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기획취재] 下. 처벌 위주 마약정책

    ‘5천7백92명’. 8월말 현재 전국 교도소에 수감된 마약류 사범의 숫자다.전체 수감자(6만1천8백12명)의 9.4%.재소자 10명중 한명이 마약사범이다. ‘1백4명’. 금년들어

    중앙일보

    2000.10.04 00:00

  • [월간중앙] 인터넷이 지금 당신의 아내를 유혹하고 있다!

    요즘 대한민국 주부들 사이의 키워드는 단연 인터넷이다. 그런데 주부들이 인터넷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이용자가 늘어나면서 인터넷이 ‘불륜의 수단’으로 활용돼 충격을 던져 주고 있다

    중앙일보

    2000.10.03 22:14

  • [사설]'박지원 외압' 못밝힌 깃털수사

    한빛은행 불법 대출 의혹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가 지점장과 기업주가 공모한 사기극으로 종결됐다. 은행 지점장이 박지원(朴智元)문화관광부장관의 조카를 자칭하는 아크월드 대표 박혜룡씨와

    중앙일보

    2000.09.09 00:00

  • 경찰 연쇄살인범 공조수사 구멍

    부산.울산 일대에서 강도행각을 벌이면서 10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정두영(鄭斗英.31)의 범행방법은 교묘했다. 경찰 수사의 '머리 위' 에서 범행을 저지른 흔적이 곳곳에서

    중앙일보

    2000.04.17 00:00

  • [사설] 죄수복 입고 전국을 누벼?

    광주지법의 피고인 3명 법정 탈주사건은 우리의 교정행정이 얼마나 허술한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또 이들이 죄수복 차림으로 지하철.택시를 이용해 서울 도심까지 진입했는데도 검문은 물

    중앙일보

    2000.02.26 00:00

  • 중학생이 컴퓨터시스템 파괴 웜바이러스 유포

    매달 31일만 되면 감염된 컴퓨터 시스템을 모조리 파괴하는 일명 ''화이트 바이러스''가 국내 15세 중학생에 의해 국내 처음으로 제작돼 광범위하게 유포된 것으로 밝혀졌다. 사이버

    중앙일보

    2000.02.17 16:54

  • 익산 신창원 도주사건 경찰 감찰통해 알고도 은폐

    올 1월 8일 전북 익산에 나타난 용의자가 신창원이었음을 경찰이 자체 감찰을 통해 밝히고서도 이를 숨겨온 것으로 밝혀져 파문이 예상된다. 특히 감찰 결과 경찰은 지휘관에게 보고조차

    중앙일보

    1999.07.21 00:00

  • 다단계판매 712명 검거

    경제 불황으로 실직자가 증가하면서 이들의 불안한 심리를 이용한 불법 다단계판매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경찰청은 지난 2월 한달동안 불법 다단계판매에 대한 일제 단속을 벌여 2백13

    중앙일보

    1998.03.03 00:00

  • 현직 경찰관이 윤락업소 비호해주며 뇌물 받아

    현직 경찰관이 보도집을 운영하고 윤락업소들을 비호해주며 이들로부터 정기적으로 거액의 금품을 상납받는등 윤락조직과 경찰간의 검은 커넥션이 속속 밝혀져 전남경찰의 위상이 뿌리째 흔들리

    중앙일보

    1997.06.06 00:00

  • 대낮 변호사 사무실 강도 5억탈취 - 81년 서울남부지원 탈주범들 범행

    81년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서울 남부지원 탈주사건의 범인들이 대낮에 변호사 사무실에 들어가 변호사와 여직원들을 흉기로 위협,5억원을 빼앗아 달아났다가 일당 8명중 3명이 1년여

    중앙일보

    1997.03.27 00:00

  • 대구시 연쇄살인사건 수사 본격화

    대구시동구 주민들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연쇄살인사건 수사가 수사본부가 구성되면서 본격화되고 있다. 지난 24일 대구 동부경찰서에 수사본부(본부장 김서영대구경찰청차장)를 차린

    중앙일보

    1997.02.27 00:00

  • 미술작품 '履歷書'도 위조해

    알베르토 자코메티나 장 드뷔페등 20세기 유명 작가들의 미술작품을 살때 주의할 점 하나가 있다.작품 뒤에 붙어있는 「작품이력서」를 전적으로 믿지 말라는 것이다.특히 이 이력서가 런

    중앙일보

    1996.09.14 00:00

  • '銃筒조작' 부른 문화재행정 난맥상

    지난 18일 공신력을 생명으로 하는 해군과 국가 문화재전문기관에 의한 국보 제274호 「귀함별황자총통」조작사건은 국민에게큰 충격을 주었다.현재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중이지만 문화

    중앙일보

    1996.06.23 00:00

  • 조폐창 화폐 도난사건 女직원이 훔쳤다

    [沃川=崔熒奎.安南榮기자]옥천 조폐창 화폐도난 사건은 조폐창여직원이 동거중이던 남자와의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저지른 어처구니 없는 범행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국가경제 기강을

    중앙일보

    1995.06.17 00:00

  • 감사원 규정묶여 수사 제자리-부천 세금횡령수사

    부천시 세금횡령 사건은 검찰 손에 넘겨졌으나 검찰수사는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 그동안 부천시에 대한 감사를 벌여왔던 감사원이 검찰에 자료를늦게 넘겨주는 바람에 관련 피의자 18

    중앙일보

    1994.11.24 00:00

  • 뺑소니車 내빼면 끝인가-제2의 가정파괴범 검거율 日의절반

    육지에서는 물론 바다에서도 늘어나는 뺑소니사고에 대책은 없는것인가.사고에 따른 아까운 인명희생과 가정파괴등 피해가 커지지만 당국의 대응은 느슨해 검거율이 50%선을 밑돈다.잡히지

    중앙일보

    1994.11.14 00:00

  • 지존파 수사 의문점과 뒷얘기-共犯.餘罪등 철저검증 미흡

    온 국민을 전율케 했던 「지존파」연쇄 납치 살인사건은 경찰이27일 일당 6명을 검찰에 송치함으로써 경찰수사가 일단락됐다. 그러나▲범인들의 여죄여부▲공범관계▲무기밀거래조직과의 연관여

    중앙일보

    1994.09.27 00:00

  • 한총련 90여명 검거령/“산하 「조통위」 이적단체”/대검

    대검 공안부는 7일 한국 대학총학생회 연합(한총련)을 실제 조종하고 있는 한총련 산하 「조국통일 위원회」를 국가보안법상 이적단체로 규정,한총련 간부 90여명에 대해 검거에 나섰다.

    중앙일보

    1994.06.08 00:00

  • 꼬리무는 대낮 「3인조강도」/일가 인질로 14번째 범행

    ◎3∼5개파 별도범행 추정… 단서 못찾아 경찰이 동일범 여부조차 밝혀내지 못한 가운데 경찰의 수사망을 비웃듯 26일 오후 서울에서 14번째 3인조 강도사건이 또 발생,시민들을 불안

    중앙일보

    1994.01.27 00:00

  • 「고부살해」 수사장기화 태세/사건 한달째… 의문점과 전망

    ◎경찰,용의자 정씨 추적에만 총력/진범 아니면 영구미제 가능성도 서울 역삼동 봉명산업 구본국사장(48) 집 고부 피살사건이 25일로 한달을 맞았다. 경찰은 유력한 용의자로 정모씨(

    중앙일보

    1993.11.24 00:00

  • 조 총장명의 졸업장수여 고심/광운대 부정입학 이모저모

    ◎경찰,조 총장 조기 입국조치 유보/「부정오인」 수석합격생 겨우 등록 ○…사상 유례없는 교직원들의 무더기 구속사태로 학사일정이 완전 마비상태에 빠진 광운대는 23일로 예정된 전기대

    중앙일보

    1993.02.10 00:00

  • 운동권 결집 지속여부가 변수|미군 장례 후 시국 어떻게 될까

    명지대생 강경대군의 장례와 광주민중항쟁 11주년행사가 18일로 모두 마무리됨에 따라 한치 앞이 보이지 않을 만큼 뜨겁게 달아올랐던 시위정국의 향방에 관심이 집중되고있다. 강군 사망

    중앙일보

    1991.05.18 00:00

  • “유괴·협박 따로”공범 가능성/형호군 피살 “공개수사 6일째”

    ◎살해·사체유기등 면식범 소행/“전화협박선 또 다른 범인”점쳐 이형호군(9) 유괴살해 사건의 공개수사 6일째를 맞는 경찰은 그동안 비공개수사에서 저지른 잘못을 물어 수사본부장 이하

    중앙일보

    1991.03.18 00:00

  • 국방위 질문ㆍ답변 요지

    ◎“보안부대장이 지역기관장 회의 참석/역대 총장모임 때도 발언 일일이 기록” 민자당 단독으로 10일 오후 소집된 국회 국방위는 여당의원들 모두가 보안사의 대민사찰 행위의 위법성과

    중앙일보

    1990.10.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