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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사업 개발대행방식 적용 활기
공공 사업을 시행하면서 공사비를 돈 대신 땅으로 지급하는 방식이 활기를 띠고 있다. 한국토지공사는 경기도 남양주 마석 택지개발지구 13만5천평에 대한 부지 조성사업 (조성비 1백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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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부지개발 청신호…내달 시공업체 재선정
서울 한남동 단국대 부지 4만1천평에 최고급 아파트를 짓는 계획은 어떻게 추진되고 있나. 부지 개발권을 가지고 있는 ㈜시그너스 코리아는 오는 8월 중순까지 현재 중단돼 있는 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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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완공 국내최대 복합상가 분당'테마폴리스' 분양
국내 최대규모의 복합상가건물인 분당 테마폴리스가 연말에 완공될 전망이다. 연면적이 63빌딩의 1.2배 (6만3천평)에 이르는 이 복합상가는 완공을 앞두고 그동안 중단했던 상가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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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아파트 서비스 경쟁
일반 분양분처럼 분양가.입주날짜 등을 확정한 조합 아파트들이 속속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조합아파트는 사업추진이 제대로 안돼 입주날짜가 늦어지는 일이 많은 데다 분양가도 조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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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라이프임대아파트 주민 3천명 눈물로 내집마련
"3천여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똘똘 뭉쳐 1천여억원대의 근저당과 가압류가 설정된 부도 임대아파트를 내집으로 만드는데 성공했습니다. " 지난 2일 오후 9시30분 경기도 일산신도시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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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중하위직 부조리 예방책 마련 부심
중하위직 공직자에 대한 사정 여파로 지자체들이 관급공사나 인.허가를 둘러싼 비리 근절을 위한 자구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지난 2개월동안 10여명의 공무원이 뇌물 혐의로 사법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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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재민 소송 어떻게 될까…망원동 침수땐 수재민 승소
수재민들의 집단소송 움직임이 일면서 물난리의 인재 (人災) 판정 여부및 배상규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행 국가배상법상 수재민들이 국가 등으로부터 손해배상을 받아내기 위해서는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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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대영CC,무료 시범 라운드 外
*** 대영, 무료 시범 라운드 ○…시공사의 부도로 공사가 중단됐다 최근 재개된 대영CC가 대영 루비나CC (경기도 여주) 로 이름을 바꾸고 무료 시범 라운드를 실시한다.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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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주택]채산성 잘 따져야…미분양 많고 집값 뚝 떨어져
국제통화기금 (IMF) 한파로 조합아파트시장이 급속도로 얼어붙고 있다. 조합에 가입했던 조합원들이 대량 탈퇴하는가 하면 시공회사조차 선투자가 많다며 수주를 기피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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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소식]서해종합건설, 김포 풍무리 1,265가구 분양 外
김포 풍무리 1, 265가구 분양 ◇ 서해종합건설은 김포 풍무리에 42~72평형 서해 그린힐 아파트 1천2백65가구를 이달말께 분양한다. 평당분양가는 4백5만~4백30만원.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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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서 공사장 무너져 인부 5명 사망
3일 오후3시쯤 경기도평택시청북면한산리 수도권광역상수도 가압펌프장 신축현장에서 1층 옥상 슬래브가 무너져 내리면서 작업중이던 인부 11명이 매몰됐다. 이 사고로 인부 임병렬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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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도건설 업체 아파트, 저당 안잡힌 대지면 일단 안심
요즘 건설업체로부터 아파트나 오피스텔.상가등을 분양받은 입주예정자들 가운데 잠 못이루는 사람이 많다. 건실한 업체로 알려진 청구마저 최근 법원 화의신청을 통해 갱생의 길로 나서는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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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소식]광주군 초월면 아파트 外
광주군 초월면 아파트 ◇ 우림건설은 경기도광주군초월면에서 아파트 4백86가구를 분양중이다. 25~74평형으로 평당분양가는 3백30만~3백50만원선. 0347 - 61 - 0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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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소식]감사원,부실 건설업체 입찰제한 요구
감사원은 최근 교각균열과 침하사고가 발생했던 경기도안양시 박달우회고가도로의 시공사인 삼풍건설주식회사에 대해 공사입찰 제한조치를 내리도록 안양시에 요구했다고 17일 밝혔다. 감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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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高架橋 붕괴 위험 …개통 3주만에 교각 비틀려
지난 3일 개통된 안양 박달우회도로 고가교의 콘크리트 교각이 부실시공으로 개통 21일만에 갈라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3일 오후4시45쯤 경기도안양시만안구안양2동 경수산업도로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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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인 주택 갈수록 인기 - 분양보다 최고 40% 저렴
직장인 金모 (35) 씨는 지난해 10월 뜻맞는 직장동료 3명과 동호인주택을 지어 살기로 했다. 서울청담동의 1백평짜리 부지가 마음에 들었으나 땅값이 6억원이어서 아무래도 부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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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공단 운영권 줄다리기 - 수도권 쓰레기매립지 무엇이 문제인가
지난 12일 환경관리공단이 수도권 쓰레기매립지 운영을 둘러싸고 매립지운영관리조합과 환경관리공단 직원,시공사인 동아건설산업과 주민대책위원회측의 이해가 얽히고 설키면서 운영자금이 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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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철교 철거는 잘못" 광고에 市 곤혹
…지난해 12월31일 자정부터 철거에 들어간 당산철교에 대해국내 강구조전문가들의 학술단체인 한국강구조학회가 철거중단을 요구하는 신문광고를 게재해 서울시가 당혹스러워하고 있다.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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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이익보다 환경 우선" 先설계 공무 부쩍 늘어
.개발이익보다 단지환경을 더 우선한 건축설계는 아파트가치를 도리어 향상시킨다.' 지극히 평범한 진리지만 재개발.재건축등 각종 아파트사업에 적용되는 사례는 거의 없다.시공사는 자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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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등 시공社 부도 감정원 子회사에 맡기면 정상화 대행
분양받은 아파트나 상가의 사업자가 도중에 부도가 나 분양대금을 날려야 될 상황에 처한 사람들은 크게 낙담할 필요가 없을 것같다. 한국감정원 자회사인 한국부동산신탁이 부도등으로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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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건영,구리시 인창동 441가구
◇일신건영은 4일부터 경기도구리시인창동에서 4백41가구의 아파트를 분양한다.24평형(1백45가구) 8천4백만원,33평형(1백64가구) 1억1천7백만원,49평형(1백32가구)1억8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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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댐 水門개방으로 수해 시공社에 100억 배상요구
지난번 수재와 관련,경기도연천군전곡읍 한탄강국민관광지 상인 1백20여명은 호우 당시 연천댐에서 수위조절을 잘못하고 갑자기수문을 개방하는 바람에 상가 전체가 삽시간에 물에 잠겨 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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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 부르는 '부실감리' 올들어 건축사 420명 행정처분
「서울서초구서초동 점포주택의 지하층,규정보다 20㎝ 지상돌출-감리태만으로 적발돼 건축주 2백만원 벌금,감리는 2개월 영업정지」,「서울성동구행당동 다가구주택 1.5평방 무단증축-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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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商街홍보물 과장광고 시공회사엔 책임없다” 서울高法 판결
상가건물 시공회사가 상권발전 전망을 과장광고했으나 실제 발전이 이뤄지지 않아 분양계약자들이 피해를 보았더라도 회사측에는 책임이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서울고법 민사4부(재판장 李相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