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윤의 퍼스펙티브] 일반건강검진 11개 중 7개, 의학적으로 권고되지 않아
━ 좋은 건강검진, 나쁜 건강검진 김윤 서울대 의대 의료관리학교실 교수·리셋 코리아 보건복지분과 위원 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해서는 주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아야 한다. 병을
-
결핵걸린 英 알파카 ‘제로니모’ 법정 투쟁끝에 안락사
수의사를이 알파카 제로니모를 말운반용 트레일러로 옮기고 있다.[AP=연합뉴스] 주인이 영국 정부를 상대로 법정 다툼까지 펼치면서 구하려고 노력했던 알파카 ‘제로니모’가 결국 안락
-
산후조리원 간호조무사 결핵에 깜짝…전염성 낮지만 신생아 44명 조사
신생아 발. 중앙포토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한 산후조리원 신생아실에서 근무하던 간호조무사가 결핵에 걸려 당국이 대응 조치에 나섰다. 경기도는 이 간호조무사와 접촉한 신생아 44명
-
동두천 외국인 79명 감염, 사각지대 방치하다 뒤늦게 "감시 강화"
최근 전국에서 외국인이 무더기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는 집단감염이 잇따르고 있다. 외국인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생활하는 탓에 한 번 감염자가 발
-
부산 산후조리원 잠복결핵양성 소아 35명…“예방적 약물 복용이 안전”
결핵 이동 검사. 연합뉴스 “결핵균은 갖고 있지만 다른 사람에게 결핵을 감염시킬 우려가 없고, 결핵으로 확진되지도 않았다.” 최근 부산 사하구 M 산후조리원의 간호조무사 1명이
-
부산 산후조리원 신생아 결핵···"부작용 크다는데" 엄마 한숨
산후조리원 관련 사진(※이 사진은 이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중앙포토 부산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 수 명이 잠복 결핵에 양성 반응을 보였다. 이 산후조리원에서 근
-
부산 한 산후조리원서 간호조무사 '결핵 양성'…신생아실 이용 300명 긴급 검사
결핵 이동검진. 연합뉴스 부산 사하구 한 산후조리원 신생아실에서 근무하는 간호조무사가 감염성 결핵 양성판정을 받아 보건당국이 조리원 이용자 300명을 대상으로 긴급 결핵 검사에
-
강원 춘천에서 서울 프린서플어학원 방문 20대 여성 코로나19 확진
서울 프린서플어학원을 방문했던 강원 춘천지역 20대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재수 춘천시장이 지난 2월 22일 오전 강원 춘천시 춘천
-
질본 '1시간 컷' 진단 키트 도입한다는데…검사 속도 빨라질까?
호주 한 연구실에 있는 RT-PCR 장비 [AFP=연합뉴스] 질병관리본부가 1시간 내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감염 여부를 가리는 ‘응급용’ 유전자 검사시약
-
대구서 80대 남녀 2명 코로나19로 숨져…대구 사망자 147명
연합뉴스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80대가 재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았으나 사망했다. 이로써 코로나19 국내 사망자는 221
-
완치 후 재확진 65명으로, 20대~70대 나이 안 가린다
‘완치 후 재확진’ 판정을 받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지난 2월 말 재확진된 경기 시흥의 74세 여성(25번 환자)을 시작으로 6
-
완치 후 재확진 65명, 20대 가장 많다···中 "7명중 1명 재확진"
서울 중구보건소에서 한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체 채취 키트를 들어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완치 후 재확진' 판정을 받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
-
‘입원 환자 확진’ 병동 폐쇄된 의정부성모병원서 7명 추가 확진
31일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전날 이 병원에 입원해 있던 82세 여성이
-
고관절 수술 앞둔 80대 여성 코로나19 확진…병동 폐쇄 조치
코로나19 환자 이송하는 119구급차. [뉴스1]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에 입원해 있던 80대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해당 병원
-
가끔 찾는 가족 끊길까봐···서울 이송 거부한 대남병원 환자들
지난달 27일 청도대남병원의 코로나 확진환자가 서울 광진구 국립정신건강센터로 이송되고 있다. 일부는 가족과 연이 끊길 것을 우려해 서울행을 완강히 거부했다고 한다.뉴스1 집단감염
-
확진자의 비행기 동승자 등 '우한 폐렴' 의심환자 4명 음성…기내 감염 아직은 없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nCoV) 감염증 ‘우한(武漢) 폐렴’이 의심됐던 4명이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 '우한 폐렴'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3명이 포함돼 있어 기내감염
-
[월간중앙] ‘별이 빛나는 밤에’ 윤항기의 ‘카멜레온 인생’
1959년 미 8군 가수 데뷔 후 목사·교육자 등으로 변신 내년 60주년 기념 공연·앨범 준비… “난 여전히 젊어” ‘원조’ 싱어송라이터 윤항기는 ’나이가 들수록 욕심을
-
병원·어린이집 종사자 18~19% 잠복결핵 양성 판정
결핵균 현미경 사진 병원이나 어린이집 종사자 10명 중 약 2명이 잠복 결핵에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잠복 결핵은 균을 갖고 있을 뿐 결핵 환자가 아니다. 거의 감염시키지 않는
-
산부인과 신생아실 의료진 결핵 감염…신생아 80명 검사
신생아실 내부 모습. ※기사 내용과는 관계없음. [중앙포토] 서울의 한 산부인과 신생아실 의료진이 결핵에 걸린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당국은 해당 신생아실에 있었던 아기 80명에게
-
부산 에이즈 성매매 공포…알고보니 감염 확률 1%
━ [이슈추적] 부산 성매매 여성, 에이즈 전파 우려 낮다는데…"과도한 공포, 사회적 편견이 더 큰 위험" 에이즈의 날(12월 1일)에 맞춰 붉은색 콘돔으로 'A
-
집단시설 직원 10명 중 2명 '잠복결핵'…사회복지시설 취약
집단시설 종사자의 21%가 잠복결핵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어린이집 종사자의 경우 검진을 받은 약 11만명 중 2만여명이 잠복결핵 양성자였다. 잠복결핵은 전염력이 없어 어린이
-
[현장기획] 간호사 결핵 확진된 모네여성병원..불안해 떠나는 산모들
13일 오전 찾아간 서울시 노원구의 모네여성병원에는드나드는 환자가 별로 없었다. 이 병원을 나오는 임산부 중 일부는 출산 병원을 옮기겠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임신 38주라
-
신생아실 ‘잠복결핵’ 집단 감염 100명 넘을 수도,“영아 발병률 성인의 5배”
모네여성병원결핵피해자모임 회원들이 11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 모네여성병원 앞에서 보건당국의 대책마련 등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시 노원구 모네여성병원
-
병역검사자 100명 중 3명 잠복결핵..."치료시 입영 연기 가능"
올해 병역판정검사(징병검사)가 이뤄지는 모습. 검사 대상자들이 피검사를 하고 있다. [중앙포토] 병역판정검사자 100명 중 3명은 잠복결핵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잠복결핵은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