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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납치 1억요구…20대 두명 카드빚 갚으려 범행
신용카드 빚을 갚기 위해 여중생을 납치, 거액의 몸값을 요구한 20대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에따라 지난 8월 朴초롱초롱빛나리양 사건등 올들어 발생한 네건의 어린이 유괴사건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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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검단지역 주민들,관공서 멀어 큰 불편
인천시 서구 검단지역 주민들은 경기도에서 인천시로 편입된지 2년6개월이 지났는데도 세무민원은 김포읍에서 처리해야하는등 관할 행정기관들이 다른 지역이나 먼 거리에 위치해 큰 불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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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액소지 前구청장 부인 실종 42일만에 피살체로 발견
거액을 갖고 나가 실종됐던 전직 구청장 부인은 금품을 노린 범인들에게 납치.살해돼 야산에 버려진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4일 여관매입 중도금 1억6천만원을 갖고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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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구청장부인 실종 23일째…건물 중도금 1억여원 지닌채
거액을 갖고 외출한 전직 구청장 부인이 집을 나간지 20여일이 지나도록 귀가하지 않아 경찰이 공개수사에 나섰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15일 전 성동구청장 金모 (사망) 씨의 부인 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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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인천경찰청,경기도
◇서울지방경찰청^감사담당관실(감사담당) 鄭大錫^同 (윤리담당) 姜紋豪^경무부 경무과 수련장장 朴相勇^同 경리계장 崔壯載^同 白承燁^同 인사교육과 인사계장 尹在玉^방범부 방범기획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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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고앙심 20代 회사生水에 독약
경기도 안산경찰서는 27일 회사에서 해고당한 것에 불만을 품고 회사 휴게실의 생수통에 독극물을 넣은 혐의(살인미수)로 尹기삼(21.무직.김포군고촌면신곡리)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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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 찌른 20代강도 총맞고 도주중 숨져
20일 오전4시10분쯤 서울금천구독산1동 尹모(50)씨 집 현관에서 강도신고를 받고 출동한 남부경찰서 독산파출소 백덕기(白德基.40)경장등 2명이 이 집에 침입한 엄기호(嚴基浩.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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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공무원 훈장 수상자
◇홍조근정훈장 ^이경우(통일원)^한용식(보훈처)^강문조(부산시)^이우석(대전시)^황종태(경기)^민귀식(충북)^양석환(충남)^이건재(전북)^고경주(전남)^故박도순(충북)^이순익^성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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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署 앞마당 밤엔 농구장으로-거리의 청소년 선도
경찰과 교사등이 청소년 선도를 위해 경찰서 앞마당에 설치한 농구장에서 동내 아마추어 농구팀과 유명연예인,국가대표선수들이 어우러져 개장기념 야간경기를 벌여 잔잔한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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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광역시 승격된 인천시
1일 광역시로 승격되는 인천시의 외형은 어떻게 달라질까. 〈표참조〉 경기도 강화.옹진군(대부도 제외)전역과 김포군 검단면 지역이 편입되는 인천광역시의 면적은 9백54평방㎞로 인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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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일기 아빠회사가 준 멋진 선물
전국의 어린이에게「사랑의 일기」를-. 온사회에 충격을 던진 朴漢相군 사건을 계기로 中央日報가 6월1일 첫 보도후 불을 댕긴「사랑의 일기 보급운동」이 1일로 꼭석달. 하루하루「계획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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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폐기물투기 성행-인천부두.영종도등 폐유 무단방류
인천연안부두와 영종도.김포검단.옹진풍도일대등 해안지대및 도서지방에 각종 폐기물 불법투기행위가 성행하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인천해양경찰서가 지난해 11~12월 두달동안 인천.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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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억재산 60억으로 축소평가/박 보사 투기혐의
◎“공개위해 자체 파악”/아들이름 빌딩특분 3백억/절대농지 천6백여평 매입/자녀명의 땅·아파트도 전국에 6곳/병원 연소득 천만원 신고… 탈세의혹 박양실보사부장관은 서울 저동빌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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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서 제작중 YS홍보책자/상대 “비방” 말썽
◎김대중씨 주사파관련 암시/정주영씨 노동자핍박 묘사/민자당선 “법정홍보물” 주장 민자당이 제작중인 김영삼후보의 홍보책자에 민주당 김대중후보가 북한과 연관이 있다는 암시를 주고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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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총 겨누던 취객 연행(12·18고지)
◎“강원도로 고향 옮길터”지지호소/김복동의원 5·18묘역 참배 눈길 ○정 선대위장 찬조연설 ○…민자당은 지난달 30일 김영삼후보의 춘천유세에 맞추어 김종필대표최고위원이 이 지역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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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실력행사에 걱정
○…김포수도권 매립지 인근인 김포군 검단면 주민들이 오는 11월부터 반입될 예정인 서울과 인천시 쓰레기에 대해 『위생적 매립방식과 주민들 피해보상요구가 관철되지 않았다』며 실력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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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원 예우 지침」처리 여부 관심|서울 심하게"꾸짖은〃추경안 원안대로 통과|서귀포 감귤대풍에 값 폭락…사주기 운동"앞장〃
서울시 추경예산안을 심의하기 위해 7일까지 열흘간 열렸던 57회 서울시의회 임시회에서 주먹구구식 탁상행정을 질타하는 의원들의 목소리가 어느 때보다 높아 시 간부들이 진땀. 의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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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승객 수화물 뒤져
서울 노량진경찰서는 23일 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재일교포의 수화물을 뒤져 2천여만원을 훔친 아시아나항공 수화물담당 전문업체인 주아시아나공항 조업2과 박병호씨(27·경기도 김포군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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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소도둑 잡아/6명/인천·경기서 47마리 훔쳐
【인천=김정배기자】 인천 서부경찰서는 24일 인천·경기지역에서 한우 47마리(시가 1억1백여만원)를 훔쳐 시중에 팔아온 이향재씨(42·전과 9범·인천시 석남2동 18)등 6명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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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관권개입 선거쟁점화/일부출마자 미행/민자지구당에 행정전화
◎“선심공약” 여야 공방 정부·여당이 14대총선을 앞두고 선심성공약을 남발하고 일부 출마예상자에 대한 미행·감시를 하는가하면 행정전화를 지원하는등 행정력을 동원하자 야당측은 행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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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소녀 2명 유인/한강공원서 성폭행
서울 영등포 경찰서는 3일 귀가하던 10대소녀 2명을 승용차에 태워 한강시민공원으로 끌고가 번갈아 성폭행한 송모군(17·무직·경기도 김포군)을 특수강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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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중수부 직원 행세/공짜술 마시고 재미도(주사위)
○…서울지검강력과는 8일 대검중앙수사부직원 행세를 하며 변태업소 업주들에게 구청·경찰의 단속을 막아주겠다며 4백20만원어치의 술대접 등을 받은 이종래씨(33·전과3범·경기도 김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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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도 보호구역 골프장 불허
서울시의회 각 상임위는 17일부터 22일까지 열린 51회 임시회에서 시 현안사업과 관련된 현장시찰 등을 통해 활발한 질의활동을 벌였다. 또 경기도의회도 22일 이재창 지사·한경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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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경기장 폭력/3명에 구속영장
서울 중부경찰서는 29일 서울 동대문운동장 축구경기장에서 모교가 패한데 격분,주심과 축구관계자를 폭행한 하용씨(31·무직·경기도 김포군 통진면 마송리)등 3명을 폭력행위등 처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