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인왕 싹쓸이, 굿즈 완판…전국구 스타로 성장하는 문동주
한화 문동주가 최근 대전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에서 열린 팬사인회에서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왼편 액자는 ‘대전 왕자’ 콘셉트로 찍은 사진. 이번 상품은 팬들로부터 많은 인기
-
선수에 뒷돈 요구 의혹…KIA, 장정석 단장 전격 경질
지난해 박동원과 계약 연장을 위한 협상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금품을 요구한 사실이 드러나 29일 해임된 장정석 KIA 단장. [연합뉴스] KIA 타이거즈 장정석(50) 단장이 선수
-
장정석 단장 FA 협상 뒷돈 의혹… 박동원이 KIA에 녹취록 전달
장정석(왼쪽) KIA 단장, LG 트윈스 박동원. 연합뉴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장정석(50) 단장이 FA 협상 과정에서 '뒷돈 요구' 의혹에 휩싸였다. 계약 당사자인 박동원
-
트로피 사냥꾼 이정후, 이번 겨울 벌써 트로피만 11개째
5일 열린 동아스포츠대상에서 프로야구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이정후. 사진 스포츠동아 트로피 사냥꾼 이정후(24·키움 히어로즈)가 동아스포츠 대상 프로야구 올해의 선수상을 거머쥐
-
4건으로 368억원, '리코발 태풍' 아직 박병호 남았다
지난달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1 신한은행 쏠(SOL)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2차전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5회초 2사 2루 키움
-
'독과점 방지법' 무력화하는 '떴다방 에이전트'
매년 대리인 제도 관련 잡음이 발생하고 있는 KBO리그. [연합뉴스] 한국야구위원회(KBO) 대리인 제도가 갖은 꼼수에 몸살을 앓고 있다. 한 대리인이 선수를 과도하게 보유하
-
겨울 야구도 ‘이·강’ 싸움
2021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을 받은 강백호. [사진 일간스포츠] 프로야구 KT 위즈 간판타자 강백호(22)가 8일 열린 ‘2021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일간스포츠와 공동 제
-
당대 최고 포수였는데....양의지 "지명타자 후보 어색해"
당대 최고 포수로 불렸던 양의지(34·NC 다이노스)가 올해 골든글러브 포수 후보에 오르지 못했다. 양의지는 1일 프로야구선수협회 시상식에서 "골든글러브 후보에 포수가 아닌 지명
-
호주, 베이징올림픽 외교적 보이콧 검토…뭉치는 ‘오커스’
지난 21일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이 펑솨이와 화상 통화를 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지난 9월 안보동맹 ‘오커스(AUKUS)’를 결성한 미국·영국·호주 등 미국의 동맹
-
호주도 베이징올림픽 '외교적 보이콧' 검토...美 우방국들 뭉치나
호주 정부가 내년 2월 베이징 겨울올림픽에 정부 인사 등을 파견하지 않는 '외교적 보이콧'을 검토하고 있다고 25일(현지시간) 시드니 모닝 헤럴드가 보도했다. 앞서 미국 정
-
우승 포수 꿈꾸는 LG 트윈스 안방마님 유강남
LG 트윈스 포수 유강남. [사진 LG 트윈스] 다음 묙표는 우승 포수다. LG 트윈스 안방마님 유강남(29)이 2021시즌엔 한국시리즈 정상에 서겠다고 다짐했다. LG 유강
-
은퇴 투어는 없어도, 박용택은 졸렬하지 않은 스타다
지난 4일 2군 경기에서 타격 연습을 하는 LG 박용택. [연합뉴스] "수퍼스타인가 봐요." 11일 잠실 KIA 타이거즈전을 앞두고 인터뷰에 나선 LG 트윈스 박용택(41)은 일
-
스토브리그 속 이 장면, '어디서 본 것 같은데?'
드라마 '스토브리그' 주인공 백승수 단장. [사진 SBS] 프로야구를 소재로 한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 열풍이 대단하다. 야구가 없는 겨울, 밋밋한 실제 스토브리그보다 더
-
프로야구, 올겨울엔 100억 FA 없다?
2017년 FA 최고액(4년 150억원) 기록을 세운 롯데 이대호. [연합뉴스] 100억원. 최근 프로야구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에선 대어를 가늠하는 기준이다. 하지만 이번 겨
-
‘수퍼소닉’ 시즌 데뷔전 뉴캐슬과 한다
손흥민은 올 시즌에 프리미어리그를 대표하는 공격수로 자리매김한다는 각오다. 지난 4일 인테르 밀란과 프리시즌 매치에서 승부차기를 성공시킨 뒤 환호하는 손흥민. [로이터=연합뉴스]
-
“손흥민, 가장 많이 뛰고 가장 멀리 이동…혹사 맞다”
지난 6월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남자 축구대표팀과 호주와의 평가전에서 손흥민이 넘어진 뒤 일어나 웃고 있다. [연합뉴스] '수퍼 손' 손흥민(27·토트넘)이
-
[김식의 야구노트] 선수협도 받아들인다는 '4년 80억'은 정답일까?
프로스포츠에서 구단-선수 계약의 상한액을 제한할 수 있을까. 가능하다고 해도 그게 맞는 방향일까. KBO리그에 프리에이전트(FA) 계약 상한제가 도입될 전망이다. 다른 종목,
-
'3승' 주타누간이 '0승' PGA 선수보다 적게 번다고?
아리야 주타누간. [AP=연합뉴스] 체슨 하들리. [AP=연합뉴스] "성별과 무관하게 우리의 노력에 대해 동등한 임금을 받을 권리가 있다." 지난 8일 미국 여자축구대표
-
K·S 콤비의 헌신…연 1000억 거두는 전지훈련 낙원 일궜다
━ [정영재의 스포츠 오디세이] 20년 전 서귀포 겨울을 깨운 두 남자 서귀포시 법환동에 자리 잡은 제주월드컵 경기장. 2002 월드컵 당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축구
-
봄 미식 축구, 겨울 야구…비시즌 달군 또 하나의 리그
━ [이태일의 인사이드 피치] 스포츠는 계속 되어야 한다 “1년 중 가장 슬픈 날은 야구 시즌이 끝나는 날이다.” 재치와 화술, 대인 관계의 달인으로 불리는 메이저리그 L
-
프로야구 FA 한파, 누구의 책임인가
꽁꽁 얼어붙은 프로야구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에 다시 활력이 돌 수 있을까. 프로야구선수협회(선수협)이 스탠스 전환을 했지만 시장 분위기가 바뀌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장윤호
-
꽁꽁 언 프로야구 FA시장, 선수도 구단도 버텨볼까
FA 계약으로 SK에 잔류한 최정과 이재원. [사진 SK 와이번스] 프로야구 FA(자유계약선수) 시장이 잠잠하다. 양의지(NC)·최정·이재원(이상 SK) 등 대어급의 계약 이후
-
[김식의 야구노트] 프로야구 양극화, 지켜만 볼 건가
잠잠했던 프로야구 FA(자유계약선수) 시장이 크게 출렁거렸다. NC가 지난 11일 대형포수 양의지(31)를 4년 총액 125억원(계약금 60억원, 4년 총연봉 65억원)에 계약하
-
막오른 FA 시장, 양의지 보면 흐름 보인다
프로야구 몸값 거품 논란이 뜨거운 가운데 자유계약(FA) 자격을 얻은 양의지(현 두산). [연합뉴스] ‘몸값 거품’ 논란이 한창인 가운데 프로야구 자유계약(FA) 시장이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