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는 가족, 끝까지 책임져야죠"...'멍뭉이' 11마리 견공 촬영 비화
1일 개봉한 영화 ‘멍뭉이’ 촬영 당시 현장에서 유연석(왼쪽)과 차태현 모습. “초등학교 때부터 집에 강아지가 없었던 적이 없다”는 천생 반려인 주연 배우 유연석은 영화의 좋은
-
[김영민의 생각의 공화국] 당선인이 받은 선물, 때론 ‘먹튀’도 필요하다
━ 선물이란 무엇인가 김영민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 관계를 시작하고 싶은가? 선물을 하라. 관계를 지속하고 싶은가? 또 선물을 하라. 관계를 시원하게 말아먹고 싶은가?
-
헨리 할리우드 진출작 '안녕 베일리' 속 환생하는 개배우들
베일리(오른쪽)는 '씨제이만 있으면 행복하'개''다. 영화 '안녕 베일리'에서 아기 씨제이과 놀아주는 견공 베일리의 모습. [사진 CG
-
순서 바뀌어도 편하게 굴러간다…습관, 너 별거 아니구나
━ [더,오래] 권대욱의 산막일기(23) 새해를 맞아 우리 부부는 산막에서 '함께 또 따로'의 시간을 보냈다. 목욕을 하고 같이 이야기를 나누었고, 나는 글
-
순례길서 계속 "까까"를 찾는 남자, 그게 뭐냐고?
━ [더,오래] 박재희의 발로 쓰는 여행기(6) 나무와 꽃이 살고 사람은 그것을 기르기 위해 지은 건 아닐까 싶은 집이 많다. [사진 박재희] “까까, 오 까까, 까까
-
1월 모주,3월엔 오미자막걸리…1년내내 술 담그는 재미
━ [더,오래] 김성주의 귀농귀촌이야기(26) 복날 챙겨먹는 보양식 '삼계탕'. [중앙포토] 온 나라가 더위와 싸우느라고 여념이 없다. 지금 도시 사
-
[home&] 장마! 호호호 … 비오는 날 처지는 기분 날려줄 아이템
‘7월 장마 비오는 세상/ 다 함께 기죽은 표정들…’ 천상병 시인은 시 ‘장마’에서 비 오는 날의 풍경을 이렇게 읊었다. 그렇다고 비가 세상을 지배하는 장마 동안, 우리 모두 기가
-
[사진] 발도시원~ 견공도 시원~ 온몸이 시원
전국적으로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연일 기승을 부리고 있다. 장마 뒤끝이라 습도까지 높다. 조금만 움직여도 등에서 땀이 흐른다. 더위를 쫓는 법도 각양각색이다. 서울의 연인들은
-
애견들의 건강한 여름나기 털 빡빡 밀면 안돼요
무더운 여름 나기가 쉽지 않은 건 견공(犬公)이나 사람이나 마찬가지. '초원'과 '화원'이란 이름의 시추 두마리를 키우고 있는 정현주(30·여·서울 수유동)씨는 다가오는 장마철에
-
雪原 뒤덮는 찡한 가족애
'스노 독스'(원제 Snow Dogs·사진)는 자녀들과 함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가족 영화다. 그런 만큼 교묘한 플롯이나 심오한 내용 같은 건 기대할 바 아니다. 시원하게
-
동물들 연기 장난 아니네 '캣츠 앤 독스'
견공(犬公.강아지) 들이 이단 옆차기는 물론 공중 회전돌기도 능숙하게 해낸다. 묘공(猫公.고양이) 들은 낙하산을 타고 마루에 사뿐히 내려 앉고, 스파이더맨처럼 거실 천장에 바짝 달
-
영화 '캣츠 앤 독스' 27일 개봉
견공(犬公.강아지)들이 이단 옆차기는 물론 공중 회전돌기도 능숙하게 해낸다. 묘공(猫公.고양이)들은 낙하산을 타고 마루에 사뿐히 내려 앉고, 스파이더맨처럼 거실 천장에 바짝 달라붙
-
“삼복더위, 서버 팔자 사람보다 낫다”
삼복더위에 언제 죽을지 모르는 견공(犬公) 팔자가 가장 비극이라면, 가장 팔자가 좋은 건…? 인터넷 서버가 그 주역이다. 생긴 외양은 집에 있는 컴퓨터와 별반 다를 게 없지만, 받
-
“삼복더위, 서버 팔자 사람보다 낫다”
삼복더위에 언제 죽을지 모르는 견공(犬公) 팔자가 가장 비극이라면, 가장 팔자가 좋은 건…? 인터넷 서버가 그 주역이다. 생긴 외양은 집에 있는 컴퓨터와 별반 다를 게 없지만, 받
-
[NFL] 수퍼보울 광고전 효과 얼마나
광고촬영장. 개 한마리가 구슬피 우는 장면을 찍어야 하는데 주인공인 견공은 요지부동으로 감독을 안절부절하게 만들고 있다. 광고주의 닥달을 견디지 못한 감독, 주인공에게 다가가 하소
-
三伏 농사일 몰린 여름철 몸 보양
음력 6월 (올해는 7월5일부터 8월2일) 을 '깐깐유월' 이라 한다. 온갖 농사일이 몰려있어 한시도 맥을 놓고 쉴 시간이 없기 때문이다. 7월을 '어정칠월' , 8월을 '건들팔월
-
복날 견공에게 보내는 양해각서
팽 나무 그늘 아래 앉아 혀를 내밀고 체온 조절하는 그대. 복날 더위는 정말 너무하는 것 같애. 벼 포기는 통통해지고, 여물어가는 대추소리에 대추나무는 가슴이 뻑적지근할 지 몰라도
-
역광선
초복. 견공『초복하면 으례 우릴 생각하는 야만성, 언제나 탈피하나』 황재무금리재조정 갑근세완화 언명 재무3요소중 「환율」만 빠진 것이 어색. 중부에 또 호우주의보. 지긋지긋하던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