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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해녀까지 배워요"…英 옥스퍼드대 첫 '한류 학교'
영국 옥스퍼드대가 처음으로 한국어와 한국 문화 전반을 다루는 교양 강좌를 개설했다. 커리큘럼에는 서태지·해녀까지 들어가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옥스퍼드대는 4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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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 파업'이 탄생시킨 차이나타운...세계 모든 대륙에 있다 [채인택의 세계 속 중국]
필리핀 마닐라의 비논도 차이나타운. [사진 셔터스톡] 전 세계 모든 대륙엔 차이나타운이 있다. 중국을 떠난 중국인인 화교들이 타민족 속에 둘러싸여 살면서 자신들의 정체성과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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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엄마들 쓴다는 이것, 직접 써보니…초등 스마트학습지 전격 비교 해부 유료 전용
양육자 사이에서 스마트학습지가 인기라고 합니다. 스마트학습지는 태블릿 PC를 이용한 일일 온라인 학습 서비스인데요, 코로나19로 대면 수업에 차질이 생기자 학교와 학원 수업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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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현장취재|우리는 팬데믹 세대, 2022년 우울한 대학생들의 초상
“꿈과 낭만의 대학문화? ‘코로나 새내기’에겐 꿈같은 이야기죠.” 입학 3년 차 접어들지만 수업은 여전히 ‘비대면’ 지속 우울감 심각… 대학생 30% 휴학·자퇴 고민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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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교육혁신원, 2021학년도 성과보고회 개최
삼육대 교육혁신원(원장 김정미)은 지난 2021학년도 사업실적을 결산하고 확산하는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4일 교내 요한관 홍명기홀에서 열렸으며, 유튜브 라이브로 송출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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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A로 가는 길]분야·경력별 특화한 맞춤 커리큘럼…창의·윤리적인 비즈니스 리더 양성
━ 연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연세대 경영전문대학원은 1965년 설립 이래 세상의 변화를 내다보는 비즈니스 리더 및 글로벌 인재를 양성해 왔다. 시대적 흐름과 기업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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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록펠러재단 거금 지원 덕에 ‘베이징원인’ 발견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686〉 1925년 3월 19일, 국부 쑨원의 출상(出喪)을 배웅하기 위해 협화병원 문전에 운집한 학생들. [사진 김명호]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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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마법 같은 붓질···즉석에서 그리는 과정까지 작품이네요
라이브드로잉의 대가 김정기(가운데) 작가를 만난 소중 학생기자단. 10m 길이의 라이브드로잉을 진행하고 있는 작품 앞에서 포즈를 취한 원예진(왼쪽)·김려원 학생모델. 전시가 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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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미래다] ‘빅데이터 분석’ 등 신규과목 개설해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 키운다
연세대 MBA는 시대 흐름과 기업 환경 변화를 인식하고 미래 통찰력을 제시하는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다. 사진은 연세대 경영관. [사진 연세대] 1965년 설립된 연세대학교 경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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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노출땐 키도 안큰다” 코로나+황사에 우는 학부모들
지난 15일 저녁, 한 온라인 맘카페에 '아이들 학교 보내냐'는 질문 글이 다수 올라왔다. 맘카페 캡처 "기사에서 본 만큼의 황사가 오면 세 아이 모두 학교 못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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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이 코로나19 확산에 영향?…중대본 "판단 근거 없다"
8일 오전 서울 강동구 고덕동 소재 한 고등학교에서 학교 경비원이 교문을 닫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이 고등학교 축구클럽 학생 등 15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된 것으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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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등교에 엇갈린 반응…"학부모에게 선택권 달라" 청원도
지난해 8월 부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며 등교하고 있는 모습. 중앙포토 새학기부터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1·2학년만큼은 매일 등교할 수 있는 길이 열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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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교실 강의 통했다" 수시로만 SKY 10명 보낸 대전 한빛고
대전시 중구 안영동에 있는 한빛고는 대둔산 자락의 한적한 곳에 자리 잡고 있다. 대도시에 있지만 사실상 시골 학교나 마찬가지다. 이 때문에 한빛고는 평준화고인데도 성적이 우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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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압을 온라인으로 배운다?…등교중지에 두번 우는 맹(盲)학생
코로나 19 여파로 학교에 가지 못하고 집에서 공부하는 서울맹학교 고등학교 2학년 A군. 독자 제공 서울맹학교 고등학교 2학년 A군(17)의 어머니 박현정씨는 최근 고민이 깊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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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안간 고3, 2등급→4등급 ‘뚝’…“1년만 일찍 태어날걸”
고3 진혁이는 코로나19 이후 성적이 급격히 떨어졌다. 사진 특별취재팀 서울 관악구의 한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진혁(18)군은 지난 5월 모의고사 성적표를 받고 충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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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은 코로나로…못하고·멈추고·막히고·갇혔다"
올해 초·중·고·대학교의 신입생들은 입학식도 없이 학교생활을 시작했습니다. 3월 초 입학식도 없이 한 달 여 늦은 4월 9일에야 개학했지만, 수업은 모두 온라인으로 들어야 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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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도 온라인 수업 생소, 생활리듬 무너진 자녀에 학부모는 낙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의 등장으로 아이들의 학교 생활상이 변화하면서 교사와 학부모 역시 당황스러운 건 마찬가지다. 교사들은 새로운 온라인 수업에 대한 부담이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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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1학년, 200만명···코로나 신입생은 친구도 학교도 낯설었다
나에게 코로나란?.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24일부터 수도권 등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다시 사회적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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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온라인 수업 준비 가장 부담되죠” 부모 “애들 무너진 생활습관 제일 걱정”
━ 코로나 세대, 잃어버린 1학년 〈상〉 교사와 학부모도 당황스러운 건 마찬가지다. 교사는 온라인 수업에 대한 부담이, 학부모는 자녀의 무너진 생활습관과 건강관리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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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부터 서울 초1 매일 등교…중1 등교도 최대한 확대키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하향 조정된 가운데 12일 오전 서울 노원구에서 초등학생들이 등교를 하고 있다. 뉴스1 오는 19일부터 서울의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은 매일 학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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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미래다] 분야·경력별 특화한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차세대 리더 양성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은 1998년 국내 최초의 100% 영어 강의 GMBA 개설 등 국내 MBA 교육을 선도한다. [사진 연세대학교] 연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은 분야 및 경력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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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평중·경원고 남매 2명 확진…“접촉자 280여명"
코로나19 확진 이미지. 연합뉴스 부산에서 부산진구 동평중·경원고 남매 학생 2명 등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학교 학생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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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다녀온 부모로 부터 감염...대구와 창원 중·고교에서 잇따라 확진자 나와
지난 15일 열린 광화문 집회 모습. 뉴시스 대구와 경남 창원시의 중·고등학교에서 잇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교육당국도 비상이 걸렸다.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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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새 중학생 3명 확진…'코로나 대유행' 대구 누적 확진자 '7007명'
지난 4월 대구시 중구 계성교회에서 육군 50사단 소속 장병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구에서 이틀새 중학생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