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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뉴 ·차준환의 ‘쇼트트랙 경기’…”그래, 이걸 보고 싶었어”
평창 겨울 올림픽 폐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겨울 스포츠의 꽃으로도 불리는 피겨스케이팅은 23일 러시아 출신의 알리나 자기토바 선수가 우승한 여자 싱글 종목을 끝으로 모든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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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방송서 감탄 나온 ‘안경 선배’ 김은정의 평소 모습
2018 평창 겨울올림픽에서 거침없는 연승 행진을 펼치고 있는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에 일본 방송도 주목했다. 후지 TV의 직격 라이브 ‘굿디’는 23일 강원도 강릉 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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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컬링팀, 청소기 광고 찍을 수 있을까?”질문에 청소기 회사 반응
집중하는 김경애 선수(왼쪽)와 최근 온라인에 올라온 컬링 패러디 영상의 한 장면 [연합뉴스] 여자 컬링 대한민국 대표팀 '팀킴(Team Kim)' 때문에 국내 가전업계들이 때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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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정이 애타게 부른 그 이름 “영미야”…알고보니 엄마 이름
여자 컬링 대표팀 주장 김은정(왼쪽)과 리드 김영미(오른쪽) 일간스포츠, 최승식 기자 여자 컬링 대표팀 주장(스킵) 김은정이 경기 때마다 외쳐서 궁금증을 일으킨 '영미'는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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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 빅게임 보고 싶은데…채널 돌려봐도 쇼트트랙만
17일 오후 강릉시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아이스하키 B조 예선 미국 대 OAR의 경기. 양팀 선수들이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강릉=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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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3사 같은 경기 동시 생중계…'국뽕' 편성 해결법 없나
17일 오후 강릉시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아이스하키 B조 예선 미국 대 OAR의 경기. 미국 조나단 그린웨이(오른쪽)와 OAR 파벨 닷숙이 몸싸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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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잔치가 끝난 뒤에도 웃으려면
장혜수 스포츠부 차장 2018 평창 겨울올림픽 개막을 앞둔 지난 4일,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은 메인프레스센터(MPC)에서 IOC 집행위원회 회의 결과를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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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스포츠의 감동 안겨준 윤성빈, 최민정의 쾌거
설 연휴의 큰 선물이었다. 불모지와 같은 스켈레톤에서 한국에 첫 금메달을 안긴 윤성빈, 쇼트트랙 500m 결승 실격이라는 충격을 떨치고 1500m 금메달을 따낸 최민정 등 평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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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처럼 매운 의성 컬링 … 세계 1·2위 이어 중국도 쓸었다
경북 의성 출신이 주축을 이룬 한국대표팀 김초희·김은정·김경애·김선영 선수(왼쪽부터)가 18일 평창 겨울올림픽 여자컬링 예선 중국과의 경기에서 승리한 뒤 관중에게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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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기원·파이팅 … SNS 올림픽 연관어 72%가 긍정적
━ [Neo 커뮤니케이션] 3P 관점에서 본 평창올림픽 평창 겨울올림픽의 막이 올랐다. 지구촌의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 열정을 겨루는 올림픽은 아주 거대하고 복잡한 스포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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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바지’ 노르웨이 컬링 남자대표팀. 오늘은 어떤 바지?
겨울올림픽의 패셔니스타를 꼽는다면? 단연 오늘(14일) 오후 8시 5분 예선전을 치르는 노르웨이 남자 컬링팀이다. 이들은 경기마다 시선을 잡아 끄는 화려한 유니폼을 입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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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한 올림픽 신인류 … 져도 당당하다 “다음에 잘할게요”
민유라(피겨 아이스댄스) - 입촌식 때 ‘쾌지나 칭칭 나네’ 흐르자 뛰어나와 춤춘 ‘흥유라’. [뉴스1] 2018 평창 겨울올림픽이 서서히 열기를 더해 가고 있다. 지난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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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점프 최서우 “비인기 종목의 설움…중계 없어 아쉽다”
8일 알펜시아 스키점프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스키점프 개인전 남자 노멀힐 자격 예선을 마친 뒤 인터뷰하는 최서우. 김지한 기자 “비인기 종목이라지만, 방송을 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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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평창올림픽 조직위원, 개막식 참석 인증 “성공 기원”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평창올림픽 개막식을 관람했다. [사진 나 의원 페이스북]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지난 9일 열린 ‘2018 평창 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한 뒤 “이런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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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 던져 기수 정한 미국, 뿔난 빙속스타 데이비스
동전 던지기로 미국의 기수가 된 이린 햄린(오른쪽)과 탈락한 샤니 데이비스. [AP=연합뉴스] 미국이 평창겨울올림픽 기수를 동전 던지기로 선정했다. 미국 대표팀은 8개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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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레더블 실제 모델, 동전던지기로 미국 기수 탈락해 반발
기수 탈락자 샤니 데이비스가 모델이 된 애니메이션 인크레더블의 캐릭터. [중앙포토] 미국이 평창겨울올림픽 기수를 동전 던지기로 선정했다. 미국 대표팀은 8개 종목(봅슬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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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가 1순위라는 성화 최종 주자 … 북 선수 공동 점화?
서울올림픽 당시 최종 성화봉송 주자를 맡았던 여자 육상선수 임춘애(왼쪽 사진). 최종 점화는 아마추어 마라토너·체육교사·학생 등 3명이 공동으로 맡았다. 2018년 평창의 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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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Talk]올림픽 메달 한 개의 경제적 가치는…최대 2630억원
평창 겨울올림픽 메달 한 개의 경제적 가치가 최대 2630억원에 이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평창 겨울 올림픽 금ㆍ은ㆍ동 메달. 금메달 수는 총 102개다. [중앙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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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北, 대규모 軍열병식…어떤 무기 선보일까
2월 8일 중앙일보 미리보는 오늘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북한 평양에서 열병식이 열립니다. 북한 김정은 김일성 주석의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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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평창 찾는 미국인 관광객 많지 않을 듯” 이유는?
지난 7일 오후 ‘찾아가는 여행자 서비스센터’(TSC)에서 한국방문위원회 미소국가대표들과 평창 겨울올림픽을 맞아 강릉을 찾은 외국인들이 미니컬링 게임을 즐기며 환호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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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이·장’ 컬링 커플, 오늘 한국 선수단 1호 출격
컬링 믹스더블(혼성 2인조) 장혜지(왼쪽)와 이기정이 7일 강원도 강릉컬링센터에서 공식 훈련을 하고 있다. 이들은 개막 하루 전인 8일 핀란드와 예선을 치른다. 평창올림픽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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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지리로 겨울올림픽 첫8회 출장 기록…日스키점프 가사이
━ 평창 겨울올림픽 스키 점프에 출전하는 일본의 가사이 노리아키(葛西紀明ㆍ46)가 겨울올림픽에 8회 연속 출장하는 새 역사를 쓰게 됐다.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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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아이스링크 위에서 요가 타임… 심신 릴랙스 만점
이색 겨울 스포츠 머리끝까지 시린 영하의 추위에 몸도 마음도 움츠러들기 십상이다. 피할 수 없다면 즐겨야 제맛. 올겨울 짜릿한 겨울 레포츠를 즐기며 동장군의 기승에 당당히 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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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얼음 위의 히딩크들, 외국인 지도자
이상화와 케빈 크로켓(왼쪽) 코치. [연합뉴스] '눈과 얼음 위의 히딩크'들이 대한민국을 이끈다. 평창올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 뒤엔 뛰어난 외국인 지도자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