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귀순용사 김익풍씨 결혼

    귀순용사 김익풍씨가 23일 낮12시30분 서울 결혼회관에서 신부 박학숙양과 화촉을 밝혔다. 제1제당 사원으로 근무하고있는 김씨의 결혼식에는 양탁식 서울시장과 허백 반공연맹 서울지부

    중앙일보

    1971.10.23 00:00

  • 김산일대사딸 결혼

    주한일본대사「가나야마」씨(김산정양)의 2녀 「쇼오꼬」 양 (25) 과 김형삼군(25· 서울공대대학원재학) 이 23일낮 명동성당에서 김수환추기경의 주례로 결혼식을 올렸다. 「쇼오꼬」

    중앙일보

    1971.08.23 00:00

  • 선거 빚에 몰리는 초선의원

    8대 국회개원을 앞두고 초선의원들은 당선의 들뜬 기분이 가시지 않은 가운데 선거 때진 빚 갚는 일, 집 구하는 일, 당직자들과의 접촉 등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있다. 여야를 막론하

    중앙일보

    1971.06.26 00:00

  • (36)-(12)한달 순익 1억불…인도의 수출상|뉴델리=이종호 순회 특파원|현장 취재…70만 교포 성공과 살패의 자취

    「뉴델리」에서 68년에 인도 정부의 허가를 얻어 인모를 수집, 수출, 월1만「달러」수준의 순이익을 올리고있는 지기철씨는 이곳 교포들중 고생도 가장 많았지만 또 가장 성공한 사람이기

    중앙일보

    1971.05.17 00:00

  • 육사 졸업식

    육군사관학교는 30일 상오10시 육사화랑 연병장에서 제27기 졸업식을 거행, ○○○명의 생도가 박정희 대통령을 비롯한 내외귀빈과 가족들의 축복 속에 새 소위로 임관됐다. 교장 최세

    중앙일보

    1971.03.30 00:00

  • 성의가 담긴 결혼답례품을 선택에서 구입까지

    결혼식에 참석한 손님들에게 잔치를 베푸는 대신 간단한 답례품을 주는 것은 결혼절차를 간소화하기는 했으나 대부분의 답례품들이 신혼부부의 성의를 찾아볼 수 없는 틀에 박인 것들이 되기

    중앙일보

    1971.03.10 00:00

  • 유명무실 가정의례 준칙 선포 2주년 맞아 실천상황과 문제점

    지난 5일로 가정의례 준칙이 선포 된지 2주년이 되었다. 문공부는 이날을 맞아 생활문화협의회 의례분과회의를 갖고 「가정의례 준칙 시행상의 문제점」을 두고 회의를 가졌다. 고영복(서

    중앙일보

    1971.03.08 00:00

  • 55세 가 총각 수상 결혼

    【노드밴쿠버(캐나다)4일로이터동화】당년 51세의 노총각「피에르·트튀도」「캐나다」 수상이 당년 22세의「마거리트·싱클레어」양과 4일 밤 이곳「각톨릭」성당에서 조용한 결혼식을 올렸다.

    중앙일보

    1971.03.06 00:00

  • 「파리」서도 통일교 강론-구주 14개국에 교세 뻗치려

    70년10월 서울에서 거행된 7백77쌍의 「매머드」합동결혼식으로 세계에 널리 알려진 통일교회(문선명교주)가 「프랑스」·서독·영국·「이탈리아」등 「유럽」의 14개국에 전파되어 그 교

    중앙일보

    1971.01.14 00:00

  • 한가족 6명이 떼죽음도 부모 잃고 5남매 고아로

    남영호 침몰사건으로 온통 울음바다가 된 북제주군 사좌면 해안 가의 종달리 부락은 이번 사고로 일가족 6명이 한꺼번에 참변을 당하는 등 26명의 희생자를 냈다. 4백30여 가구 2천

    중앙일보

    1970.12.16 00:00

  • 파리서 일대기 엮은 기념 전|앙드레·지드 탄생 100주

    【파리=장덕상 특파원】앙드레·지드는 1869년 11월22일 파리에서 태어났다. 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미국 캐나다를 비롯하여 유럽의 많은 나라에서 각종기념전시회 및 토론회를 열고 라

    중앙일보

    1970.12.02 00:00

  • 흰얼굴만 노린 잰지바르 심깡사

    3명의 부인을 거느리고 있던 「잰지바프」의 실권자이자 「탄자니아」 제1부통령인 「아베드· 카름」이 65세의 노령에도 불구하고 19세의 처녀를 4번째 부인으로 맞아들인 것까지는 좋았

    중앙일보

    1970.11.05 00:00

  • (1)장소와 시간과 스타일

    많은 아름다운 꿈을 끝없이 꽃 피우게 하는 결혼은 또 지극히 현실적인 수많은 준비 절차를 필요로 한다. 그 준비 절차의「가장 합리적인 한계」는 어느 정도일까. 결혼을 앞둔 이들을

    중앙일보

    1970.10.01 00:00

  • 결혼 5시간만에|언쟁후 신랑 사살

    【디트로이트AP동화】미국 디트로이트시의 메리·내쉬(18)라는 아가씨는 결혼식을 올린지 5시간만에 신랑을 엽총으로 쏘아죽이고 철창 신세를 졌는데. 그는 포레드·윌리엄즈군(21)과 1

    중앙일보

    1970.06.13 00:00

  • (30)해방에서 환국까지

    이본궁 수정왕은 신문호외를 읽으면서 이거 큰일났군. 독립만세로 조선은 매우 소란한 모양인데라고 걱정스럽게 말하자, 옆에있던 부인도 그러기에 내가 무어라고 말했어요. 인정 풍속이 다

    중앙일보

    1970.06.10 00:00

  • 임동권|의례(1)|초야를 딴 남성과

    많은 문화민족, 특히 동양에 있어서 처녀성은 숭고한 것으로 높이 평가되어 왔다. 수절 정절을 무엇보다도 여성의 정도로 여겼던 우리 한국인으로는 잘 이해가 가지 않는 일이나 많은 민

    중앙일보

    1970.05.08 00:00

  • 라오스전선에 포성뿐이다

    [비엔티앤]은 싸움하는 나라의 수도같지 않다. 공항에는 미국민간수송기가 많은 것이 눈에띄었을 뿐, 거리는 한산했다. 마침 [라오스] 왕 [사방·바타나] 가 [네팔] 왕자결혼식에 참

    중앙일보

    1970.03.05 00:00

  • 네팔 황태자 장가가던 날

    【카트만두27일로이터동화】「네팔」의 「비렌다」 황태자는 27일 밤 「네팔」 구 왕가인 「라나」가의 공주 「아이시와리아·라지아·라나」를 28일 아침 황태자비로 맞기 위해 호화스럽게

    중앙일보

    1970.02.28 00:00

  • 졸업화제|결혼식장 된 졸업식장

    대학 문을 나서는 두 남녀 학사가 졸업과 동시 졸업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려 화제. 25일 상오10시 중앙대학교 제21회 졸업식에서 문과 대학 사회 사업과를 졸업한 김문식군(27)과

    중앙일보

    1970.02.25 00:00

  • 요한을 찾습니다(2)

    여인-(가늘게 떨리는 목소리)젬마…! 청년-왜 그러시죠? 여인-아, 아닙니다. 청년-제가 실언을 했나요? 여인-(일말의 희망을 느낀다.)계속하세요. 청년-…? 여인-젬마라는 이름은

    중앙일보

    1970.01.10 00:00

  • 서울고종 결혼식 대인

    【강릉=본사 임시취재반】납북당일인 11일 채는 서울용산모예식장에서 고종동생의 결혼식에 다녀겠다고 현금2만원을 갖고 집을 나갔다고 채의 부인 김수연씨 (34) 는 경찰에진술한바 있었

    중앙일보

    1969.12.16 00:00

  • 「스타」염문마감

    한국여자농구의 「스타·플레이어」로서 국제적으로 이름을 날린 박신자양 (28)이 미국유학에서돌아온지 사흘만인 15일 저녁7시 시내약수동외인주택에서 비밀리에 미국인과 전격적으로 약혼했

    중앙일보

    1969.12.16 00:00

  • 경악·분노의 가족들

    납북소식을 「라디오」로 들은 기장 유씨의 부인 엄영희씨(35)는 하오 4시30분 KAL본사로 달려갔으며 집에는 가까운 친척 몇 명과 장녀 혜연양(11) 등 3남매는 갑자기 몰려든

    중앙일보

    1969.12.12 00:00

  • 장훈군 한국처녀와「홈인」

    일본「프로」야구계의 「스타·플레이어」인 29세의 노총각 장훈군이 오랜소망대로 한국의 규수를 신부로 맞게되어 3일 NWA기편으로 어머니 박수남여사(69)와함께 귀국한다. 신부가될아가

    중앙일보

    1969.12.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