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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급브레이크 밟지 마세요…폭설 퇴근길 안전운전법
지난 6일 내린 눈으로 서울 관악구 호암로 인근 도로가 결빙돼 차들이 멈춰서 있다. [뉴스 1] 내린 눈이 얼어 미끄러운 빙판길로 변하면 자동차를 운전하기 상당히 까다롭다.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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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cm 눈에 서울 마비···제설작업, 공무원 아닌 민간이 한다
지난 6일 폭설 때 제설작업이 미흡했음을 인정한 서울시가 제설 시스템을 원점에서 손본다. 서울시는 이번 폭설사태를 계기로 기존에 추진해온 ‘제설작업 전면 민간용역 확대 방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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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동설한에 약한 전기차…"주행거리 30~40% 급감"
지난해 5월 서울 종로구에서 한 시민이 테슬라 자동차를 충전하고 있다. [연합뉴스] 8일 수도권 아침기온이 영하 18도까지 떨어지면서 전기자동차 주행거리도 급감한 것으로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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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난화인데 겨울 왜이래…북극공기 막던 '담벼락' 무너졌다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떨어진 6일 오전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 강변의 나무에 고드름이 열려 있다. 북극 한기가 몰고온 이번 추위는 다음주 중반까지 이어질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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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철길 옆 단단히 쌓인 눈벽 뭐지? 방금 '이 열차' 지나간 흔적
러시아와 북미 등에선 제설작업 뒤에 이처럼 터널같은 눈벽이 종종 생긴다. [사진 위키백과] 한겨울에 내리고 소복이 쌓이는 눈은 꽤나 낭만적입니다. 하지만 도로나 철도 측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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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미세먼지 줄이기, 5등급 경유차 운행제한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참여는 필수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리는 계절이다. 출근 전에 미세먼지 수치를 확인하고, 미세먼지 예보를 확인한 후에 주말 나들이 계획을 세운다. 미세먼지로 인해 나타난 일상의 변화다. 신종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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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고령층에 더 독한 독감, 지금 백신 접종해도 늦지 않아요
독감 예방주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추세가 어느 때보다 거세다. 코로나19와 독감이 동시에 유행하는 트윈데믹 우려도 커지고 있다. 코로나19든, 독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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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눈길과 빙판에 뛰어난 제동력겨울 안전 운행에 필수 타이어
윈터크래프트 WP72(왼쪽)와 겨울용 SUV 타이어 윈터크래프트 WS71. [사진 금호타이어] 올겨울 날씨는 평년과 비슷할 전망이지만, 차가운 대륙성 고기압의 확장으로 11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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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의 ‘미닝아웃’ 소비 트렌드, 브랜드도 변화시킨다
소비에 있어서 MZ세대들은 남들을 따라 하기 보다는 자신의 취향과 정치적·사회적 신념 등을 소비행위에 적극적으로 표출하는 ‘미닝아웃(Meaning Out)’ 소비를 추구하는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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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문 넘어 수도권서도 '배출가스 5등급 車' 못 몬다…과태료 10만원
━ 서울시, 미세먼지 저감 13개 대책 발표 지난해 12월 1일 서울 사대문 안 녹색교통지역 배출가스 5등급 차량 단속을 위해 서울시내 녹색교통지역 경계지점인 숭례문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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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보는 순간 누구나 갖고 싶은’ 파격적 변신에 연간 1만대 판매 눈앞
신형 아테온은 신형 계기판, 늘어난 수납공간, USB 단자 추가, 새로운 휠 디자인 등이 매력이다. 4륜구동 시스템도 더했다. [사진 폴크스바겐] 폴크스바겐을 대표하는 자동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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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소비자만족 브랜드 대상 1위] 제조산업 분야 수상기업은?
제이와이네트워크가 주최한 ‘2020 소비자만족 브랜드 대상 1위’ 제조산업 분야를 보면 우수한 품질과 서비스로 고객감동을 선사한 브랜드가 한자리에 모였다. ━ 130개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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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고객감동·소비자만족 브랜드대상 1위] 130개국에 수출하는 자동차 배터리
엑스프로(X-PRO)는 겨울철 시동 능력을 동급 대비 25% 이상 향상했다. ㈜디티알오토모티브의 ‘엑스프로(X-PRO)’가 2020 소비자만족 브랜드 대상 1위 제조업/자동차납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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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봉쇄 때 국경 넘는 중국발 발암물질 PAH 절반으로 줄었다
지난 3월 1일 중국 베이징 천안문 광장 남쪽 치안먼(前門) 앞을 마스크 쓴 시민이 자전거를 타고 지나고 있다. 대기오염은 줄어 하늘은 맑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를 쓰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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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빗길·눈길·한계 상황서도 거뜬…다양한 조건에 안정적 주행 SUV용 타이어 '크루젠 HP71'
SUV 판매가 늘면서 전용 타이어의 수요층도 예전보다 두터워졌다. SUV는 특성상 많은 짐을 싣거나 다수의 승객을 태운다. SUV용 타이어는 승용차에 비해 무거운 하중을 견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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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봉쇄때 치솟은 미세먼지…베이징 미스터리 풀렸다
코로나19 봉쇄가 시작되기 전인 지난 1월 18일 중국 베이징의 자금성. 대기오염으로 뿌옇다. 코로나19로 중국 전체가 멈춰선 후에도 베이징의 대기오염은 크게 개선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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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제동시설·CCTV 설치…창원터널 ‘사고터널’ 오명 벗나
지난 5월 김해에서 창원터널을 지나 창원방향 내리막 도로에 설치된 긴급제동시설. [연합뉴스] 2017년 11월 2일 오후 1시 23분쯤 경남 김해 쪽에서 창원 방향으로 창원터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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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터널' 오명 벗나...창원터널 안전시설 보강작업 완료
2017년 11월 2일 오후 1시 23분쯤 경남 김해 쪽에서 창원 방향으로 창원터널을 빠져나와 내리막길을 달리던 5t 화물차가 갑자기 콘크리트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불이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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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토마토 밭이 물 위에? 인레호수, 넌 환상이었어
━ [더,오래] 조남대의 예순에 떠나는 배낭여행(20) 20일차, 인레호수와 인데인 빌리지 관광 거대한 호수에 아침 햇살을 받으며 달리니 환상적이다. 7시 40분쯤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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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사리 제설제 등 착한기업 200곳에 최태원 106억 쐈다
최태원 SK회장이 사회성과인센티브 어워드에서 화상으로 축하 인사를 전하고 있다. SK는 행사를 29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사진 SK] 겨울철 눈이 내리면 길 위에 뿌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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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눈에 쏙 든 착한 기술…70억 아껴줄 '불가사리 제설제'
최태원 SK 회장. 오른쪽은 불가사리. 사진 SK, Pixabay 겨울철 눈이 내리면 길 위에 뿌리는 하얀 가루 제설제. 이 제설제의 주성분은 염화나트륨(소금)이나 염화칼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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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경부고속도로에 현대차 수소전기 트럭 달린다
현대차가 개발 중인 '엑시언트' 수소전기 트럭. 사진 현대차 내년 고속도로에서 택배 박스를 탑재한 수소전기 트럭 5대가 달린다. 현대차가 만들고, CJ대한통운·쿠팡 등 물류회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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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텔링] 코로나19가 지구에 불러 온 5가지 변화
코로나19가 지구에 불러 온 5가지 변화. 그래픽=김은교 kim.eungyo@joongang.co.kr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는 인간뿐 아니라 지구에도 엄청난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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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나이가 들수록 필요해요, 춤 추면 생기는 이 감각
━ [더,오래] 강신영의 쉘 위 댄스(25) 30년간 댄스스포츠를 했다 하니 좋아진 점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자주 받는다. 좋아진 점은 여러 면에서 얘기할 수 있으나 우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