쳐 화면. 중앙포토 경찰이 ‘디지털 교도소’ 운영진에 대한 수사에 본격 착수했다. ‘디지털 교도소’는 성범죄와 아동학대, 살인 등 강력사건 범죄 혐의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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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마스크업체 가장해 사기친 일당 붙잡아
국내 유명 마스크업체의 홈페이지를 도용해 마스크 판매 사기를 친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 지난 3월 3일 마스크 공적 판매처인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사기 위해 길게 줄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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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실패땐 사이버장의사 흉내···성착취물 유포자 두 얼굴
SNS를 이용한 디저털 성범죄. [중앙일보 자료]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20대가 제주경찰에 구속됐다. 제주지방경찰청 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단은 아동·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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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착취물 유포한 대학생 등 디지털 성범죄자 무더기 적발
대학생 A씨는 지난 2~3월 채팅 애플리케이션(앱)인 '디스코드'에 채널을 만들었다. 이곳에서 자신이 가지고 있던 아동·청소년 성착취물 등을 올렸다. 그리고 55명에게 60만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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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안 잡힌다” n번방 원조 갓갓, 잡고보니 24세 남자 대학생
‘갓갓’은 지난 1월 ‘박사방’에 등장해 붙잡히지 않을 것이라고 장담했다. [사진 JTBC화면 캡처] 텔레그램 성착취 범죄의 원조 격인 ‘n번방’ 운영자 ‘갓갓’이 경찰에 붙잡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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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도피만 13년…430억원대 사이버범죄조직 총책, 코로나19 뚫고 태국서 압송·구속
지난 14일 사이버 범죄조직 총책 국내 송환 장면. [사진 경기북부지방경찰청] 해외에서 13년간 불법 도박이나 투자 사기 등 수백억 원대 규모의 사이버범죄를 저지른 조직의 총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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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명 투입한 n번방 '갓갓' 체포작전···다른 사이버수사도 스톱
2일 대법원 앞에서 민중당이 ‘n번방’ 사건에 대해 강력처벌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뉴스1 경찰이 텔레그램 ‘n번방’ 성 착취 범죄의 창시자 ‘갓갓’을 검거하기 위해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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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한테 털렸죠ㅋㅋ" 홈피 해킹당한 신천지...경찰 수사
경찰이 4일 오전 신천지예수교(신천지) 홈페이지가 해킹당한 사실을 인지하고 수사를 시작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현재 피해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신천지 관계자와 연락을 시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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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5700명 투입해 '숨은 신천지' 찾는다…"가가호호 방문"
지난 24일 신천지 집회 전면금지 및 시설 강제폐쇄 경기도 긴급행정명령 시행에 따라 폐쇄된 신천지 집회 시설. 입구에 폐쇄 안내문이 붙어있다. 사진 경기도 제공 경찰이 신천지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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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대란]"당했어요" 신종 코로나 불안 틈타 마스크 사기 기승…단속 상황 보니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한 가짜뉴스 등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사진 서울지방경찰청] ━ 안심시키려 창고사진, 주소 보내 4일 국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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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싸게 팔겠다" 속여 수천만원 가로챈 '마스크 사기범' 수사
서울 서초구 서초동의 한 편의점에 마스크가 진열돼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정진호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사태로 품귀 현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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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성매매' 단체의 배신…'밤의 전쟁'서 성매매 한배 탔다
2017년 1월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한 남성이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원들에게 체포됐다. 그가 거주하는 서울 서초구의 최고급 오피스텔 주차장에선 영국산 롤스로이스 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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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성매매 사이트 '밤의 전쟁', 경찰이 그 뒤 봐줬다
현직 경찰관이 국내 최대 성매매 알선 사이트 '밤의 전쟁' 운영자에게 뒷돈을 받아 구속됐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뇌물수수와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서울의 한 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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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수만 70만명'…국내 최대 성매매알선 사이트 '밤의 전쟁' 운영자 적발
국내 최대 성매매알선 사이트 '밤의 전쟁'의 공동 운영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이 사이트는 유흥업소 업주를 협박해 이권을 챙긴 '여성청소년성매매근절단(이하 여청단)'과도 연관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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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청문회 증인' 장우성 성북서장, 경찰청으로 이동
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증인으로 채택된 장우성(오른쪽) 총경이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청이 11일 총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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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주식 사이트 등 운영해 431억 챙긴 사이버범죄 조직 검거
피의자 국내 주소지 압수수색 장면. [사진 경기북부경찰청] 불법도박 사이트 운영 ‘1세대’인 A씨(54)는 2005년부터 인터넷 도박게임과 불법 스포츠 토토 사이트를 운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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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이번주 경찰 출석하나…경찰 "소속사와 날짜 조율 중"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31·구속)씨와 함께 마약을 한 '연예인 A씨'라는 의혹이 제기된 박유천(33)씨가 이번 주 경찰에 출석할 전망이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