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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하지 않다”…베트남서 붙잡힌 ‘디지털교도소’ 운영자 혐의 인정
성범죄자 등의 신상을 온라인에 무단 공개해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디지털 교도소' 1기 운영자 A씨가 8일 오후 대구지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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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교도소 1기 운영자 혐의 인정”…경찰 구속영장 신청
'디지털 교도소' 1기 운영자 A씨가 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뉴스1 디지털 교도소 1기 운영자가 인터넷 사이트를 만들어 성범죄자 추정 인물 등의 신상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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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디지털교도소 1기 운영자 공범 여부, 2기 운영자와 관계 밝힐 것”
'디지털 교도소' 1기 운영자 A씨가 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A씨는 베트남에서 검거돼 이날 전세기를 통해 송환됐다. 뉴스1 6일 국내로 송환된 디지털 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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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장 45X15㎝ 배식구 탈주범, 이번엔 스마트폰 절도 실형
2012년 9월 17일 새벽 절도 용의자 최모씨가 몸에 연고를 바르고 탈출한 대구 동부경찰서 유치장의 배식구. 뉴스1 2012년 대구 동부경찰서 유치장 배식구로 달아났다가 붙잡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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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보트 타고 350㎞···태안 해변 밀입국 21명 모두 검거
지난 4월과 5월 3차례에 걸쳐 소형보트를 타고 충남 태안으로 밀입국한 중국인들이 검거됐다. 해경수사팀이 밀입국한 중국인을 검거한 뒤 태안해경으로 압송하고 있다. 해경은 올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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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취해 車훔친 자가격리자…지자체는 검거 때까지 몰랐다
마약에 취해 차량을 훔치다 경찰에 붙잡힌 20대 여성이 해외 입국 자가격리자인 것으로 나타나 관리 부실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사진은 2018년 10월 경찰에 의해 압수된 필로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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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입국 보트인데 "찾아가라" 현수막··· 해경 비웃는 그들 '꽁꽁'
충남 태안의 해안가에서 밀입국한 중국인들이 타고 온 보트가 발견된 지 20일이 지났다. 해경과 경찰은 수사팀을 동원, 잠적한 밀입국자를 추적 중이지만 소재 파악이 어려워 장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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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도 태안으로 밀입국 있었다…해경, 2명 추가 검거
지난 4월에도 충남 태안으로 중국인들이 밀입국한 사실이 확인됐다. 중국인 8명이 밀입국한 지난 5월보다 한 달가량 앞선 시점이다. 4월과 5월 잇따라 밀입국이 이뤄지면서 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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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서 정체불명 고무보트 또 발견···'보트 밀입국' 15㎞ 옆
지난달 중국인 8명이 밀입국한 충남 태안에서 정체불명의 고무보트가 발견돼 해경과 군이 조사에 나섰다. 4일 오전 8시55분쯤 충남 태안군 근흥면 마도 방파제 인근에서 발견된 고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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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 밀입국자"···'태안 보트' 중국인, 동료들 잡히자 자수
충남 태안 해안가를 통해 밀입국한 뒤 달아났던 중국인 1명이 추가로 검거됐다. 해경 수사팀이 1일 오후 밀입국 중국인을 태안해경으로 압송하고 있다. 이 중국인은 지난달 31일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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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보트 밀입국 중국인 2명 추가 검거… 운송책 2명도 붙잡아
지난 21일 충남 태안군 소원면 해안가로 밀입국한 중국인 2명이 추가 검거됐다. 이로써 밀입국한 8명 가운데 해경에 붙잡힌 중국인은 3명으로 늘어났다. 지난 21일 충남 태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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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타고 태안으로 밀입국한 중국인 구속…서산지원 영장 발부
소형 보트를 타고 중국에서 태안으로 밀입국한 중국인이 구속됐다. 29일 태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대전지방법원 서산지원은 왕모(43)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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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태안 '보트 밀입국' 6명→8명···"취업하려 바다 건넜다"
지난 21일 충남 태안군 소원면 바닷가를 통해 밀입국한 중국인이 6명이 아닌 8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소형모터보트를 타고 충남 태안으로 밀입국한 뒤 해경에 붙잡힌 중국인 남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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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입국 잠적한 중국인들 "목포 은신"… 해경, 형사팀 추가 투입
지난 21일 충남 태안군 소원면 바닷가로 밀입국한 중국인들에 대한 검거가 속도를 내고 있다. 중국인 6명 가운데 1명을 검거한 해경은 형사를 추가로 투입, 나머지 5명의 행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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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해변에 보트 버리고 도주…중국인 밀입국 용의자 잡았다
모터보트로 밀입국한 뒤 붙잡힌 중국인 남성이 27일 태안 해경으로 압송되고 있다. [연합뉴스] 충남 태안 바닷가에서 발견된 소형보트가 중국인들의 밀입국에 이용됐던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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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서 검거된 태안 밀입국 중국인 “지인 만나러 갔다”
레저용 모터보트를 타고 충남 태안으로 밀입국해 검거된 중국인 남성 1명이 27일 오후 충남 태안해양경찰서로 이송되고 있다. 뉴스1 충남 태안 바닷가를 통해 밀입국한 6명 중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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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건너 '보트 밀입국' 1명 검거···5년전 추방당한 중국인
충남 태안 바닷가를 통해 밀입국한 중국인 가운데 1명이 검거된 가운데 이들의 입국 목적과 이동 경로·도주로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1일 소형보트를 타고 충남 태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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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태안 보트' 밀입국 추정 중국인 1명, 목포서 잡혔다
충남 태안의 해안가를 통해 국내로 밀입국한 것으로 추정되는 중국인 가운데 1명이 해경에 검거됐다. 지난 25일 태안해경 전용부두에서 해경 수사팀이 태안으로 밀입국한 소형보트를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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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도피만 13년…430억원대 사이버범죄조직 총책, 코로나19 뚫고 태국서 압송·구속
지난 14일 사이버 범죄조직 총책 국내 송환 장면. [사진 경기북부지방경찰청] 해외에서 13년간 불법 도박이나 투자 사기 등 수백억 원대 규모의 사이버범죄를 저지른 조직의 총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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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n번방 무더기 쏟아졌다···성착취 가담·매수자 줄줄이 적발
여성들을 협박해 성 착취물을 찍게 하고 이를 텔레그램에서 유포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조주빈(25)이 압송되고 있다. 연합뉴스 온 국민을 경악시킨 ‘n번방 사건’을 계기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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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서 아내·아들 살해 뒤 달아난 50대, 함양 빈집서 발견
연합뉴스 부부싸움 중 흉기를 휘둘러 아내와 아들을 숨지게 하고 달아난 50대 가장이 범행 이틀 만에 붙잡혔다. 경남 진주경찰서는 14일 오후 5시 50분 함양군 함양읍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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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없는 천사' 성금 훔친 이유가···"컴퓨터 수리점 내려고"
전주 '얼굴 없는 천사' 성금 절도 사건의 용의자 중 한 명이 고개를 숙인 채 30일 오후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전북 전주시 노송동에서 '얼굴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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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얼굴 없는 천사' 왔지만…'20년째 선행' 도둑맞았다
30일 전북 전주시 노송주민센터 주변에서 전북경찰청 과학수사계 직원들이 이날 오전 '얼굴 없는 천사'가 두고 간 성금을 훔쳐 도주한 용의자의 단서를 찾고 있다. [뉴시스]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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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알바그다디 최측근 등 IS 조직원 19명 체포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테러단체 '이슬람국가'(IS). [AP=연합뉴스] 터키 군경이 수니파 극단주의 테러조직 ‘이슬람국가’(IS) 관련 용의자 19명을 체포했다. 이들 중에는