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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잘 달리고, 잘 돌고, 잘 서고, 잘 지키고…기교를 버렸다
현대자동차가 변하고 있다. 또 한 번의 도약을 위해서다. 현대차의 선택은 ‘기본으로부터의 혁신’이다. 현대차는 “탄탄한 기본기는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을 가장 완벽한 전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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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들링 묵직, 고속주행 안정적 디젤 vs 하이브리드 최고 364마력·연비 다 잡다
초기 수입차 시장은 고급 중대형 세단을 사려는 소수의 시장이었다. 반면 지금은 보다 다양한 상품을 원하는 대중이 수입차 시장의 주 고객층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시장을 이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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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올 뉴 카니발 국내 첫 공개 “국내 대표 미니밴 올 뉴 카니발”
국내 대표 미니밴 기아차 ‘올 뉴 카니발’이 뛰어난 디자인과 상품성을 갖추고 9년만에 3세대 모델로 돌아왔다. 기아자동차㈜는 5월 22일(목) W서울워커힐호텔(서울시 광진구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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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신형 쏘나타, 간결한 즐거움
현대자동차가 2일 충남 태안군 일대에서 진행한 신형 쏘나타 시승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차량을 몰고 있다. 신형 쏘나타는 2011년부터 3년간 4500억원을 투자해 개발됐으며,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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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2014 올해의 차
중앙일보 올해의 차(코티)는 언제나 치열하다. 올해도 예외가 아니었다. 올해의 차를 수상한 현대 제네시스와 올해의 수입차에 오른 메르세데스-벤츠의 S클래스 등은 1차 심사부터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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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중형차 시장을 이끌 리더의 탄생! 현대차, ‘신형 쏘나타’ 출시
글로벌 프리미엄 중형차로 거듭날 ‘신형 쏘나타’가 드디어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현대자동차㈜는 3월 24일(월) 코엑스(COEX, 서울 삼성동 소재) B2홀에서 회사 관계자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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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명차(名車)의 새로운 기준 현대차, ‘신형 제네시스’ 출시
- 정몽구 회장 “현대차 기술력의 집약체, 세계 명차와 당당히 경쟁 자신” - 초고장력 강판 비율 51.5%로 확대 … 세계 최고 수준 차체 강성 확보 - 혁신적 디자인, 우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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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불허전 투싼, 경국지색 스포티지, 일취월장 코란도
작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전성시대다. 젊은 층과 중국 등 신시장에서 수요가 늘면서 전 세계 유수의 자동차 브랜드들이 앞다퉈 콤팩트 SUV를 만들어내고 있다. 세계 최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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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디자인, 스파크 승차감, 레이 뒷공간 '굿'
불황에는 경차가 빛을 본다. 생애 첫 차로 경차를 염두에 두는 사람들도 많다. 기아차 모닝은 상반기에만 4만6809대가 팔려 베스트셀링 카에 올랐다. 쉐보레의 인기 모델인 경차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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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300㎞서도 끄떡없는 타이어
포르셰 911 카레라 S에 장착한 엑스타 PS91. 금호타이어가 각종 자동차 경주에서 쌓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한 초고성능 타이어다. [사진 금호타이어]금호타이어가 최근 ‘엑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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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컨슈머리포트] 타봤습니다 - 준중형 수입 SUV
준중형 수입 SUV 4대를 대상으로 진행한 중앙일보의 두 번째 J-car 컨슈머리포트에서 혼다의 CR-V가 5점 만점에 평균 3.99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푸조 30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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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단처럼 정숙, 민첩한 SUV
도요타는 RAV4의 디자인만큼 운전감각도 이전보다 한층 선명하게 부각시켰다. 도요타 RAV4는 1994년 데뷔했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가운데 처음으로 몸통과 뼈대의 구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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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승 이상 다목적 국산차…맥스크루즈 1위, 캡티바 2위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가속·제동력 좋지만 디자인 심심한 편 올해 2월에 출시된 한국GM 쉐보레 올 뉴 캡티바는 현대 싼타페 돌풍에 밀려 아직 도로에서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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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중앙일보 코티’ 어떤 차가 뽑혔나
올해 2차 심사는 역대 올해의 차(코티) 가운데 가장 긴박하게 진행됐다. 지난해와 달리 승용차와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디자인을 동시에 평가했기 때문이다. 승용차 부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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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음에 화음 넣듯 … 자동차 좋은 소리 창조해낸다
현대·기아차 남양연구소 실험실에서 연구원들이 NVH(소음?진동?잡소리)시뮬레이터를 조작해 소리를 분석하고 있다. [사진 현대차] “이제 모드를 바꿉니다. 소리를 잘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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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의 품격, 여인의 향기, 다 가진 너
18일 발표된 중앙일보 ‘2013 올해의 차(Car of the Year·이하 코티)’ 최종 후보 명단을 보면 수입차의 약진이 한눈에 들어온다. 16개 차종 중 13개 차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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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ES 타보니 늘씬한 몸·푸근한 품 … LED 눈매 빛나네
렉서스 ES는 이전보다 덩치와 실내공간을 키웠다. 350과 300h 두 가지 모델이 있다. 지난 14일 한국도요타가 서울과 충북 제천을 잇는 구간에서 야심작인 렉서스 신형 ES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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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함의 대명사 렉서스, 질주본능을 장착하다
렉서스 신형 ES는 운전감각이 한층 선명해졌다. 지난 5월 미국 오리건 주 뉴버그에서 열린 렉서스 신형 ES 시승회에 참가했다. 신형 ES의 외모는 파격적이었다. 이전 ES와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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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엔블루 에코…기름 아끼고 승차감도 잡았다
연비와 안정성을 함께 잡은 넥센타이어 엔블루 에코넥센타이어 엔블루 에코가 ‘2012 고객사랑브랜드 대상’ 친환경타이어부문 대상 수상 브랜드로 선정됐다. 넥센타이어는 최근 에너지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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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의 넉넉함 + SUV의 편리 = SUT
쌍용 코란도스포츠는 빼어난 정숙성과 부드러운 승차감, 다양한 활용성을 뽐낸다.쌍용 코란도스포츠는 국산차 가운데 유일한 스포츠유틸리티트럭(SUT)이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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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 승차감 …조용한 실내 꽉 채운 10개 스피커 사운드
지난주 부산과 전남 여수를 잇는 257㎞ 구간에서 도요타의 신형 캠리를 타 봤다. 캠리는 1983년 출시 이래 누적판매 1400만 대를 넘어선 도요타의 베스트셀러 중형세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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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는 작지만 ‘형님’ 못잖은 성능 … 2.4L ‘날 좀 봐요’
최근 2.4L 엔진을 장착한 준대형차가 인기를 모으고 있다. 기아차는 이달 초 2012년형 K7을 선보이며 2.4 프레스티지를 라인업에 더했다. 2.4L 엔진은 오지랖도 넓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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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봤습니다] 푸조 508 e-HDi
푸조 508 e-HDi는 국내 시판 중인 내연기관 차량 가운데 공인 연비가 22.6km/L로 가장 좋다. 진정한 연비 강자가 왔다. 푸조 508 e-HDi가 그것이다. 복잡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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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하고 스마트… 눈에 확 띄는 외모, 뛰어난 가속력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한국GM은 최근 세단형 승용차 크루즈의 해치백 모델인 ‘쉐보레 크루즈 5’를 공개했다. 빵빵한 뒷모습 덕분에 한층 젊어 보인다. [한국GM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