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챔스 결승에 한 발 더...4강 1차전서 요코하마에 1-0승
결승골을 터뜨린 이동경이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가 요코하마 마리노스(일본)를 꺾고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
-
이강인, 아시안컵 베스트11 선정…클린스만호 유일
아시안컵 베스트11에 뽑힌 이강인. 뉴스1 한국 축구의 차세대 에이스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이 카타르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베스트11에 선정됐다. AFC는 13일(
-
개최국 카타르, 아시안컵 2연패...2개월차 로페스 감독의 기적
우승 세리머니 펼치는 카타르 선수들. AP=연합뉴스 개최국 카타르가 '돌풍의 팀' 요르단을 꺾고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2연패를 달성했다. 디펜딩 챔피언 카타르는
-
“긴 마라톤의 끝이 보인다, 반드시 1등으로 결승 통과”
오는 7일 0시(한국시간)에 열리는 요르단과의 AFC 아시안컵 4강전에 대비해 5일 진행한 팀 훈련에서 선수들과 대화를 나누는 위르겐 클린스만 축구대표팀 감독(가운데). [뉴스1
-
'240분 혈투' 뒤 자진 회복훈련…밝은 표정으로 인사한 손흥민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요르단과의 4강전을 앞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손흥민이 3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알 에글라 트레이닝 센터에서 훈련장으로 향하고
-
호주 언론 "역대 가장 괴로운 패배…손흥민, 창의적 지휘자"
2일(현지시간) 카타르 알와크라 알자누브 스타디움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전에서 한국팀에 패배한 호주. AP=연합뉴스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
손흥민 펑펑 울었다...기적 역전승 뒤엔 '좀비·1020분·운' 3박자
승리 후 황희찬(오른쪽)과 기쁨을 나누는 손흥민. 연합뉴스 한국 축구 대표팀이 3일(한국시간) 카타르 알와크라의 알자눕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
말레이와 3대3 무승부…자존심 구긴 16강
말레이시아전이 끝난 뒤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그라운드를 바라보는 한국의 주장 손흥민. 한국은 졸전 끝에 FIFA 랭킹 130위의 최약체 말레이시아와 3-3으로 비겼다. [뉴스1]
-
말레이전, 3-3 치욕의 무승부…16강 상대는 사우디 유력
말레이시아를 상대로 3-3 무승부로 경기를 마친 손흥민이 아쉬워하고 있다. 뉴스1 치욕적인 경기였다. 한국축구대표팀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최약체
-
일본 축구, 이라크에 42년만의 충격패…한일전 16강서 열리나
한국과 결승전 맞대결이 기대되던 일본 축구가 이라크에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 한일전이 16강에서 조기 성사될 가능성도 커졌다. 19일 아시안컵 조별리그 D조 2차전에서
-
포항, 역전드라마 쓰며 10년 만에 FA컵 우승...통산 5번째 정상
결승골을 터뜨리고 기뻐하는 포항 김종우(왼쪽 둘째). 연합뉴스 포항 스틸러스가 역전 드라마를 쓰며 10년 만에 대한축구협회(FA)컵 우승을 차지했다. 포항은 4일 포항 스틸
-
[정용수의 평양, 평양사람들] 경직된 체제 그대로 드러낸 북한의 아시안게임
정용수 통일문화연구소장·논설위원 #1. 지난 2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19차 아시안게임 여자 탁구 복식 결승전. 남북이 격돌한 경기에서 북한 차수영 선수는 1·2·4·5게임(세
-
일본과 금메달 다툰다…'정우영 멀티골' 황선홍호, 우즈베크 제압
시계를 보는 듯한 골 세리머니를 펼치는 정우영(오른쪽). 멀티골을 몰아쳤다. 뉴스1 한국 24세 이하(U-24) 축구대표팀이 '최대 고비'로 꼽히던 우즈베키스탄(우즈베크)을 꺾고
-
축구 8강 일본에 패한 北…심판 밀치며 격렬 항의하기도
일본이 2-1로 앞선 상황에 심판의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자 북한 선수들이 심판에게 달려가 강하게 항의했다. AP=연합뉴스 북한 남자축구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일본과의 8
-
3인자 한국럭비, 17년 만에 은메달 잡았다
26일 열린 한국과 홍콩의 7인제 럭비 결승전. 한국은 21년만의 금메달에 도전했으나 아시아 최강 홍콩의 벽을 넘지 못했다. [연합뉴스] 한국 7인제 럭비대표팀이 17년 만에 아
-
韓럭비, 21년 만의 金 '한 판' 남았다...결승 상대는 日 누른 홍콩
중국을 꺾고 결승에 진출한 한국 7인제 럭비 대표팀. 연합뉴스 한국 7인제 럭비 대표팀이 21년 만의 금메달을 따내기까지 딱 '한 판'만을 남겨뒀다. 이명근 감독이 이끄는 럭
-
"이승우·이강인이 물려준 '코리아 10번' 자존심 세워 뿌듯"...김은중호 에이스 배준호
U-20 월드컵 4강 진출의 주역인 배준호. 에이스의 상징인 '등번호 10'을 달고 뛰었다. 김종호 기자 "대한민국 '등번호 10'의 자존심을 세운 것 같아 뿌듯해요." 한
-
김은중호 캡틴 이승원, U-20월드컵 브론즈볼 수상 영예
U-20월드컵 브론즈볼(MVP 3위)을 수상한 이승원이 시상식 직후 트로피를 들어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
-
[U-20월드컵] 한국, 결승 문턱서 멈췄다…이탈리아에 1대2로 패배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본선 무대에 출전한 한국 U-20축구대표팀이 대회 결승 진출 문턱에서 아쉽게 멈춰 섰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
[U-20월드컵] 한국, 4강전 이승원 'PK골'…이탈리아와 전반 1대 1
전반 페널티킥 동점골을 터뜨린 직후 펄쩍 뛰어오르며 환호하는 이승원. 뉴스1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 2회 연속 결승행에 도전하는
-
맨시티 꿈의 트레블, 딱 한 판 남았다
맨시티 선수들이 4일(한국시간) FA컵 결승에서 맨유를 꺾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뒤 환호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대기록까지 딱 한걸음 남았다.” 영
-
내가 갈아치운다 했지? 홀란 35골 ‘EPL 최다골’
맨체스터 시티 공격수 엘링 홀란이 EPL 새 역사를 썼다. 올 시즌 35호골로 역대 최다골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4일(한국시간) 웨스트햄전에서 1-0으로 앞선 후반 25분 칩샷
-
'괴물 골잡이' 홀란, EPL 34호골 폭발...단일 시즌 최다골 타이
EPL 34호 골을 터뜨린 홀란. AP=연합뉴스 '괴물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단일 시즌 최다골 타이기록을 세웠다.
-
공 와도 수비수 멀뚱멀뚱…애들도 승부조작, 충격의 中 축구비리 [박성훈의 차이나 시그널]
박성훈 베이징 특파원 중국 축구의 비리가 한꺼번에 터져 나오고 있다. 축구국가대표 감독부터 중국축구협회장, 기업, 정부 고위 간부까지 줄줄이 체포됐다. 승부조작과 뇌물, 돈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