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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추신수 시즌 10호 홈런 外
◆추신수 시즌 10호 홈런 추신수(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30일(한국시간) 열린 미국 프로야구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홈경기에 우익수 겸 4번 타자로 선발 출장, 9회 말 1사에서 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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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이승엽 13호 … 이혜천 1이닝 무실점 外
◆이승엽 13호 … 이혜천 1이닝 무실점 요미우리 이승엽이 26일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와의 홈 경기에서 4-1로 앞선 5회 시즌 13호 우월 솔로 홈런을 때렸다. 이날 1군에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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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장마’ 견딜래요, 즐길래요?
청개구리도 쏟아지는 장대비는 피하고 싶은 모양이다.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에서 만난 청개구리가 부레옥잠 우산에 매달려 있다.기상청은 올해부터 장마예보를 중단했다. 장마전선이 물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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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 한살 김현수, 4 할 打神을 꿈꾸다
관련기사 장효조 “현수도 공에 쓰인 글씨 보았을까” 야구기자들이 붙여준, 점잖은 별명은 ‘타격기계’ 정도 되겠다. 발랄한 네티즌들은 ‘사.못.쓰’ 또는 ‘육.못.쓰’라고 별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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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령의 한국인 이야기 언 강의 겨울낚시 ④
우리는 열 달 동안 어머니 태내에서 20억~30억 년의 생명 진화과정을 겪고 이 세상에 태어났다. 나는 한국인 이야기를 그렇게 시작했다. 그리고 내 또래 닭띠(계유생) 아이들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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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 “화장품 가지고 놀아보세요, 메이크업에 룰이 있나요”
사진=랑콤 제공“메이크업은 명품 가방이나 신발처럼 여성의 아름다움을 더해 줄 수 있는 액세서리입니다. 여성성을 가장 극대화할 수 있는 도구죠. 여성은 이걸 마음껏 가지고 놀기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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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 골퍼’ 홍순상 “중학생과 1달러짜리 내기해 20달러 잃었어요”
홍순상이 7일 아시아나골프장에서 끝난 KPGA투어 금호아시아나 제52회 KPGA선수권대회에서 2차 연장전 끝에 우승을 확정 지은 뒤 기뻐하는 모습. [KPGA 제공] 지난 7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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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새 프리프로그램 마음에 쏙”
‘피겨퀸’ 김연아(19·고려대)가 2010년 밴쿠버 겨울올림픽 시즌용 새 프로그램을 완성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캐나다 토론토에서 전지훈련 중인 김연아는 8일 매니지먼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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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우리 선생님
경기가 한창 무르익어 팽팽한 외줄 위에 올라가 있는 듯 긴장감이 느껴질 때다. 입엔 침이 마르고 손엔 끈적한 땀이 느껴진다. 그때쯤 한쪽 벤치에서 “타임!”을 요청하고 나온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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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군무원 감독, 이강조 리더십의 기적
몇 년 전 이강조(55·사진) 광주 상무 감독을 만난 첫인상은 ‘공무원 같다’는 거였다. 공무원을 폄하하는 뜻이 아니다. 그만큼 틀이 꽉 잡혀 있는 실무자 같은 인상을 받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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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손으로 한 땀 한 땀 흉내 못 낼 맵시 만들죠
박고은이 디자인한 ‘폼 덱스프레시옹’ 2009 가을·겨울 여성복조르조 아르마니와 도나 카렌 본사에서 디자이너로 활동했다. 2005년, 해외에서 활약하는 한국 디자이너를 후원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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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알짜배기,무조건 잡아라!! 신규특별분양 절호의 기회!!
★콘도★스키★오션월드★아쿠아월드★골프등 전국 직영체인망 부대시설을 회원권 하나로 사용할 수 있다. 창사30주년을 맞아 대명콘도인 대명리조트에서 동계시즌 신규특별회원을 모집한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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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감독님, 퇴장당한 기분 푸세요”
20일 서울 잠실구장. 두산과의 경기를 앞둔 롯데 더그아웃의 분위기는 어두웠다. 전날 경기에서 야구 규칙을 위반해 퇴장당한 제리 로이스터 감독은 “한국 야구와 심판을 무시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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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자가 밝힌 '꽃남' 작명의 비밀
"'꽃보다 남자'가 잡지 '마가렛'에 연재되기 시작한 게 1992년 봄이었어요. 봄은 일본인에게 '벚꽃놀이'의 계절이거든요. TV로 중계되는 꽃놀이 장면을 보다가 이 제목을 떠올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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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도로 고친 골프장이 ‘숨은 가치주’
골프회원권은 특정 골프장을 이용하기 위한 필수조건이기도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훌륭한 재테크 수단이 되기도 한다. 특히 상위계층의 선호도나 소비성향 등을 반영하는 ‘소비 바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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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고 강렬한 음악으로 올림픽 금 따겠다”
‘피겨 퀸’ 김연아(19·고려대)가 2010 밴쿠버 겨울올림픽 금메달을 향해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한다. ‘피겨 퀸’ 김연아가 10일 캐나다 출국에 앞선 기자회견에서 앙증맞은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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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웅의 문단 뒤안길-1970년대 박범신의 등장
1973년도 중앙일보 신춘문예 소설 부문 당선작인 박범신의 단편소설 ‘여름의 잔해(殘骸)’는 ‘기이한 운명’을 안고 태어난 작품이었다. 후에 몇 차례 손질을 거치기는 했지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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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장사익 소리판-따뜻한 봄날 꽃구경’시간 12일 오후 7시30분 장소 세종문화회관 대극장가격 2만~10만원문의 02-396-0514지난해 말 다섯 개 도시를 돌며 개최한 콘서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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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속 백미 구간 ② 팝 아티스트 낸시 랭과 봉화산 코스
연분홍 철쭉이 능선을 뒤덮은 봉화산. 지난달 28일 낸시 랭과 함께 오른 산은 철쭉이 만개하지는 않았다. 봄이다. 산마다 울긋불긋 꽃 대궐이다. 국토의 줄기 백두대간도 꽃 몸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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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별 K-리그 다시 뜬다
잊혀진 별들이 그라운드에 다시 돌아왔다. 이동국(30)·최태욱(28·이상 전북 현대)과 이천수(28·전남 드래곤즈)가 그 주인공이다. 혹독한 시련은 그들을 더욱 강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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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추정 환자 모두 건강…지나친 걱정 필요없어”
2일 보건복지가족부 브리핑룸에서 질병관리본부 이종구 본부장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신종 플루 감염자 발생을 최종 확인했다고 공식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관련기사 美·中 돼지고기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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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올해 홈런왕 빅 초이냐, 빅 베어냐
올 시즌 프로야구 홈런 공동 선두로 떠오른 최희섭(30·KIA)과 최준석(26·두산)의 기세가 무섭다. 둘은 29일 현재 페타지니(LG)와 함께 나란히 홈런 7개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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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4할타 최준석 “도전 ! 홈런왕”
2년 연속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에서 맞붙은 SK와 두산의 시즌 첫 대결이 열린 28일 잠실구장. 경기 직전 두산 최준석(사진)에게 “3할9푼 타자”라고 인사를 건넸다. 3할9푼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