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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면 쉴 권리' 상병수당 7월초 시작…최저임금 60% 준다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사자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등으로 아프면 쉴 수 있도록 최저임금의 60%를 지급하는 '상병수당' 시범사업이 다음 달 4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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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1만명 아래로…WHO "70개국 재유행, 펜데믹 안끝났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약 4개월 만에 1만명 아래로 떨어졌다. 일주일 전과 비교해도 3000명 이상 신규 확진자가 줄어드는 등 유행 감소세가 뚜렷하다. 반면 사망자와 위중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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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찬바람 불자 다시 확진 5배…“한국도 재유행 대비를”
한국보다 먼저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의 파고를 겪은 국가들에서 오미크론 하위 변이가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오미크론 변이가 처음으로 확인된 남아프리카공화국은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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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접어든 남아공, 변이 확산에 5차 대유행 우려…국내서도 경고음
지난달 30일 남아공의 한 쇼핑몰에서 마스크를 쓴 고객들이 식료품점에서 걸어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보다 먼저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의 파고를 겪은 국가들이 오미크론 하위 변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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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공포의 성병 돌아왔다…日 '매독' 확산 쇼크, 왜
도쿄의 한 주점거리. 로이터=연합뉴스 일본에서 사라진 질병이었던 성병 '매독' 감염자가 최근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특히 일본 내 매독 감염자 급증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매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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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감염 포함 땐 최소 40% 걸려, 어느 정도 집단면역 됐다”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지난 2월 중순 이후 41일 만에 최저를 기록했다. 누적 환자는 1400만 명을 돌파해 전 국민 3명 중 1명꼴로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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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감염 포함땐 최소 40% 확진…어느정도 집단면역 됐다"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지난 2월 중순 이후 41일 만에 최저로 발생했다. 누적 환자는 1440만명을 돌파해 전 국민 3명중 1명 꼴로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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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신규확진 오후 9시까지 전국 31만8838명…어제보다 4만4280명 적어
코로나19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결과 양성시 확진으로 인정하자 16일 많은 코로나 검사를 희망하는 시민들이 가까운 동네 병의원으로 몰리자 부산의료원 선별진료소에 찾는 사람이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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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오후 6시까지 전국서 25만517명…어제보다 3만3763명 적어
코로나19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결과 양성시 확진으로 인정하자 16일 많은 코로나 검사를 희망하는 시민들이 가까운 동네 병의원으로 몰리자 부산의료원 선별진료소에 찾는 사람이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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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병원 '확진 판정' 첫날...2시간 대기, 키트 없어 검사 중단도
30대 A씨는 14일 오전 어머니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에 검사를 받기 위해 급히 집 근처 병원을 찾았다. 오전 9시를 조금 넘겨 도착했는데 이미 앞에 30~40명이 대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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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병ㆍ의원 신속검사 양성이면 ‘확진’..."열흘 이내 정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만8803명 발생한 3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신속항원 검사를 받고 있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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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주부터 신속검사로 확진…정부 "열흘내 정점, 최대 37만명"
김부겸 국무총리가 1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뉴스1. 정부가 열흘 안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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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부터 신속항원검사 양성도 ‘최종 확진’ 인정 검토…11일 발표
7일 오전 광주 북구 운암동의 한 가정에서 초등학생이 등교 전 자기진단 키트로 코로나19 신속항원 검사를 하고 결과를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이르면 오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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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통지서 대량 발송 프로그램까지 등장…경기도 누적 100만 명 넘어
2일 오전 서울 송파구 송파구청에서 관계자들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21만9241명이 발생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뉴스1 경기도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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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검사 '양성'이면 '확진' 인정 추진…"미국·프랑스 이미 시행"
지난달 10일 오전 동대문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속항원 검사키트를 들고 이동하고 있다. 서울 지역 어제 확진자는 1만1천875명이다. 검사 인원은 5만8천121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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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근의 세사필담] 두 개의 지옥 문, 오미크론 대선
송호근 본사 칼럼니스트·포스텍 석좌교수 2년 전 4월, 벚꽃 총선을 기억한다. 37개 비례정당이 늘어선 투표용지를 들고 망연자실했던 모습을. 코로나 1파가 가라앉던 시기였음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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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소서 사용했던 키트 줬다" 뜯어보니 '빨간줄 2개' 황당
A씨가 선별검사소에서 받은 자가검진키트. 사용 흔적이 있는 이 키트 검진기에는 이미 두 줄이 표시돼 있었다. [연합뉴스] 인천의 한 임시 선별검사소가 이미 사용돼 폐기해야 할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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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신규확진 3만5286명…휴일에도 사흘째 3만명대
코로나19 선별진료소. 프리랜서 김성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일 3만명대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3만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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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마다 검사비 10만원” 유료 PCR에 막막한 환자 보호자
동네 병의원에서 코로나19 검사와 치료가 시작 된 후 첫 주말인 6일 서울의 한 이비인후과에서 시민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식도암 수술을 받은 남편을 간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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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중환자 1229명 최다, 오미크론 방심이 화 불렀다
이스라엘 보건부는 지난 5일(현지시간) 코로나19로 입원한 중환자가 1229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에 따르면 이 수치는 기존 최다 기록인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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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자 5명 중 1명 양성, 누적 확진 100만 넘었다
오미크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확산에 6일 신규 확진자가 4만 명에 육박했다. 이달 중순께 3만 명대를 기록할 거라던 정부 예측보다 열흘 가량 빠른 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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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순에 3만명? 벌써 4만 육박…위드코로나 이어 또 정부 오판
오미크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확산에 6일 신규 확진자가 4만명에 육박했다. 이달 중순께 3만명대를 기록할 거라던 정부 예측보다 2주가량 빠른 속도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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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주말에도 3만8691명 나온 날…누적 100만명 넘었다
코로나19 선별진료소. 프리랜서 김성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00만명을 넘어섰다. 6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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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진단 키트 있나요?"…확진자 3만 6000명 돌파에 수요 급증
"자가진단키트 찾는 사람이요? 어림잡아도 지난주보다 5배 이상 늘었어요." 5일 오후 2시 서울시 서대문구에서 약국을 운영하는 약사 최모(32)씨의 약국 매대 가장 앞쪽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