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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택돈 신민 사무총장

    서울대법대→고시(8회)→판사의 코스를 밟다가 71년 8대국회에 처음 진출, 마침 터진 사법파동때 본회의에서 명연설을 했다. 초선의원들의 모임인 목요회의 멤버이기도 했다. 그후 9대

    중앙일보

    1985.03.20 00:00

  • 12대국회 각 당 초선의원 프로필

    23년 간의 관료생활중 15년 간을 상공부의 수출업무에 몸바쳐온 경력 때문에 구로 공단 지역의 여당후보로 발탁됐다. 붙임성 있는 대인관계에 박력을 겸했다. 경기고·고대를 나왔다.

    중앙일보

    1985.02.13 00:00

  • 「중용의 길」을 찾자

    민정당사농성사건에 관계되는 대학들은 사직당국의 관련학생에 대한 형사적 처리와는 별도로 학사징계문제로 고민하고 있다. 농성학생들에 대한 징계건 범위와 기준등을 문교부로부터 통고받은

    중앙일보

    1984.11.23 00:00

  • 법인이 배임을 했을 때 회사대표도 처벌대상-대법원 판결

    법인이 배임죄를 저질렀을 때 배임의 주체가 법인대표이므로 형사처벌이 된다는 대법원의 새로운 판례가 나왔다. 대법원전원합의체(재판장유태흥대법원장)는 11일 김길술피고인(59·새마을가

    중앙일보

    1984.10.11 00:00

  • 법의 차원 넘은 "정치적 묘수 풀이"|「정내혁씨 파동」마무리가 뜻하는 것

    최근 며칠동안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정내혁 파동은 결국 정치적 처리로 매듭지어졌다. 수사결과로 선악·진위가 밝혀진 개 아니라 정씨의 의원직 및 당적 등 공직사퇴, 재산의사회 환원

    중앙일보

    1984.06.29 00:00

  • 한 정치인의 100억넘는 재산이 정치부조리가 아니라면…

    84년도 어느새 그 반이 지나갔다. 갈수록 세월은 가속되는 기분이다. 계획이고 반성이고 변변히 따질 겨를조차 없다. 그나마의 총기와 의욕마저 해가 다르게 떨어져 가니 평범한 일상으

    중앙일보

    1984.06.29 00:00

  • 조사실무|오희택 저

    「조사업무」는 우리나라 형사소송구조의 양면성의 문제점을 검찰실무를 통해서 그 합리성과 모순성을 깊이 인식하고 있는 오희택변호사의 역저다. 직권주의와 당사자주의의 양면성을 지니는 우

    중앙일보

    1984.02.28 00:00

  • 과실범등 불구속 수사

    법무부는 불구속수사원칙을 적극 활용해 과실범·소년범을 비롯, 소액재산범죄중 피해자와 합의한사건동 가벼운 범죄는 모두 불구속 수사키로했다. 또 국가안보와 사회안정을 최우선과제로 삼아

    중앙일보

    1984.02.21 00:00

  • 잃어버린 36년(40)|신간회(하)

    1930년 11월의 제3회 중앙집행위원회를 통해 민족주의자들은 김병노를 위원장으로 하는 새 집행부를 짰다. 민중대회사건으로 무너진 사회주의 계열집행부를 대체한 권토중내였다. 사회주

    중앙일보

    1984.02.13 00:00

  • 야망의 25시

    우리나라 소설중에서 미처 뿌리를 박지 못하고 있는게 두가지 있다. 하나는 추리소설이며, 또 하나는 기업소설이다. 월전에 김은국씨는 칼럼에서 다음과 같이 어느 출판사 사장말을 인용

    중앙일보

    1983.06.18 00:00

  • 쏟아진 쟁점…말도 많고 열기도 높았지만…임시국회결산 | 여전했던 현실의 벽

    ○…이번 제ll6회 임시국회는 여야에 다같이 어떤 「한계」를 새삼 확인시켜 준 계기가 된 셈이다. 우선 민정당으로서는 후반 2년의 출발점에서 야당에 대해 기선을 제압한다는 초지를

    중앙일보

    1983.04.30 00:00

  • 국회 본회의 질문·답변 요지

    ▲김상협 국무총리 답변=전두환 대통령이 주창한 선진조국의 창조는 우리국정의 향후 기본목표로 정치·경제·사회등 모든 분야에서 균형발전과 선진상태에 도달함으로써 단절 없는 평화적 정

    중앙일보

    1983.04.16 00:00

  • 만만찮은 야당전의···"대화정치"시련예고

    11일 개회된 제116회 임시국회는 11대국회 후반 2년의 정치기상을 가늠하게될 첫 국회라는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85년의 총선거가 2년도 채 못남았다는점과 2·25해금조치

    중앙일보

    1983.04.11 00:00

  • 당좌수표의 요건

    발행지가 기재안된 당좌수표는 적법성이 없다는 법무부의 유권해석이 새로 나와 경제계에 큰 파문이 일고있다. 이같은 해석은 현재 유통되는 당좌수표의 대부분이 발행지 기재없이 발행, 통

    중앙일보

    1983.04.02 00:00

  • 내일 「이·장사건」 대법원판결

    이철희·장영자부부 어음사기사건의 상고심 선고공판이 8일하오 열린다. 이로써 지난해5월 검찰에 적발된 이사건은 10개월여만에 모든 사법절차를 마감하게 된다. 이·장부부가 구속된지 3

    중앙일보

    1983.03.07 00:00

  • 태풍에 휘말린 일 정국

    지난 74년11월 수상에서 물러난 「다나까」씨에게 일본언론은「야미·쇼오군」(합장군)이라는 칭호를 붙여주었다. 그는 록히드 사건이 터지자 집권자민당 당적 마저 스스로 버렸지만 자민당

    중앙일보

    1983.01.27 00:00

  • 구시대 잔영 일침의지|「12·24 은전」의 배경과 의미

    이번 성탄절 은전 조치는 지난 16일 김대중씨의 서울 대법원 이송 및 도미치료 허용발표 때 이미 강력한 시사가 있었다. 이진희 문공 장관은 그때 『김대중 내란 음모사건 연루자 및

    중앙일보

    1982.12.24 00:00

  • 2·4파동후 술렁

    이른바 2·4보안법파동이다. 이 파동의 여파로 정치는 거리에 흩날리고 있었다. 최초의 국회의원 데모가 경찰과 충돌하고 전국 곳곳에서 보안법개정을 반대하는 시위가 물결쳤다. 국회는

    중앙일보

    1982.12.20 00:00

  • 국회 본회의 질문·답변 요지

    ▲김상협 국무총리 답변=의료보험 일원화는 보험재정조달, 2종 의료보험 실시결과 등을 감안해서 추진하겠다. 사회병리현상은 60, 70년대의 급격한 경제성장·물질위주의 사조·목적을 위

    중앙일보

    1982.10.14 00:00

  • "퇴직자까지 경찰 망신시킨다" 투덜

    50년대 치안국장을 역임한 서정학씨가 여권위조단사건에 관련, 검찰에 구속됐다는 보도가 나오자 치안본부 간부들은 『퇴직자들까지 경찰망신을 시킨다』며 착잡한 표정들. 일부 간부들은 그

    중앙일보

    1982.10.02 00:00

  • 중앙청진보당사건⑮

    진보당사건의 변호인단은 양명산의 간첩혐의에 의문을 가졌다. 5월15일 처음 재판정에 섰을 때 그는 재판부를 바로 보지 못하고 언제나 눈을 땅바닥에 깔고 있었다. 그는 어쩌다 눈이

    중앙일보

    1982.09.20 00:00

  • "「자백의존 수사」 말라 배법무 지시 공소권 행사 신중하게"

    배명인법무부장관은 15일 검찰은 모든 사건에 대한공소권 행사에 신중을 기하고 특히 강럭사건 수사때는 자백에 지나치게 의존하는등 종래의 수사타성을 버리고 증거수집을 철저히해 과학수사

    중앙일보

    1982.09.15 00:00

  • 중앙청진보당사건⑩

    진보당사건의 피고인이나 변호인들은 죽산이 양명산에게 보내려했던 이른바 통방 메모의의혹을 1심에서 가볍게 넘겨버린 것을 치명적 실수라고 말하고 있다. 왜냐하면 1심에선 이 메모는 문

    중앙일보

    1982.09.11 00:00

  • 미문화원 방화사건 공판, 판결문 통해 본 재판부의 판단|외부세력 개입여부 알 수 없지만

    12일 피고인11명 전원에게 내린 부산 미문화원방화사건 선고공판은 재판부가 ▲관련피고인들의 법정에서의 진술부분 ▲참고인들의 법정에서의 진술 ▲검사작성의 피의자신문조서 ▲사법경찰관

    중앙일보

    1982.08.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