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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하고 스마트… 눈에 확 띄는 외모, 뛰어난 가속력
한국GM은 최근 세단형 승용차 크루즈의 해치백 모델인 ‘쉐보레 크루즈 5’를 공개했다. 빵빵한 뒷모습 덕분에 한층 젊어 보인다. [한국GM 제공] 섹시 앤드 스마트. 한국GM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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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봤습니다] 볼보 C30
실용성과 안전으로 대표되는 볼보가 한껏 멋을 부린 ‘디자인 아이콘’을 내놨다. C30 D4 디젤은 40㎏·m가 넘는 토크를 이용한 가속력과 날렵한 핸들링이 일품이다. 볼보는 스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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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 ‘어메이징’ 한 차…
‘2011 중앙일보 올해의 차’ 최종 후보 16종… 내달 중순 선정 지난해 3~12월 출시된 최고의 자동차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12일 인천 하얏트리젠시 호텔에서 열린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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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 ‘어메이징’한 차 …
지난해 3~12월 출시된 최고의 자동차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12일 인천 하얏트리젠시 호텔에서 열린 ‘2011 중앙일보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COTY,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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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봤습니다] 스바루코리아 뉴 포레스터
스바루의 뉴 포레스터는 상시4륜구동(AWD) 시스템을 갖춰 눈길에서도 자유롭게 누빌 수 있다. 스바루코리아가 17일 출시한 2011년형 ‘뉴 포레스터’에는 3세대 2.5L 수평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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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view &] 기름값 줄이는 비법 아세요
나이토 겐지한국닛산 대표 올해 4월 한국에 부임하고 나서 판매전략을 강화하기 위해 소비자 조사에 대한 보고서를 검토할 때다. 눈에 확 띄는 결과가 하나 있었다. 바로 한국 운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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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엔 아시아 시장 공략, 전성기 되찾겠다”
지난 5일, 오만의 수도 무스카트에서 벤틀리의 신형 컨티넨털 GT 시승회가 열렸다. 신드바드가 태어난 나라로 알려진 오만은 최근 유럽인들 사이에 휴양지로 인기가 높다. 화창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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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5에 밀렸던 쏘나타, 1% 할부금리+업그레이드로 다시 1위
부동의 중형차 판매 1위였던 현대 쏘나타(현재는 YF쏘나타·사진)가 기아 K5에 덜미를 잡힌 지 석 달 만인 지난달 다시 1위에 복귀했다. 1만3860대를 팔아 K5와 무려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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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맞먹는 정숙성 수입차 뺨치네
GM대우의 새 준대형차 알페온은 소리 없는 바람 같았다. 흥건히 젖은 도로를 아랑곳하지 않고 바깥세상과 담을 쌓은 듯 빼어난 정숙성을 자랑했다. 지난 9월 1일, 제주도에서 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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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티’의 매력 … 운전석 앉는 순간 내달리고 싶은 차
중앙일보는 올해 5월 국내 신문 가운데 처음으로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 COTY 이하 코티)’를 도입해 신차 평가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2009년 1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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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차냐 수입차냐, 3000만원대 시장 시동 걸린 레이스
기아자동차는 16일 경기도 화성 공장의 4㎞ 고속주행도로에서 자사의 K7(3.5L 모델·4200만원)을 비슷한 엔진 용량의 렉서스 ES 350(6750만원)·혼다 어코드(4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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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앙프랑, 2년 연속 ‘녹색상품 WINNER’ 수상
■ 저연비ᆞ친환경 타이어 ‘앙프랑’, 우수한 연료비 절감효과 및 친환경성으로 2년 연속 녹색상품 WINNER 수상 ■ 독일, 스웨덴, 일본 친환경 마크 획득하는 등 전세계적으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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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뉴 링컨 MKZ, 더 조용해지고 더 우아해지고
일본 렉서스의 정숙성에 도전하는 미국 자동차가 출시됐다. 포드의 새로운 럭셔리 중형 세단인 ‘2010년형 뉴 링컨 MKZ’다. 포드는 기존 모델로 이미 조용함을 인정받았는데도 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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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생기려다 너무 평범해진 쏘렌토R
중앙일보 기자가 쏘렌토R 직접 타보니①에서 이어짐 뒷면은 커다란 후면 방향등이 압권이다. 방향등 크기가 엄청나게 커 시선을 확 끈다. 거기에 전체를 LED램프로 둘러싸 야간 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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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기자가 쏘렌토R 직접 타보니 ①
“유럽에서 쏘렌토를 보고 ‘아 누가 저런 차를 디자인했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그게 기아차라는 게 놀라왔다. 저렇게 멋진 디자인을 한 회사에서 일하게 돼 기쁘다.” 폴크스바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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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비 좋은 차’
한때 고성능, 중대형 차로 달려가던 소비자들이 이제 소형차, 고효율차로 돌아오고 있다. 경제위기로 지갑 두께가 줄자 차에 들어가는 기름값도 부담스러워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차만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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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에쿠스, 벤츠·렉서스에 도전장
‘사장님이 타는 뒷좌석만큼은 세계 최고다’. 국산차로는 처음으로 1억원대 고급차인 현대자동차의 신형 에쿠스가 자랑하는 포인트다. 신형 에쿠스는 최고급 수입차인 벤츠S클래스, BM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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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CDI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시승 행사 개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www.mercedes-benz.co.kr, 대표이사 하랄트 베렌트)가 자사 고객을 대상으로 ‘CDI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CDI Driving Ex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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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내 ‘프리미엄 브랜드’ 야망 이룬다
요즘 현대차는 ‘제네시스’가 아우디의 최고급 세단인 ‘A8’과 정면으로 충돌하는 장면을 TV광고로 내보내고 있다. 이 광고는 제네시스가 더 안전하다는 뜻만 담은 것이 아니다.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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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경쟁 수입차 비교해 보니 … 가속력·코너링 무난
관련기사 후륜구동 어떻게 다른가 그래픽 크게보기 제네시스의 판매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다. BH330(배기량 3.3L)과 BH380(3.8L) 두 모델의 계약 물량이 시판 두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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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세단의 신기원 열었다”
‘제네시스(Genesis)’의 뜻은 신기원, 창시라는 뜻이다. 성경의 창세기도 이 단어를 쓴다. 현대자동차가 야심작으로 내놓은 프리미엄 세단 ‘제네시스’가 지난 12월 5일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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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가 간섭 안 하니 히트작 나와”
일본 닛산자동차가 경영 부진을 털고 재기한 2002년 자동차 평론가와 소비자들 사이에서 ‘디자인이 많이 좋아졌다’는 평을 받았다. 닛산은 2000년 카를로스 곤 회장이 부임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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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가 간섭 안 하니 히트작 나와”
지난 9월 새로 문을 연 닛산의 디자인센터 내부 모습. 일본 닛산자동차가 경영 부진을 털고 재기한 2002년 자동차 평론가와 소비자들 사이에서 ‘디자인이 많이 좋아졌다’는 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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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비즈] “친환경 빼놓고 미래는 없다”
렉서스의 최고급 모델인 하이브리드카 LS600hL이 10월 10일 한국에서 출시된다. 이 차량은 최고급 모델에다 가솔린과 전기모터를 함께 쓰는 하이브리드 엔진을 장착한 최초의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