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BOOK북카페] 콜레라에 갇힌 19세기 ‘런던 구하기’

    [BOOK북카페] 콜레라에 갇힌 19세기 ‘런던 구하기’

    19세기 중반 영국 런던을 강타했던 콜레라는 한 빈민촌의 우물에서 시작됐다. ‘죽음의 사자’가 콜레라균에 오염된 물을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있는 모습을 풍자한 동판화. 바이러스 도시

    중앙일보

    2008.04.18 21:04

  • 화려한 싱글? S라인부터 만들자

    사진=중앙 포토자유로운 도전 정신의 화려한 싱글! 21세기 대한민국 사회엔 혼기를 넘긴 골드 미스(Gold Miss), 골드 미스터 (Gold Mr.)는 더 이상 화젯거리가 아니

    중앙일보

    2008.04.15 00:34

  • [me] GP506 ‘소대원 몰살’ 비무장지대서 무슨 일이…

    [me] GP506 ‘소대원 몰살’ 비무장지대서 무슨 일이…

    도대체 그날 밤 그곳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GP506’은 최전방 경계초소의 폐쇄성을 이용해 인간의 공포심을 극대화한다.GP(Guard Post). 비무장지대 안에 자리

    중앙일보

    2008.04.01 01:30

  • [투데이] 이라크전 5년의 성적표

    1960년대 프랑스 문화부 장관이었던 유명 작가 앙드레 말로가 중국 저우언라이(周恩來) 당시 총리에게 이렇게 물었다. “프랑스혁명이 남긴 것이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그러자 저우는

    중앙일보

    2008.03.28 01:51

  • 사르코지 “올림픽 개막식 보이콧할 수도”

    사르코지 “올림픽 개막식 보이콧할 수도”

    중국 측의 강경 진압 논란을 낳고 있는 티베트 시위 사태와 관련해 유럽에서 제기되고 있는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 보이콧 가능성이 힘을 얻고 있다. 지난주 베르나르 쿠슈네르 프랑스 외

    중앙일보

    2008.03.26 01:33

  • ‘충격과 공포’ 美에 부메랑으로 돌아와

    ‘충격과 공포’ 美에 부메랑으로 돌아와

    2006년 11월 이라크 팔루자 인근의 바하리아 캠프에서 미 해병대원이 저항세력의 공격으로 숨진 동료의 추도식에 참석, 그의 소총에 인식표를 달아 주고 있다. 이라크 전쟁은 5년

    중앙선데이

    2008.03.23 00:16

  • 이라크전 5년, 9만 명 숨지고 3조 달러 날아가

    이라크전 5년, 9만 명 숨지고 3조 달러 날아가

    미국이 이라크전을 개시하기 6개월 전인 2002년 9월, 백악관 경제담당 보좌관 래리 린지는 전쟁 비용이 2000억 달러(약 203조원)에 이를 것이라고 추정했다. 그러나 당시 국

    중앙일보

    2008.03.19 02:03

  • [6시 중앙뉴스] 민주당 4·9 총선서 살아나나

    3월 17일 '6시 중앙뉴스'에서는 4·9 총선 분위기가 심상찮다는 내용을 주요 이슈로 다뤘습니다.최근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야당 바람이 불면서 여야 후보가 접전을 벌이는 수도권

    중앙일보

    2008.03.17 17:58

  • [분수대] 가짜 약

    [분수대] 가짜 약

    가짜 약도 네 가지 부류가 있다. 오래된 것부터 보면 첫 번째는 플라시보(placebo)다. 약 성분이 없지만 의사가 줬다는 이유만으로 증상이 나아지는 오묘한 심리치료제다. 흔히

    중앙일보

    2008.03.13 11:18

  • "할아버지가 대지주였다는데…"

    지난해 말 서울에 사는 A씨가 경기도청에 ‘조상 땅 찾기’를 신청해 경기도 연천에 있는 163필지 23만9000m2(7만2000여 평)에 이르는 숨은 조상 땅을 확인해 화제가 됐

    중앙일보

    2008.03.05 14:52

  • 반성도 대책도 없는 ‘어물쩍 보고서’ 수두룩

    반성도 대책도 없는 ‘어물쩍 보고서’ 수두룩

    “우리나라에는 백서(白書)는 없고 흑서(黑書)만 있다.” 취재 중 만난 한 방재 전문가의 말이다. 사고 원인을 명백히 밝혀내 이를 일반에 공개한 사고 보고서가 드물다는 의미다.

    중앙선데이

    2008.03.03 10:50

  • [HEALTH Life] 당뇨병-혈당 낮춘다고 합병증 줄까

    [HEALTH Life] 당뇨병-혈당 낮춘다고 합병증 줄까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혈당을 낮춰라.’ 당뇨병 치료의 금과옥조다. 그러나 “혈당을 무작정 낮추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라는 것”을 시사하는 연구 결과가 미국에서 나와 전 세계 의

    중앙일보

    2008.03.02 20:30

  • 반성도 대책도 없는 ‘어물쩍 보고서’ 수두룩

    반성도 대책도 없는 ‘어물쩍 보고서’ 수두룩

    “우리나라에는 백서(白書)는 없고 흑서(黑書)만 있다.” 취재 중 만난 한 방재 전문가의 말이다. 사고 원인을 명백히 밝혀내 이를 일반에 공개한 사고 보고서가 드물다는 의미다.

    중앙선데이

    2008.03.01 23:39

  • “철저한 실패 연구로 해법 찾아야”

    최근 10년간 우리나라의 화재 사망자는 100만 명당 15명 이하를 유지했다. 통계만 보면 손색없는 선진국 수준임에도 우리나라를 안전한 나라라고 믿는 국민이 과연 얼마나 될까. 숫

    중앙선데이

    2008.03.01 23:19

  • [BOOK책갈피] 곡물 투기가 더 빈곤을 키웠다

    [BOOK책갈피] 곡물 투기가 더 빈곤을 키웠다

    엘니뇨와 제국주의로 본 빈곤의 역사 마이크 데이비스 지음 이후, 정병선 옮김, 644쪽, 2만3000원 “수십 구의 시체가 낡은 우물에 처박혀 있었다. 사망자가 너무 많아서 통상의

    중앙일보

    2008.02.29 18:23

  • 이명박 어젠다 7 ⑥ 공권력 기를 살려라

    이명박 어젠다 7 ⑥ 공권력 기를 살려라

    이명박 대통령은 1월 1일 신년 메시지에서 “대한민국 선진화는 법과 질서를 지키는 것에서 시작하자”고 말했다. “떼법, 정서법이라는 말도 우리 사전에서 지워버리자”고 강조했다. 위

    중앙일보

    2008.02.28 04:25

  • 부모에 앙심품고 살충제 든 후식 먹여 살해

    자식이 만들어준 달콤한 초콜릿 무스가 최후의 만찬일 줄이야. 자신의 부모가 너무 권위적이고 여자친구를 받아들이지 않는데에 앙심을 품고 맹독성 살충제가 든 초콜릿 무스를 부모에게 먹

    중앙일보

    2008.02.27 11:18

  • [이슈기획] 상고 ‘전천후 리더십’ 연쇄 폭발

    ■ 대구상고 엘리트 583명 배출… 평균연령 62세는 盧 전 대통령 나이 ■ 강릉상고 출신 유명 공직자 많아… 현역 국회의원 최다는 3명의 동지상고 ■ 파워 엘리트 70% 졸업 후

    중앙일보

    2008.02.23 03:55

  • [World@now] 프랑스 “음주운전과 전쟁”

    [World@now] 프랑스 “음주운전과 전쟁”

    와인의 나라 프랑스가 음주운전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포도주 음주운전에 관대한 문화가 교통사고 피해자를 양산하고 있다는 위기의식에서다. 프랑수아 피용 총리는 13일 “도로에서 안타깝

    중앙일보

    2008.02.16 05:11

  • 불 태우고 복원하고 … 악순환 이제 그만

    숭례문이 죽었다. 그것도 불에 타 죽었다. 재가 된 숭례문의 ‘주검’을 바라보는 시각도 여럿이다. 정부는 11일 총리 주재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숭례문을 최대한 빨리 원형대로 복원

    중앙일보

    2008.02.13 04:44

  • [헬스코치] 놀라운 항암효과,아베마르

    항암효과 높은 "아베마르" ‘아베마르’(Avemar). 헝가리어로 ‘아베 마리아’라는 의미입니다. 헝가리 의학자 마테 히드베기 박사가 처음 만들었다는 이 ‘헝가리의 명약’이 놀라운

    중앙일보

    2008.02.10 13:28

  • [분수대] 탈리도마이드

    [분수대] 탈리도마이드

    사상 최악의 약화(藥禍)사고를 낸 탈리도마이드는 영원히 사라질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무덤에서 깨어났다. 뉴잉글랜드 의학저널 최근호엔 탈리도마이드가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 치료에 놀

    중앙일보

    2008.01.24 19:52

  • [Family건강] 혈관 70% 막혀도 ‘무증상’ … 금연·체중감량 필수

    [Family건강] 혈관 70% 막혀도 ‘무증상’ … 금연·체중감량 필수

    21세기 현대인 특히 소득 수준이 높은 선진국 중년의 건강은 심장과 혈관이 수명을 결정한다. 물론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다. 실제 불과 20~30년 전만 해도 선진국 병쯤으로 여겼

    중앙일보

    2008.01.22 16:53

  • “산소마스크 벗겨지는 순간이 바로 저승길”

    “산소마스크 벗겨지는 순간이 바로 저승길”

    베테랑 소방관 김주환씨가 10일 서울 마포소방서에서 출동 준비를 하고 있다. 그는 우리 사회가 대형 사고에서 교훈을 얻지 못하고 있으며 비슷한 유형의 참사가 거듭되고 있음을 안타

    중앙선데이

    2008.01.13 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